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font color=red>[리플필수] 6월 서경정모 평가회</font>
- [대검중수부]NYN
- 조회 수 648
- 2005.06.13. 13:15
6월 정모가 이제 마쳐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고, 많은 이야기들과 많은 즐거움이 있었으리리라 생각됩니다
아울러, 처음부터 함께하지 못한 마음에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최대한 일정에 부합되는 진행을 위하여, 여느 회원님들처럼 맘편히 즐기시지도 못하고,
몸소 수고해 주신 회원 분들께 특히나 감사의 감사를 드립니다.
앞서 서두에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이번 서경방 6월정모는
즐겁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많은 일들이 있으리라 생각되며,
다가올 7월 정모와 동호회의 큰 행사인 하반기 전국정모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평가회’자리를 만들었습니다.
행사진행에 있어 좋으셨던 점, 또 아쉬웠던점…
그리고, 운영진(특히나… 광역장 이겠죠~ ^^*)에 서운하셨던점,
서로 서로에게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 모두모두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았던 이야기들은 더욱 더 즐거울 수 있도록 다음 정모와 전국정모에 반영될 것이며,
아쉬웠던 점 역시 거울이 되어, 앞으로의 행사진행에 있어 바뀌고, 수정되고, 고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 평가회 시작입니다.
주저마시고 의견 개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고, 많은 이야기들과 많은 즐거움이 있었으리리라 생각됩니다
아울러, 처음부터 함께하지 못한 마음에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최대한 일정에 부합되는 진행을 위하여, 여느 회원님들처럼 맘편히 즐기시지도 못하고,
몸소 수고해 주신 회원 분들께 특히나 감사의 감사를 드립니다.
앞서 서두에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이번 서경방 6월정모는
즐겁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많은 일들이 있으리라 생각되며,
다가올 7월 정모와 동호회의 큰 행사인 하반기 전국정모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평가회’자리를 만들었습니다.
행사진행에 있어 좋으셨던 점, 또 아쉬웠던점…
그리고, 운영진(특히나… 광역장 이겠죠~ ^^*)에 서운하셨던점,
서로 서로에게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 모두모두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았던 이야기들은 더욱 더 즐거울 수 있도록 다음 정모와 전국정모에 반영될 것이며,
아쉬웠던 점 역시 거울이 되어, 앞으로의 행사진행에 있어 바뀌고, 수정되고, 고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 평가회 시작입니다.
주저마시고 의견 개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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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6
2005.06.13.
2005.06.13.
실내 화장실은 사용을 못하여 어떨지 모르겠지만
실외 화장실은 조금은 부족함(시설, 수량)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흡연자분들은 담배에 대한 불편함이 있었을듯한데..
실외 화장실은 조금은 부족함(시설, 수량)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흡연자분들은 담배에 대한 불편함이 있었을듯한데..
13:27
2005.06.13.
2005.06.13.
오로라형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매점에서 담배를 팔지 않아서
불편해 하신 회원분들이 많았던걸로 생각되네요 ^^
담배팔만한곳 찾기도 어렵구 ^^
불편해 하신 회원분들이 많았던걸로 생각되네요 ^^
담배팔만한곳 찾기도 어렵구 ^^
13:38
2005.06.13.
2005.06.13.
밤에 도착하니... 조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겠던데요...
캠프화이어 장소도... 불이 꺼지니 한걸음 앞조차도 못 볼 정도고,
운동장도 깜깜, 숙소로 가는 산책로(?)도 깜깜... 조명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
캠프화이어 장소도... 불이 꺼지니 한걸음 앞조차도 못 볼 정도고,
운동장도 깜깜, 숙소로 가는 산책로(?)도 깜깜... 조명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
13:38
2005.06.13.
2005.06.13.
내가 말할라고 하믄 조용히 있으라구해서 대검님 미웠다는~~!ㅋㅋㅋ
모닥불에 넣은 감자는 어케됬는지 알길두 없구~~!
끝까지 김과장님하구 또 누구였드라 암튼 감자 단도리하구 이동했는뎅~!
모닥불에 넣은 감자는 어케됬는지 알길두 없구~~!
