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같이 생긴 이 풀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추운 지방의 북향이라 덜 자란 대나무 아닌가요?

개포 역사에 맑은 지하수물이 고이면,2-3일에 한 번, 이렇게 폭포수 물을 흘려서 양재천으로 흘러 가네요.

보기만 해도 시원스럽고 좋습니다.

바리스타 모카 프레스! 정말 맛이 향긋하고 좋네요.비싼 게 단점입니다.

노을이 지려는 저녁의 먹장 구름이 멋지네요.

양재천 갈 때마다 궁금한 게 있는데요.

겨울내내 푸르다가 요즈음 약간 갈색인

이 대나무 같이 생긴 풀인데,대나무 아닌가 궁금해서요.

제 생각엔 대나무 같은데요.

남도 지방에서 보는 대나무는 굵고 키가 큰데

아무리 향이 북향이고 춥긴 해도 이렇게 안 자라나는

대나무가 있나 궁금해서 함 사진 올려 봅니다.

아울러 양재천 사진 몇 장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