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멋진 스티커로 땀흘려 라인 마춰 붙이고

너무 마음이 들어 있을 무렵....

스티그에게 사진 한장이 전송됩니다...

uu헤드램프.....

갑자기 라인이 삐뚤어져 보입니다....

멋지게 계기판 명판을 바꾸고...

큰맘먹고 공조기 led에 액정반전까지 하고 너무 기분이 좋았는데...

스티그 동생이 사진 한장을 보냅니다...

x5스타일 사이드 스텝...

하아... 밝아진 led덕분에 계기판 기스가 눈에 거슬리기 시작합니다...

piaa핸들 커버를 구하다 대부분 단종이라 포기했는데

우연히 판매 싸이트를 찾아 오늘 장착했죠...

장착 후 기분 좋게 밥먹고 있는데 ...

역시 스티그 동생에게 전화가 옵니다...

형!!! 지영사 핸들 구했어요!!!

숟가락 뚝.....헐..........

사람이 미워집니다....

아주아주 미워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