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정) 기아...서비스란.....(계산동 주재원?!)
- [서경]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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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9. 00:49
안녕하세요.
지난주 세이프모터스 방문전 기아 서비스 센터(오토Q) 방문해서 Check점등관련 확인 진행을 하였습니다.
확인시 DPF 오류 코드가 뜬다고 하더군요.
하여, 이런 저런 확인 하시고...강제연소?! 진행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DPF강제연소를 하였습니다.
강제연소 같은 경우에도 조건이 맞아야지 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확인 해달라고 하였으며, 확인시!!! 강제연소진행을 할수 있어서 하였습니다.
이후, 강제연소 완료되어 차량이 출고가 되었습니다.
문제에 대해서 제가 먼저 또 다시 Check점등 발생되면 어떤지에 대해서 여부를 문의 하였습니다.
담당 정비사는 온도센서에는 문제가 없으며, 감압센서는 확인 못하셨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별다른 설명 없이 차량이 출고가 되었습니다.
이후, 사전 예약했던 세이프 방문 이후 다음날 주행중에 다시 Check등이 점등 되더군요.
개인적인 일이 바빠서 방문은 못하다가 금일 사전 점검했던 오토Q/사전 점검 담당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Check 재점등으로 인해서 문의 및 접수 진행 하였습니다.
그런데!!!!! 점검하시더니 한 세분의 정비기사님들이 모여서 얘기를 나누고 계시더군요.
기다리다가 머 다른 문제가 있나해서 다가갔습니다.
정비 진행 관련 소견을 듣게 되었습니다.
DPF 재생에 오류가 있다고 하더군요.
온도센서/감압센서 수치상 변화가 있어서 정상이라는 판단하에.....DPF 막힌듯 하다는 소견을 접수 했습니다.
사전 방문해서 DPF 강제연소를 하고 차량 운행을 한게 약 1200Km 가 조금 넘더군요.
Date상으로 확인된 내역입니다.
근데..DPF....200만원정도 하더군요.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내용을 접수 받았고...강제연소가 되서 DPF내 매연들이 다 태워진걸로 알고 있었던
저로써는 매우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사전 점검 진행 및 내용에 대해서 확인 및 상호 그때 나눴던 대화를 다시 회상하게 되었습니다.
정비기사님께서는 그때 다시 Check점등 문의를 했을때 제가 DPF 문제에 대해서 인지를 했다고 생각을 하셨더라구요.
허나, 전 정비사가 아닌데...정확한 설명에 대한 내용도 없었으며, 강제연소가 되어 매연이 없는데...
DPF 1200Km를 타고 막혔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전혀 이해를 할수도 없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얘기를 나눴으나 정비기사님은 결정은 고객님이 하시는거라고 하시고, 정비 결과에 대한 소견을 말씀하시더라구요.
너무 황당해서 사전 문의 및 점검을 다했으나, 사전 DPF에 대한 내용은 언지가 없었는데...
지금 1200Km 타고 막혔는데...DPF 막힘에 대해서 이해를 하라고 하시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해할 수 없고, 사전 점검 및 출고시 그러한 말이 없었다고 반박 하였습니다.
그 정비기사는 해당 오토Q 사장이 아니라 직원인 관계로 곤란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기아 자동차 서비스 센터에 연락을해서 판촉팀(주재원)을 연결해달라고 요청을 하였으며,
약 10분 정도 지났을떄쯤 저를 주재원이 있는 방으로 가자고 하며, 2층 으로 향해서 갔습니다.
( 불만사항을 접수 했는데....제가 직접 주재원을 찾아 가는게......)
주재원과 해당 정비기사,그리고 저와 셋이서 이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런데...얘기를 하면서 감정정적으로 돌변하게 되더군요.
보증이 지난 차량이며, 일반수리라고만 하시고, 판단/설명부족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로써 넘기시려고 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네요.
그래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상호 협의는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주재원은 약 20년간 기아자동차에서 정비를 하고 주재원이 되셨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수리시 지불이 일부 생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견적서를 받기로 하였으며, 해당 정비기사는 견적서 발행으로 자리를 비우게 됩니다.
이후, 몇마디 더 얘기를 나누다가....Scan 점검으로 확인 했던 동작 여부 수치는 문제에 대해서 판단하는 참고 사항이라고 하시더군요.