끝까지 김과장님하구 또 누구였드라 암튼 감자 단도리하구 이동했는뎅~!
13:39
2005.06.13.
2005.06.13.
아!! 원폴님이 말씀하셨던게 생각나네요.. 시원한 맥주..
날이 더운관계로 시원한 음료와 술이 준비되었지만 너무 빨리 미지근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당...
날이 더운관계로 시원한 음료와 술이 준비되었지만 너무 빨리 미지근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당...
13:39
2005.06.13.
2005.06.13.
= 행사의 진행
: 역시 광역장의 부재는 작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준비해 주시고 진행해 주신 많은 운영진들(엔젤님, 남양님님, 리미님 등등 모두 나열하지 못해 죄송합니다.)의 세심함과 노고는 말이 필요없으리만큼 컸습니다. 진행 프로그램이 구체적으로 나열되지 않아 즉흥적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었지만 즐겁고 소박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렇다고 광역장이 없어도 된다는 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ㅋㅋ
= 아이들은...
: 사실 이 부분은 가족단위 참석회원들에게는 큰 부분입니다. 특히 아직 어린 아이들을 딱히 위탁하기 힘든 상황에서 힘들겠지만 차기부터는 전담반을 운영하여 아이들에게는 즐거움과 알찬 시간을 제공하고, 부모회원들에게는 안심하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겠죠! 물론 급한 부분은 아니지만 고민되어야 할 지점이라고 봅니다.
이번 정모에서 아이들과 열심히 놀아주신(?) 왔다갔다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자신의 아이는 20세기소년 형님께 위탁한 채 많은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즐겁게 해주셨어요! 우리 애도 즐겁게 뛰어 놀았답니다.
= 정겨운 정모...
: 바자회와 헌혈증 모으기 행사를 통해 따뜻한 스포넷을 세삼 느끼는 자리였습니다.
쉽지 않은 자기 희생(헌혈)을 그 이상의 가치로 승화시켜주신 많은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가지고 있던 헌혈증을 고향 부산에 두고 온 저 스스로의 괘씸함을 자책했습니다. 다음에 올 땐 꼭 찾아와야 할 것 같습니다.
어수선하고 정신없었지만 바자회 행사를 자신의 일처럼 고함고함 질러대며 진행해주신 많은 분들께(특히 리미님과 산에산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부문화와 행사들이 정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앞으로 이러한 바자회 행사는 미리 회원들에게 물품 공개(개인적으로라도)를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정모 장소
: 다들 이견이 없을 듯 한데요. 정모 장소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모기에 좀 물려 팔/다리가 퉁퉁 부었지만(저도 세 방이나 물렸습니다.) 넓고 깔끔하고 자유로와서 더욱 좋았습니다.
다만 당일의 아쉬운 점은 주차공간을 미리 확보하지 못해 차량으로의 이동이 용이롭지 않았던 점입니다. 이 점은 자동차 동호회라는 점에서 고민될 지점이라고 봅니다.
= 스포넷은 하나다?
: 여기에도 이견이 없으실 겁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행사 중간 중간 꼭 구석에서 술을 쪽쪽 마시고 있으신 분들.... 싫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체 행사인만큼 함께하는 모습이 더 아름답지 않을까요? 앞으로는 전체 진행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술이 고플 땐 잠시 잠깐 즐기는 것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에 프로그램 상에서도 술자리를 함께하는 시간(예를 들면 단결의 밤이라든지 단합의 밤, 이 밤을 불태워보자 등등의 부재를 달아 함께 술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적당한 선에서 배치되는 쎈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총평
: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참석한 정모였습니다. 아이들 컨디션이 좋았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저도 사실 정신이 없긴 했습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지도 못했고, 닉네임 게임이라고 했으면 놓치는 닉네임도 없었을 것을.... 여지껏 닉네임 게임에서 벌금 한 번 내어 본 적 없었는데....
각설하고...
