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화 부산아이파크 감독이 선임됐네요.

청소년대표 감독시절 이끌던 수많은 인재들을 중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결국 서울에서 차출이 많아지려나..

부산에서는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는 반응이고.

한쪽에서는 기술위원으로 있는 박감독을 선임한 건 편파적인 성향이 크다고 하고있고.

이래저래 말이 많은 선임인듯.

홍코치는 잔류할듯 싶은데.. 그럼 나머지는?

홍코치한테 아시아축구연맹이 추가 징계가 있을 지도 모른다는 말도 안되는 기사도 있고..

과연.. 올림픽 본선진출이 청신호일지는 두고봐야겠네요. 냐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