솔직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아 참고 사항이 맞냐고 재차 확인하였으나, 답변은 같았습니다.
컴퓨터가 측정하여, 결과값이 참고 사항이라고 하면, 정확한 문제에 대한 이상유/무는 어떻게 판단할지 의구심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준에 대해서 문의를 했으나, 정확하게 상식선에서 이해할수 있는 답은 주시지 못하더군요.
해서 1층으로 내려와. 제 차량에 대한 점검 내용을 서류로 받고 싶다고 하니...
점검내역은 비용일 발생한다고 그 업체에서는 말을 하고, 이후 비용 내겠다고 하니....수리를 해야지만 나온다고 말을 하고....화김에 다한다고 말하고, Date 값을 문서로 달라고 요청하니....약간 머뭇거리시더군요.
그분 손에 견적서가 있는것을 확인하였으며, 수리 하겠다고 하며, 사인 하겠다고 하였는데...서류는 넘기지 않으시더군요.
해서, 다시 주재원을 찾아 갔습니다.
수리하겠다고 말도 하고 현재 제 차량입고한 이곳에서 하겠다고 했는데...
수리는 온도센서를 바꾸고....뭐...아무튼 하나씩 해봐야된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이전 약 3~5회정도 제가 지불할 비용에 대해서 얼마인지 문의는 했으나, 진행관련에 대해서만 말씀하시더군요.
대체 얘기를 듣고 하시는건지..듣고 싶은 말만 하는건지....답답함만 쌓여갔습니다.
이후 최종적으로는 2틀을 맡겨달라고 하더군요.
잘 점검하겠다고...그래서 전 하루를 드린다고 하니...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이해를 해달라고 말씀하시더니...제 상황이 이래서 하루정도는 가능 하나.....이틀은 어렵다고 하니...
그럼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디서 부터 제가 이해를 해줘야되는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전 하루라고 하니...제게 고객님이 수리를 이곳에서 하는지 다른곳에서 하는지...다 비슷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또한, 그 부분에 대해서 차량을 수리하는거는 제 맘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바로 수리를 해달라고 하니..이젠 퇴근시간을 거론하더군요.
그러면서 회사라서 퇴근시간이 있다고 말씀하시며, 다음주에 방문해달라고 하시더군요.
아까부터 해달라고 수리 하라고 말했을때는 움직이지도 않더니.....그제서야 퇴근시간을 거론 하더군요.
이런얘기를 하는 도중 해당 주재원의 아이에게서 전화가 온듯 합니다.
그냥 전화를 받으시더니..."아빠 일찍 갈께. 일찍갈께. 곧 끝나" 엄마가 집에 없다는 등...그런 말씀을 하시더니..
사과도 없이...그냥 말씀하실부분을 말씀하시더라구요.
Check등이 점등되었고....점검을 받고 DPF재생관련에 문제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는데.....
퇴근시간....다음주에 방문해달라.....차량이 당장 운행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가 우선아닌가요...
그런데...죄송합니다라는 말씀을 할때와 다르게....결과적으로는....퇴근시간이 되었고...내일은 주말....
헐!!! 어이 상실이네요.
사전에는 기아차 고객이시고 어쩌고 저쩌고 말씀하셨지만, 보증수리때 느낌과는 180도가 다르게 느껴 지더군요.
그래서 더이상 얘기할 기운도 가치도 없고....말만 고객이라는 부분에 앞세워 하시는 그분에 대해서....
믿음과 신뢰는 0% 였기에....나왔습니다.
이 얘기를 하면서 장장 약 4시간정도를 전 그곳에서 그 주재원이 내려오지도 않던 2층 사무실로 방문해가며
보낸 하루 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기아 서비스센터에 연락을해서 판촉팀장을 찾았으며, 연결이 된사람이 팀장인지는 모르지만..
그분과 이런 상황을 얘기했는데...확인해보신다고 하더니..
그분은 그 주재원에게 연락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주재원은 연락이 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원칙?! 적으로 처리하라고 하셨다더군요.
결과론 적으로는 일반수리!!!! 이게 답인듯 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니....사전 점검했을땐 해당 DPF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는 한마디로 언급하지 않았었는데...
다시 점검하고 나서는 DPF라는 담당 정비기사에게서 소견을 들었습니다.