언제나 그랬지만 스포넷에서는 사람 향기가 납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다음에 또 찾을 수 있는 여운을 줍니다. 그것이 제가 스포넷을 사랑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이번 정모에서는 처음 뵙는 분들도 있어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일전에 막다른길님께서 서울 동북부 번개에서 처음 오신 회원분들이 많으니 운영진에서 몇 분 참석해 달라는 즉흥적인 멘트를 날린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운영진 회의였던 관계로(시간도 늦었던...) 서로 눈치만 보다 아무도 가질 못했었는데... 저라도 갔어야 하는 것이 아니었나 반성해 봅니다. 새롭게 스포넷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는 것... 좋았습니다.(저만 그랬나?)
마지막으로 늦게나마 오셔서 자리를 빛내어 준 두 분 광역장님과 행사 진행을 무리없이 순조롭게 진행시켜 주신 많은 운영진들께 감사와 죄송하다는 인사말을 전하면서 마칩니다. 긴 글 죄송합니다.
: 역시 광역장의 부재는 작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준비해 주시고 진행해 주신 많은 운영진들(엔젤님, 남양님님, 리미님 등등 모두 나열하지 못해 죄송합니다.)의 세심함과 노고는 말이 필요없으리만큼 컸습니다. 진행 프로그램이 구체적으로 나열되지 않아 즉흥적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었지만 즐겁고 소박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렇다고 광역장이 없어도 된다는 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ㅋㅋ
= 아이들은...
: 사실 이 부분은 가족단위 참석회원들에게는 큰 부분입니다. 특히 아직 어린 아이들을 딱히 위탁하기 힘든 상황에서 힘들겠지만 차기부터는 전담반을 운영하여 아이들에게는 즐거움과 알찬 시간을 제공하고, 부모회원들에게는 안심하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겠죠! 물론 급한 부분은 아니지만 고민되어야 할 지점이라고 봅니다.
이번 정모에서 아이들과 열심히 놀아주신(?) 왔다갔다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자신의 아이는 20세기소년 형님께 위탁한 채 많은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즐겁게 해주셨어요! 우리 애도 즐겁게 뛰어 놀았답니다.
= 정겨운 정모...
: 바자회와 헌혈증 모으기 행사를 통해 따뜻한 스포넷을 세삼 느끼는 자리였습니다.
쉽지 않은 자기 희생(헌혈)을 그 이상의 가치로 승화시켜주신 많은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가지고 있던 헌혈증을 고향 부산에 두고 온 저 스스로의 괘씸함을 자책했습니다. 다음에 올 땐 꼭 찾아와야 할 것 같습니다.
어수선하고 정신없었지만 바자회 행사를 자신의 일처럼 고함고함 질러대며 진행해주신 많은 분들께(특히 리미님과 산에산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부문화와 행사들이 정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앞으로 이러한 바자회 행사는 미리 회원들에게 물품 공개(개인적으로라도)를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정모 장소
: 다들 이견이 없을 듯 한데요. 정모 장소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모기에 좀 물려 팔/다리가 퉁퉁 부었지만(저도 세 방이나 물렸습니다.) 넓고 깔끔하고 자유로와서 더욱 좋았습니다.
다만 당일의 아쉬운 점은 주차공간을 미리 확보하지 못해 차량으로의 이동이 용이롭지 않았던 점입니다. 이 점은 자동차 동호회라는 점에서 고민될 지점이라고 봅니다.
= 스포넷은 하나다?
: 여기에도 이견이 없으실 겁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행사 중간 중간 꼭 구석에서 술을 쪽쪽 마시고 있으신 분들.... 싫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체 행사인만큼 함께하는 모습이 더 아름답지 않을까요? 앞으로는 전체 진행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술이 고플 땐 잠시 잠깐 즐기는 것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에 프로그램 상에서도 술자리를 함께하는 시간(예를 들면 단결의 밤이라든지 단합의 밤, 이 밤을 불태워보자 등등의 부재를 달아 함께 술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적당한 선에서 배치되는 쎈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총평
: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참석한 정모였습니다. 아이들 컨디션이 좋았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저도 사실 정신이 없긴 했습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지도 못했고, 닉네임 게임이라고 했으면 놓치는 닉네임도 없었을 것을.... 여지껏 닉네임 게임에서 벌금 한 번 내어 본 적 없었는데....
