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모임 2006/10/14
- [서경]JOKER™
- 조회 수 131
- 2006.10.11. 16:09
제 5차 송파 목욕탕번개~!=====================================
---목욕의 효과---
온열이 주는 자극
우리 몸을 데워주고 땀을 흘리게 한다. 땀을 흘리는 것(발한; 發汗)은 욕탕의 따뜻한 물로 피부가 받게 되는 첫번째 영향으로 건강과 피부미용에 깊은 관련이 있다. 땀을 흘림으로써 피부 표면과 체내의 노폐물이 깨끗하게 배출되기 때문이다. 또한 땀이 피부에서 마를 때 몸에서 열을 발산시켜 칼로리를 소비하므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체내 온열 작용이 이루어지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신체기능을 활발하게 해준다. 목욕을 하게 되면 맥박수가 평소의 2배 정도로 빨라지고 혈액순환이 왕성해진다. 또한 혈액순환 촉진으로 근육운동이 활발해져 신체 피로와 통증을 크게 완화시켜 준다.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하면 피부색이 붉어지는데 이는 혈액순환이 잘 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정수압이 주는 자극
몸이 작아진다. 욕탕에 들어갔을 때 신체가 목욕물에서 받는 압력으로 몸이 일시적으로 작아지게 된다. 욕조물의 양과 깊이에 따라 신체는 압력을 받게 된다. 물의 양에 따라 1~6㎝까지 우리 몸을 축소시켜 주는데, 이 정수압 자극은 근육 운동과 단련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 정수압이 주는 압력은 배 둘레를 약 2.5~6.5㎝까지, 가슴둘레는 1~3.5㎝까지 축소시킨다. 이것으로 신체는 자극을 받고 신체활동이 극대화된다.
부력이 주는 자극
날아갈 듯 가뿐하게 한다. 우리 몸이 물 속에 잠기면 물 위로 떠올려지는 힘을 받게 된다. 그 힘의 세기는 물 속에 잠긴 몸의 부피에 해당하는 물의 무게만큼 가해진다. 깨끗한 물일수록 그 힘이 강하다. 부력의 자극은 마치 공중에서 움직이는 것처럼 우리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물 속에서의 움직임은 빠르지는 않지만 부드럽고 원활해져 경직되고 둔화된 신체 부분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따라서 운동부족이나 체력이 약해진 사람, 신체 기능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사람에게 매우 긍정적인 자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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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커입니다^^
10월 둘째 주 토요일 다섯 번 째 서경인근 송파 목욕탕 번개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많은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고 있겠습니다.
대략적인 스케줄은 다음과 같습니다.
11:00~12:00 목욕실시-현대보석대중탕(송파구 마천동 181 )
12:00~13:00 점심식사(마천동 4거리에 위치한 모 감자탕집)
13:00~13:30 안전공원에서 커피와 더불어 담소 및 사진촬영
13:30~ 해산 및 희망자에 한해 마천동 셀프세차장에서 세차실시 혹은 즉석떼빙
p. s. : 위의 스케줄은 여러 회원분들의 의견 혹은 상황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회원분들의 관심과 참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현대보석대중탕
02-430-8221 | 서울특별시 송파구 마천동 181
http://local.naver.com/siteview/siteview.php?sid=80869315694
조커 : 011-9741-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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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
2006.10.11.
2006.10.11.
18:55
2006.10.11.
2006.10.11.
저는 목욕 한시간으론 부족해여..
때 벗기는것 보단.. 사우나나.. 반신욕하는라.. 온탕/냉탕 왔다 갔다리.. 뭐 등등..ㅋㅋ
여자분들은 아마도 머리 감는데만 20~30분정도 걸리지 않나여.. ㅋㅋ
머리든 몸이든 이것 저것 발라주고.. 하느라고.. 시간도 많이 걸리실듯..
집사람 얘기 들어 보면 때 미는것도 시간 많이 쓰긴 하시더군여.. ^^
때 벗기는것 보단.. 사우나나.. 반신욕하는라.. 온탕/냉탕 왔다 갔다리.. 뭐 등등..ㅋㅋ
여자분들은 아마도 머리 감는데만 20~30분정도 걸리지 않나여.. ㅋㅋ
머리든 몸이든 이것 저것 발라주고.. 하느라고.. 시간도 많이 걸리실듯..
집사람 얘기 들어 보면 때 미는것도 시간 많이 쓰긴 하시더군여.. ^^
07:56
2006.10.12.
2006.10.12.
08:28
2006.10.12.
2006.10.12.
13:41
2006.10.12.
2006.10.12.
18:30
2006.10.12.
2006.10.12.
18:47
2006.10.12.
2006.10.12.
20:25
2006.10.12.
2006.10.12.
14:32
2006.10.13.
2006.10.13.
15:50
2006.10.13.
2006.10.13.
아참 메시지 받았는데 정신 없다가 이제서야 기억하고 글 남깁니다. ㅋㅋ
애가 심하게 아퍼서 못갔네요. .글고 목용하는거는 마눌님 재가 필요...
이건 거의 못갈듯.. 저 그리고 욕탕 들어가면 기본 1시간 넘어야 합니다 쿠헐헐
애가 심하게 아퍼서 못갔네요. .글고 목용하는거는 마눌님 재가 필요...
이건 거의 못갈듯.. 저 그리고 욕탕 들어가면 기본 1시간 넘어야 합니다 쿠헐헐
11:47
2006.10.18.
2006.10.18.
목욕시간이 1시간 밖에 안된단 말인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