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011년 08월 22일 월요일 -가람대디의 재미없는 짧고 썰렁한 유머 -
- [서경]가람대디
- 조회 수 326
- 2011.08.22. 08:21
아가씨와 할머니
예쁜 아가씨가 할머니와 함께 동네 과일가게에 들렀다.
아가씨는 생글생글 웃으며 주인에게 물었다.
"아저씨, 이 사과 한개에 얼마에요?"
"한개 정도는 뽀뽀 한번만 해주면 그냥 줄 수도 있지~"
"좋아요. 그럼 다섯개 주세요."
주인 아저씨는 몹시 기뻐하며 얼른 사과 다섯개를 주면서
기대 잔뜩, 아가씨에게 입술을 쑥 내밀었다.
"자, 이제 뽀뽀 다섯번!!"
아가씨가 가게를 웃으며 나가면서 대답했다.
아가씨는 생글생글 웃으며 주인에게 물었다.
"아저씨, 이 사과 한개에 얼마에요?"
"한개 정도는 뽀뽀 한번만 해주면 그냥 줄 수도 있지~"
"좋아요. 그럼 다섯개 주세요."
주인 아저씨는 몹시 기뻐하며 얼른 사과 다섯개를 주면서
기대 잔뜩, 아가씨에게 입술을 쑥 내밀었다.
"자, 이제 뽀뽀 다섯번!!"
아가씨가 가게를 웃으며 나가면서 대답했다.
"... 계산은 저희 할머니가 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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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가 계산을;;;;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