각설하고...
언제나 그랬지만 스포넷에서는 사람 향기가 납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다음에 또 찾을 수 있는 여운을 줍니다. 그것이 제가 스포넷을 사랑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이번 정모에서는 처음 뵙는 분들도 있어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일전에 막다른길님께서 서울 동북부 번개에서 처음 오신 회원분들이 많으니 운영진에서 몇 분 참석해 달라는 즉흥적인 멘트를 날린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운영진 회의였던 관계로(시간도 늦었던...) 서로 눈치만 보다 아무도 가질 못했었는데... 저라도 갔어야 하는 것이 아니었나 반성해 봅니다. 새롭게 스포넷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는 것... 좋았습니다.(저만 그랬나?)
마지막으로 늦게나마 오셔서 자리를 빛내어 준 두 분 광역장님과 행사 진행을 무리없이 순조롭게 진행시켜 주신 많은 운영진들께 감사와 죄송하다는 인사말을 전하면서 마칩니다. 긴 글 죄송합니다.
13:48
2005.06.13.
2005.06.13.
어라! 일등일세!!!!!
정모는 첨인지라 이렇게 많은 티지를 한자리에서 본것두 첨이요 감동이며 또 이렇게들 동심으로 돌아가 즐기시는
모습들 보기 좋았구요. 또 애써주신 운영진님들 보기에 안스러울 정도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참석하신분이나 행사 주관해서 노력봉사하신분이나 모두 수고 하셨구요 성공적인 행사였던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첨으로 참석하신 신입회원분들 특히나 늦게 도착하신분들 중에서 약간은 뻘쭘해 하시는 분들두 계신것 같더군요. 저야 그나마 번개 두번 참석 했다구 그나마 아는 분들이 계셔서 덜했지만 그나마도 아닌분들은 조금.......
물론 아닐수도 있습니다. 제가 잘못 본것일수도 말이죠. 하지만 그래도 조금 더 신경쓰면 조금 더 좋지 않을까요?
그냥 제 느낌입니다. 첨 도착해서 반담형님 아녔으면 저두 무지하니 뻘쭘할뻔 했다는........^^
정모는 첨인지라 이렇게 많은 티지를 한자리에서 본것두 첨이요 감동이며 또 이렇게들 동심으로 돌아가 즐기시는
모습들 보기 좋았구요. 또 애써주신 운영진님들 보기에 안스러울 정도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참석하신분이나 행사 주관해서 노력봉사하신분이나 모두 수고 하셨구요 성공적인 행사였던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첨으로 참석하신 신입회원분들 특히나 늦게 도착하신분들 중에서 약간은 뻘쭘해 하시는 분들두 계신것 같더군요. 저야 그나마 번개 두번 참석 했다구 그나마 아는 분들이 계셔서 덜했지만 그나마도 아닌분들은 조금.......
물론 아닐수도 있습니다. 제가 잘못 본것일수도 말이죠. 하지만 그래도 조금 더 신경쓰면 조금 더 좋지 않을까요?
그냥 제 느낌입니다. 첨 도착해서 반담형님 아녔으면 저두 무지하니 뻘쭘할뻔 했다는........^^
13:48
2005.06.13.
2005.06.13.
13:49
2005.06.13.
2005.06.13.
13:54
2005.06.13.
2005.06.13.
13:55
2005.06.13.
2005.06.13.
제 개인적으로 정모참석전 오늘 닉네임게임을 진행해야겠다 맘 먹었는데~!
식사시작과 함께 벌어지는 흥겨운 부딪침을 깨기가 힘들었습니다~!
아이들과 가족의 즐거움을 찾는 부분도 차제에 잘 풀어나가야 할것입니다~!
하파님 성북번개때 아지님 회의후 참석했었습니다~! 저두 있었지만여~! 꽝~!
식사시작과 함께 벌어지는 흥겨운 부딪침을 깨기가 힘들었습니다~!
아이들과 가족의 즐거움을 찾는 부분도 차제에 잘 풀어나가야 할것입니다~!
하파님 성북번개때 아지님 회의후 참석했었습니다~! 저두 있었지만여~! 꽝~!
