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출근하려고 엘리베이터를 타려는데....

문이 열리다 맙니다.

손으로 열고 탔는데 이번에는 닫히다 말더라는....

역시나 손으로 억지로 닫고 내려왔는데....

전동차 문도 어는 강추위에 엘리베이터 문도 얼었나 봅니다.

미리 시동 걸어둔(매직이) 차에 가니 시동이 걸려있지 않아 황당~~~~~

영하 17도의 날씨에 개 떨듯 떨면서 살펴 보니 어제 대리 아자씨가 주차하면서 기어를 후진에 놓고 갔더라는;;

암튼 의정부 지나면서 보니 외기온도    - 22도ㄷㄷㄷㄷㄷㄷ....

날도 추운디 오늘은 돼지 껍다그나.....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