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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녀 키우시는 횐님들..

자녀 키우시는 횐님들 많으신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여 올려봅니다....
자신도 모르는사이..이런말들을 쓰고있는건아닌지
아이에게 어떠한 상처를 주는지 돌아보는 계기가되는듯
합니다...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쓰는말들..
[자녀에게 꼭 해선 안될말 7]

1. 자신감을 없애는 말

"너 정말 그것밖에 못하니?"
"넌 누굴 닮아서 그 모양이니?"
"네가 한두 살 먹은 어린애냐?"


2.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말

"그러고도 니가 남자니?"
"너는 오빠가 돼서 왜 그 모양이니?"
"넌 심부름 하나 제대로 못하니?"


3. 자율성을 해치는 말

"아무 말 말고 시키는 일이나 해"
"엄마가 하라는 대로만 하면 돼"


4. 불안에 빠지게 하는 말

"너 같은 애는 엄마 자식이 아니야"
"내가 너 때문에 못살아"
"너 자꾸 말썽 부릴거면 집에서 나가"


5. 의욕을 상실하게 하는 말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네가 웬일이니, 공부를 다 하게"
"조그만 것이 멋만 부리지 말고 공부 좀 해라, 공부좀!"


6. 부담을 주는 말

"엄마한테는 너 하나밖에 없어"
"다 널 위해서 그러니 너는 시키는 대로 해라!"
"좀 큰 포부를 가져 봐"


7. 창조성을 없애는 말
"네가 뭘 안다고 그래?"
"난 지금 바빠, 물어보지 마"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공부나 해"


* 부담을 주는 말의 경우는 꼭 해선 안될 말이라는 걸 몰랐네요~! 알게모르게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 하고 있었는지 카친님들 꼭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부담을 주는 말도 꼭 잊지마시길! ^^*

우리 아이와 함께, 다채로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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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대처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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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서경]메시☜
으음.,항상말조심해야겠네요~자녀뿐만아니라
몇몇말들은 모두에게 해당되는말도있네욧~
정말 말이란게 무서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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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2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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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말이란 참으로 무서운것이죠 생각없이 던진말이 상대에겐 크나큰 상처를 줄수도 있으니말이죠...다..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겨지지않는것도 그렇구요...항상 가려가며 말하려 노력하는데도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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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
2013.08.30.
[서경]마왕
난쥬니어 생기면 특급 사랑임 건강하고 싸가지 있게 자라주면됨
공부는 잘하면 좋고 못하면...못하면... 넌 오ㅐ 그모양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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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6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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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누구나 바라는 사항이지요....누구나 원하고 가장쉬운 일이며 가장 어려운것이 자녀와의 관계...인듯 싶습니다...
마왕님은 잘 하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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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2013.08.30.
[서경]민소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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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이네요 출근하면서 사랑해 퇴근하고 꼬옥안고 사랑해하며 뽀뽀해주면 아이들정서에좋다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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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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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횐님 말씀처럼 출퇴근시 잠깐 짬을내어 해주는 그행동 이 아이에겐 크나큰 감동과 믿음 정서적 안정을 준다하니...아이들은 참은 맑은영혼인가봅니다...작은것에 큰 만족을 느낀다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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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7
2013.08.30.
[경][대구]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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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나오는 말들이 몇 있네요..
자식에게 말할땐 아무리 화가나도 여유를갖고 한번더 생각하는 버릇을 길러야 겠어요..
좋은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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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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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가장 쉬우면 가장어려운일이죠..부모도 인간이다보니 감정컨트롤이 안될때가있는 법 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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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6
2013.08.30.
[서경]서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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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램에게 한번쯤 했을법한 말도 있네요...^^;; 조심해야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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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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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누구나 한번쯤은 있는듯합니다....
저도 이글보고 조심해야겠단 생각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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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2013.08.30.
[서경]팔복이
두고두고 조심해야 할 말들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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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
2013.08.30.
[서경]k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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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만큼 어려운게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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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2013.08.30.
[서경]k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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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잘 못해요~
첫째는 반항아..
둘째는 버르장머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면서도 실천 안되고...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하게되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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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6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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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그렇다고 봅니다...알고있고 하지말아야지 하신다면
반은성공 인겁니다~앞으로 실천만하시면 되겠네요~^^
이럼서 난 애들 막잡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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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6
2013.08.30.
[서경]k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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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나 다 똑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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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
2013.08.30.
[경]안경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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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애기는없지만....
좋은 아빠가 될수있을지 항상 걱정이네요...^^;;
제가 철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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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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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그리 느낀다면 반은성공이신겁니다~^^
모르고사는 아버님들도 많으시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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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1
2013.08.30.
[서경]사람이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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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가 있는데, 늘 한결같은 사랑을 주려고 노력 중입니다.
아직까진 위의 말들은 하지 않고 지내고 있지만 커갈수록 자아가 확립되는 아이와 충돌하게 된다면... 아, 진짜 걱정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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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
201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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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횐님 말씀처럼 아가땐 무조건 이쁩니다 7살5살이되니...
하루하루 도를 닦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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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201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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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지금부터라도 도 닦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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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5
2013.08.31.
[서경]민이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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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슬프다.. 어릴적 다 우리엄마한테 들은말이네.....
난 뭐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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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
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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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새대와 지금은 다르죠...어머님들이 우릴 키우던시대는 굶기지 않고 키우는게 목적이셨기때문에 아이입에 먹을꺼하나 더 넣어주는게 사랑이라 생각하셨던 삶이 적박했던 시대이고 지금은 모든것이 풍족한 시대이니...먹을걱정은 없지요 그러다보니 지금은 감성에 더 치중하는게 아닐까요?!
어떤것에 중점을 두고 키우셨든 사랑이실껍니다 다만 표현방법이 다르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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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4
2013.09.02.
[서경]민이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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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지요?^^ 지금은 행복하지만 글보니 맞는말이에요
잘못된걸 내가 느꼇으니 훗날 내자식들에게는 이런상처
주지말아야겠어요~ 그래야 떳떳할수있겠어요
좋은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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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
2013.09.03.
[서경]민이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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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지요?^^ 지금은 행복하지만 글보니 맞는말이에요
잘못된걸 내가 느꼇으니 훗날 내자식들에게는 이런상처
주지말아야겠어요~ 그래야 떳떳할수있겠어요
좋은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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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
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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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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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7
2013.09.03.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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