13:57
2005.06.13.
2005.06.13.
14:00
2005.06.13.
2005.06.13.
14:01
2005.06.13.
2005.06.13.
이번 정모 무지하게 즐거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고여..
많은 분들이 즐거웠던 부분, 좋았던 점을 많이 써주셨기에..
저는 아주 조그마한 옥의 티라고 느꼇던 점을 몇자 적어봅니다.. 죄송 (__)
1. 일단 가장 눈에 크게 띤게.. 아시겠지만 있어야 할 몇몇 분들이 공식행사가 끝날때까지 안보였다는 것입니다.
일단 스포넷의 기본은 모든 회원님들이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각자의 주인으로 행동하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하는 모습은 참 보기 좋았습니다.
그러나.. 모든 회원님들이 행사진행자가 될 수 없기에 누군가가 행사를 준비, 진행하게 되는 것이며, 그런 분들의 봉사때문에 행사가 잘 치루어지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이번 정모에서는 그러한 봉사를 약속하셨던 분들이 공식행사가 거의 끝나갈 무렵까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리보고 저리봐도 몇몇 사람들만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동분서주하며 뛰어 다녔습니다. 그 분들의 봉사하는 모습은 보기 좋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안쓰러울 정도였습니다.
특히 공식행사가 끝난 후의 비공식 일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기에.. 비공식 일정을 즉석에서 책임지고 결정하고 상의하고 안내를 해주었어야 할 그 몇몇 분들의 부재는 너무나도 더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 몇몇분들도 각자의 사정이 있었고, 그 사정이 부득이하였던 것은 이해하면서도 너무나 아쉬웠던 부분이었습니다.
2. 모든 행사를 너무 몇사람이 거의 도맡아 하니 안내 및 진행에 무리가 따른 것 같습니다.
이번 정도의 행사는 정말 어느 정모보다 다체로웠고 재밌었을뿐만 아니라 보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안내와 진행을 거의 몇명만이 전적으로 하다보니 너무 힘들어 보였습니다.
즉 이번 같은 경우.. 축구는 누가, 닭싸움은 누가, 발야구는 누가 주관을 한다라는 식으로 미리 정하고 공지를 올렸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힘을 덜들여 진행되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물론 헌혈증 및 바자회 같은 경우는 공지가 미리 올라왔지만 누가 책임지고 진행하는 행사인지에 관한 것이 아니라 그런 행상가 있다는 정도의 수준에서 공지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헌혈증을 가져오시면 오로라님에게 전달해 주십시오.. 라든지.. 사랑의 바자회는 리미티니님이 주관하십니다.. 라든지.. 해서..
오시는 횐님들이 누가 어떤 행사를 담당하지는지 쉽게 알 수 있었다면 더 좋았으리라 생각합니다.
3. 미리 참석리플 등을 통하여 참석 인원이 대략적으로 확인되었음에도 추가 비용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제일로 아쉬웠던 부분은.. 미리 참석리풀을 통하여 참석인원이 거의 파악이 되었고,, 다만 숙박의 경우는 유동적이라 정확하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 비용은 추산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전국정모 개인당 회비가 얼마인지는 아실테니.. 서경정모 참석인원이 120명 이상으로 정도면 그에따른 충분한 비용검토가 필요하였다고 보입니다.
중간 중간에 불측의 추가비용이 발생되었고, 공식행사가 끝난 다음에도 추가 식사등의 문제로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특히 그 자리에 있어서 신속한 결정과 판단을 해주셨어야 하는 몇몇분들의 부재가 더욱 커지는 시점이었습니다.
결국 현장에서 추가로 비용을 더 걷어 무난히 해결된 것으로 알고는 있지만.. 어딘지 참으로 허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이 분명히 아니었을텐데 갑작스럽게 그리되니 숙박을 하려고 하시던 횐님들도 약간 당황하였고요.
4. 참석하신 분들 중에도 너무 많이 드시는 분들.. 술퍼넷 횐님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술은 인간관계에 있어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하고, 서먹함을 풀어주는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공식행사에서도 술을 드실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것이고여.
