자유 "기아자동차에 대한 충격"-정말 너무해!
- 티지사랑
- 조회 수 550
- 2004.09.20. 16:17
||1내일로서 내티지를 보려나 했더니..
4시가 넘어서야 영업사원..전화 오네요..
"고객님...죄송합니다..
내일 출고하기로 했던..로맨틱 장미색의 스포티지가..
10월1일로 출고 예정이 변경 되었습니다"
..
..
"쿵"
..
..
제가 할수 있는욕은 다..하고 싶더군여..
..
..
정말 너무 하네요..
오늘 비도 오고..
종로빈대떡집에서 몇명에 벗들과 막걸리나 사발로 마셔야 겠습니당
..
"기아..자.동.차..정말 미오"
훌쩍
훌쩍..
..
..
..
훌..
..
쩍..
..
엉엉엉-.-
- 장정숙.jpg (File Size: 50.5KB/Download: 2)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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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지사랑
양형모
16:23
2004.09.20.
2004.09.20.
17:06
2004.09.20.
2004.09.20.
17:22
2004.09.20.
2004.09.20.
힘내세요.. 저도 이런 과정을 겪어봤지만. 정말 미칠 노릇이더라구요.
나온다고 했다가 안나오고 또 나온다고 햇다가 연기됐다하고.. 생산계획이
아직 안잡혔다고 하고.. 그런데 영맨도 어쩔 수가 없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다 추석 전에 차를 받아보려고 하니 영맨들 심정도 오죽하겠어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구 힘내세여~ 참으시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꺼예요~ 힘내세요.
나온다고 했다가 안나오고 또 나온다고 햇다가 연기됐다하고.. 생산계획이
아직 안잡혔다고 하고.. 그런데 영맨도 어쩔 수가 없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다 추석 전에 차를 받아보려고 하니 영맨들 심정도 오죽하겠어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구 힘내세여~ 참으시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꺼예요~ 힘내세요.
17:27
2004.09.20.
2004.09.20.
저두 오늘 통화 했는데 10월1일 얘기하네요
이렇게 한꺼번에 뒤로 밀리면 추석끝나고 또 딴소리 할까 무섭네요
공장에서 추석연휴라 그런건지...
9월22일에서 25일, 그리고 10월1일까지 밀리네요
이렇게 한꺼번에 뒤로 밀리면 추석끝나고 또 딴소리 할까 무섭네요
공장에서 추석연휴라 그런건지...
9월22일에서 25일, 그리고 10월1일까지 밀리네요
17:29
2004.09.20.
2004.09.20.
그런데 10월 1일 출고 예정인 차량이 꽤 많은것 같던데 과연 그날엔 나올까요?
저는 10월 1일도 아닐꺼라고 아예 맘먹고 추석에 스타리그나 참석할참입니다....ㅡㅡ
그게 정신건강에도 좋겠죠?
저는 10월 1일도 아닐꺼라고 아예 맘먹고 추석에 스타리그나 참석할참입니다....ㅡㅡ
그게 정신건강에도 좋겠죠?
17:44
2004.09.20.
2004.09.20.
18:04
2004.09.20.
2004.09.20.
18:45
2004.09.20.
2004.09.20.
18:46
2004.09.20.
2004.09.20.
20:27
2004.09.20.
2004.09.20.
전 영맨한테 전화해서 신경쓰지말구 나오는데루 주라구 했슴다.대신 써비스는 더욱 더 부담가지라구 했슴다(ㅡ.,ㅡ);
늦게 나올수록 잘 다듬어서 나오겠죠 모.,,,ㅡ.,ㅡ
늦게 나올수록 잘 다듬어서 나오겠죠 모.,,,ㅡ.,ㅡ
20:33
2004.09.20.
2004.09.20.
차 나오길 기다릴 때가 더 긴장되고 좋지 않나여...???
차나오면 좋긴하지만, 주변에서 테러 할까 무서버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테러 당해보시면 이해 하실겁니다....
참고로 저 17일 저녁에 차받고, 일요일날 친구들과 공차러 운동가서 확인 결과, 누군가 뒷 엉덩이(뒷범버)를 발로 차고 간 흔적이(기스)...ㅜ.ㅜ 것두 임판인디.... xx들
차나오면 좋긴하지만, 주변에서 테러 할까 무서버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테러 당해보시면 이해 하실겁니다....
참고로 저 17일 저녁에 차받고, 일요일날 친구들과 공차러 운동가서 확인 결과, 누군가 뒷 엉덩이(뒷범버)를 발로 차고 간 흔적이(기스)...ㅜ.ㅜ 것두 임판인디.... xx들
21:08
2004.09.20.
2004.09.20.
21:27
2004.09.20.
2004.09.20.
아! 이런글을 보면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하는데.......
전 계약한지 1주일만에 나왔거든요.
제깜지가 이상한건가요?
암튼,
기다리는자에게 분명히 복이 옵니다. ^^
전 계약한지 1주일만에 나왔거든요.
제깜지가 이상한건가요?
암튼,
기다리는자에게 분명히 복이 옵니다. ^^
23:03
2004.09.20.
2004.09.20.
00:45
2004.09.21.
2004.09.21.
09:03
2004.09.21.
2004.09.21.
음... 물론 저역시도 마찬가지이구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이실꺼라 생각합니다...
출고일자 받아논 이후론 하루하루가 길게 느껴지네요~ 암튼!!! 건방진 저의 생각이지만... 늦게 출고되는만큼 개선되어서 나오는걸로 생각하심은 어떨까요? ^^; 한동안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요즘은 약간 느긋해지네요...
출고일자 받아논 이후론 하루하루가 길게 느껴지네요~ 암튼!!! 건방진 저의 생각이지만... 늦게 출고되는만큼 개선되어서 나오는걸로 생각하심은 어떨까요? ^^; 한동안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요즘은 약간 느긋해지네요...
23:54
2004.09.21.
2004.09.21.
오늘 나온다고 하더니.. 몇일 더 기다리라고 하는데..
왠지 추석이후로 나올거 같은 맘이 급습을 합니다..
출고 연기된 사람들 모아서 벙개나 하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