사전 언지를 듣지 못한 부분은 "죄송합니다"라는 말로 기아자동차의 실수에 대해서는 넘기시네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전 얘기라도 들었으면...알고 있으니...억울하고 화나지도 않겠지만...
사전 얘기했던 부분은 미확인 하셨던 감압센서인데...이제와서 DPF....
그러고 나서는 죄송합니다....이후에는 일반수리이십니다.
어디서 수리를 하시든 고객의 맘이다...여기가 맘에 안들면 다른곳에서 수리를 하셔도 된다....
어디를 가시든 다 똑같다는 말....................
보증기간에는 머리 숙여가며, 고객으로써....그리고 문제에 대해서 해소를 하시면서...
보증기간 이후에는....이런식으로 돌별하네요.
(보증기간내 문제에 대해서는 주재원도 연결을 하면서....일반수리일때 문제에 대해서는 업체에게 알아서 처리하라고 말한다고 하더군요.)
화가 나네요.
정령 실수에 대해서 인정하고 죄송했다면...한가지라도...수리를 하던지 하고 양해를 구하지 못할 망정!!!
퇴근시간을 제 앞에서 거론하는 거만하고 건방진 기아차! 직원이네요.
= 위 내용에서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중간중간 언성이 높아진 경우도 있습니다.
차분히 다 말하진 못했다는 점 감안해주세요/.
기아자동차에서는 고객이라 불러 주지만...
정작....얘기를 하고 듣다 보면...고객은 기아자동차에게 무한 배려와 이해를 해야됨을 느꼈습니다.
제가 너무 했던 걸까요??????
2014.07.19.
금전적인 부분도 그렇지만...전/후에 대한 부분이 약간은 일방적인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쌩으로 다 제가 해결해야된다라고 하면...이건 사전 전문 정비사에게 진행된바는 그냥 말한마디로 넘어가라는
것인데...이것이 과연 타당하냐는 점입니다.
중소기업 같은경우는 그럴수 있지만...솔직히 대기업아닙니까.
대기업이기에 그만큼의 양과 질에 대한 부분이 쌍으로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태도....그렇죠. 결국 상호간의 어떻게 협의를 해서 문제를 풀어나가냐에 관전 포인트겠지만...
이건 협의가 아니라....잘못에 대해서는 의무?! 시에만 한다는 부분이 문제겠죠.
그리고 정비사가 정비를 하고 정확한 진단과 여지를 공유 해야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허나, 위 내용상 1차 점검시 정확하게 상호 소통이 이뤄지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는 기아자동차측의 과실이 크다고 생각이 드네요.
은갈치님의 답변에 오해가 있어서 이런 답변을 기제하는 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다만! 고객이라는 단어로 이런식으로 고객을 우롱함이 있어서 위 글을 남긴것이니...
개개인의 생각이 다 다른부분 이니깐요.
2014.07.19.
그치만 그동네는 장사하는곳이라고 이해하시면
해결이되요 정비자체도 진단하는 정비사마다
다른 진단을 내려버리니...오도큐 대부분이저래서
무상정비품 아니면 다들 잘 안가는곳이니....
클레임 걸어봐야 소용도없고
저도 에어플로어센서문제때문에 들락거렸는데
그냥 타라고했었어요 주행중에 시동꺼졌는데도.....
고객센터 글넣어도 소용없어서 그냥 다른곳찾아
다녔어요 정비도 발품팔아 단골집가는게
낫더라구요
2014.07.19.
그래서...큐는 무상만 가는곳~~인겁니다~~
넘...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다른 정비소가서 다시 정검
받아보시고 견적 뽑으심이 건강에 이롭습니다.....
2014.07.19.
화이트 님 말씀처럼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되는데..약 장장 4시간여정도를 그 양반들로 하여금.....
위 부분으로 인해서 소비되어....ㅡㅡ;;;
배기튠 or 교환 고민좀 해봐야될듯 합니다.
2014.07.19.
2014.07.19.
2014.07.19.
2014.07.19.
어디를가시던 비슷비슷한데 정비직원이랑 팀장이
개념이냐 아니냐로 갈려요....전 태안 오도큐 팀장이
부대선배다보니 잘해주기는한데....
보증끝나면 의무기간이 끝나니 돈받고 수리하겠죠
이건 그 오도큐 직원태도가문제인듯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