그런데 공식행사가 시작하자마자, 또는 술과 무관한 행사가운데 술을 드시는 횐님들이 많았습니다.
술을 드시는게 문제가 아니라 취기가 너무 심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다행이도 이번 정모에서 술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지만, 과음은 분명히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을 발생시킬 수 있는 도화선이 될 수 있기에 조금은 자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도 술을 좋아하지만.. 제가 많일 과음을 해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만 하거나 또는 기분을 상하게 하는 일이 있다면.. 무척 죄송스러웠을 겁니다.
주최하는 분들도 이점에 대하여 상당히 신경을 쓰고 충분한 안내와 홍보가 미리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술을 먹을 때는.. 다같이 즐겁고 신나게.. 그리고 깔끔하게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 되었으며 좋겠습니다.
위와 같은 옥의 티가 있기는 하였지만..
이번 정모.. 점수로 따지면.. 100점 만점에 120점을 주고 싶습니다.
미리 준비하신 분들.. 당일날 봉사하신 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참석하여 함께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회원님들...
고맙고.. 감사하고.. 반갑고.. 다음에 또 뵈요.. ^^/
많은 분들이 즐거웠던 부분, 좋았던 점을 많이 써주셨기에..
저는 아주 조그마한 옥의 티라고 느꼇던 점을 몇자 적어봅니다.. 죄송 (__)
1. 일단 가장 눈에 크게 띤게.. 아시겠지만 있어야 할 몇몇 분들이 공식행사가 끝날때까지 안보였다는 것입니다.
일단 스포넷의 기본은 모든 회원님들이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각자의 주인으로 행동하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하는 모습은 참 보기 좋았습니다.
그러나.. 모든 회원님들이 행사진행자가 될 수 없기에 누군가가 행사를 준비, 진행하게 되는 것이며, 그런 분들의 봉사때문에 행사가 잘 치루어지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이번 정모에서는 그러한 봉사를 약속하셨던 분들이 공식행사가 거의 끝나갈 무렵까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리보고 저리봐도 몇몇 사람들만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동분서주하며 뛰어 다녔습니다. 그 분들의 봉사하는 모습은 보기 좋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안쓰러울 정도였습니다.
특히 공식행사가 끝난 후의 비공식 일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기에.. 비공식 일정을 즉석에서 책임지고 결정하고 상의하고 안내를 해주었어야 할 그 몇몇 분들의 부재는 너무나도 더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 몇몇분들도 각자의 사정이 있었고, 그 사정이 부득이하였던 것은 이해하면서도 너무나 아쉬웠던 부분이었습니다.
2. 모든 행사를 너무 몇사람이 거의 도맡아 하니 안내 및 진행에 무리가 따른 것 같습니다.
이번 정도의 행사는 정말 어느 정모보다 다체로웠고 재밌었을뿐만 아니라 보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안내와 진행을 거의 몇명만이 전적으로 하다보니 너무 힘들어 보였습니다.
즉 이번 같은 경우.. 축구는 누가, 닭싸움은 누가, 발야구는 누가 주관을 한다라는 식으로 미리 정하고 공지를 올렸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힘을 덜들여 진행되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물론 헌혈증 및 바자회 같은 경우는 공지가 미리 올라왔지만 누가 책임지고 진행하는 행사인지에 관한 것이 아니라 그런 행상가 있다는 정도의 수준에서 공지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헌혈증을 가져오시면 오로라님에게 전달해 주십시오.. 라든지.. 사랑의 바자회는 리미티니님이 주관하십니다.. 라든지.. 해서..
오시는 횐님들이 누가 어떤 행사를 담당하지는지 쉽게 알 수 있었다면 더 좋았으리라 생각합니다.
3. 미리 참석리플 등을 통하여 참석 인원이 대략적으로 확인되었음에도 추가 비용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제일로 아쉬웠던 부분은.. 미리 참석리풀을 통하여 참석인원이 거의 파악이 되었고,, 다만 숙박의 경우는 유동적이라 정확하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 비용은 추산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전국정모 개인당 회비가 얼마인지는 아실테니.. 서경정모 참석인원이 120명 이상으로 정도면 그에따른 충분한 비용검토가 필요하였다고 보입니다.
중간 중간에 불측의 추가비용이 발생되었고, 공식행사가 끝난 다음에도 추가 식사등의 문제로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특히 그 자리에 있어서 신속한 결정과 판단을 해주셨어야 하는 몇몇분들의 부재가 더욱 커지는 시점이었습니다.
결국 현장에서 추가로 비용을 더 걷어 무난히 해결된 것으로 알고는 있지만.. 어딘지 참으로 허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이 분명히 아니었을텐데 갑작스럽게 그리되니 숙박을 하려고 하시던 횐님들도 약간 당황하였고요.
4. 참석하신 분들 중에도 너무 많이 드시는 분들.. 술퍼넷 횐님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술은 인간관계에 있어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하고, 서먹함을 풀어주는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공식행사에서도 술을 드실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것이고여.
그런데 공식행사가 시작하자마자, 또는 술과 무관한 행사가운데 술을 드시는 횐님들이 많았습니다.
술을 드시는게 문제가 아니라 취기가 너무 심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다행이도 이번 정모에서 술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지만, 과음은 분명히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을 발생시킬 수 있는 도화선이 될 수 있기에 조금은 자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도 술을 좋아하지만.. 제가 많일 과음을 해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만 하거나 또는 기분을 상하게 하는 일이 있다면.. 무척 죄송스러웠을 겁니다.
주최하는 분들도 이점에 대하여 상당히 신경을 쓰고 충분한 안내와 홍보가 미리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술을 먹을 때는.. 다같이 즐겁고 신나게.. 그리고 깔끔하게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 되었으며 좋겠습니다.
위와 같은 옥의 티가 있기는 하였지만..
이번 정모.. 점수로 따지면.. 100점 만점에 120점을 주고 싶습니다.
미리 준비하신 분들.. 당일날 봉사하신 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참석하여 함께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회원님들...
고맙고.. 감사하고.. 반갑고.. 다음에 또 뵈요.. ^^/
15:16
2005.06.13.
2005.06.13.
15:18
2005.06.13.
2005.06.13.
냉정한 평가가 도움이 된답니다.
서경정모는 장소가 어디이건 얼마나 모이시던 즐거울수 있는 곳이랍니다.
하지만 10월 전국정모는 서경에서 준비해서 전국에 계신 스포넷 회원님들을 초대하는 자리인 만큼 철저한 준비가 수반되어야 한답니다.
물론 자체적인 부족한 부분에 대한 반성도 함께 이루어져야 겠지요!
그러니 10월 전국정모 장소 선정을 위해서는 더더욱 냉정하게 평가해주셔야 겠지요? ^^*
서경정모는 장소가 어디이건 얼마나 모이시던 즐거울수 있는 곳이랍니다.
하지만 10월 전국정모는 서경에서 준비해서 전국에 계신 스포넷 회원님들을 초대하는 자리인 만큼 철저한 준비가 수반되어야 한답니다.
물론 자체적인 부족한 부분에 대한 반성도 함께 이루어져야 겠지요!
그러니 10월 전국정모 장소 선정을 위해서는 더더욱 냉정하게 평가해주셔야 겠지요? ^^*
16:00
2005.06.13.
2005.06.13.
영석아빠님 리플에 120점 드립니다..일목요연하게 하나하나 잘 지적해주셨네요...
그리고 제가 4번에 해당되는거 같아서...@.@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뻘쭘..
그리고 제가 4번에 해당되는거 같아서...@.@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뻘쭘..
16:15
2005.06.13.
2005.06.13.
10월 전국정모도 중요하지만 7월 8월 9월에 이어질 서경 정모의 수준도 함께 업그레이드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만 되어도 10월 전국정모는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형성되고 무리없이 진행될 것으로 봅니다.
지역 정모가 자리가 잡혀 무리없이 진행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저 역시 운영진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파이팅 합시다.
스포넷 파이팅! 서경 파이팅! 아자아자(아지님 아님) 파이팅!!!
그렇게만 되어도 10월 전국정모는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형성되고 무리없이 진행될 것으로 봅니다.
지역 정모가 자리가 잡혀 무리없이 진행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저 역시 운영진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파이팅 합시다.
스포넷 파이팅! 서경 파이팅! 아자아자(아지님 아님) 파이팅!!!
17:04
2005.06.13.
2005.06.13.
17:26
2005.06.13.
2005.06.13.
하파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자체적으로도 부족한 부분에 대한 반성을 하겠다는 부분이 해당 될듯 합니다. ^^
7월에는 친구 결혼식 없습니다. 무조건 함께해야죠! ^^V
자체적으로도 부족한 부분에 대한 반성을 하겠다는 부분이 해당 될듯 합니다. ^^
7월에는 친구 결혼식 없습니다. 무조건 함께해야죠! ^^V
18:20
2005.06.13.
2005.06.13.
21:23
2005.06.13.
2005.06.13.
많은 부분을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고생하신 분들께 정말로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하구요~
점점 발전하는 서경모임을 위해... 조그마한 힘... 보태도록 노력하는 물고기 되겠습니다~ ^^;
화이팅~
이 자리를 빌어 고생하신 분들께 정말로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하구요~
점점 발전하는 서경모임을 위해... 조그마한 힘... 보태도록 노력하는 물고기 되겠습니다~ ^^;
화이팅~
21:37
2005.06.13.
2005.06.13.
21:38
2005.06.13.
2005.06.13.
22:05
2005.06.13.
2005.06.13.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지금 야간이니까.. 야간 추가되고.. 키보드로 쳤으니까.. 위험한 물건 추가되고...
종합하면..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야간, 흉기)
생각보다. 형량이 많이 나오겠는데염... 대검님과 빨랑 합의봐야 할듯.. ㅠㅠ
지금 야간이니까.. 야간 추가되고.. 키보드로 쳤으니까.. 위험한 물건 추가되고...
종합하면..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야간, 흉기)
생각보다. 형량이 많이 나오겠는데염... 대검님과 빨랑 합의봐야 할듯.. ㅠㅠ
22:07
2005.06.13.
2005.06.13.
위에서 좋은 지적 많이 했으므로 한 가지만.....
삼삼오오...끼리끼리...웅성웅성을 통합시킬 매가폰의 필요성 절감했습니다.
카이트님의 호루라기 소리론 어림도 없었고....프로그램 진행자의 목소리 안타까웠습니다.
지난 체육정모 때 사용하던 그 매가폰을 챙길껄....정말 아쉬웠습니다.
7월 정모엔 고성능 매가폰 제가 꼭 챙기겠습니다....^^
삼삼오오...끼리끼리...웅성웅성을 통합시킬 매가폰의 필요성 절감했습니다.
카이트님의 호루라기 소리론 어림도 없었고....프로그램 진행자의 목소리 안타까웠습니다.
지난 체육정모 때 사용하던 그 매가폰을 챙길껄....정말 아쉬웠습니다.
7월 정모엔 고성능 매가폰 제가 꼭 챙기겠습니다....^^
22:44
2005.06.13.
2005.06.13.
광역장 두분으로 부터 일정 진행에 대하여 간접적으로 부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데리고 나가서 제자식 챙기느라 여러 회원님에게 소홀했던점 ..죄송합니다.
그 상황 .. 충분히 예상하고 있었음에 더더욱..
다음번엔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할것 같네요..^^&
아이를 데리고 나가서 제자식 챙기느라 여러 회원님에게 소홀했던점 ..죄송합니다.
그 상황 .. 충분히 예상하고 있었음에 더더욱..
다음번엔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할것 같네요..^^&
23:26
2005.06.13.
2005.06.13.
여러분이 수고를 해주시는데 도움이 못되서 미안한 말씀만 올립니다.
아쉬움을 이야기 하는 공간이니 만큼,
뭐가 더 개선되었으면 좋았겠는데 하는 마음은 있지만,
그런대로 이러한 방향도 괜찮지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 흘러가는 대로,
아쉬움은 있지만 꽉 짜여진 틀 보다는 여유롭게 진행이 되는 것도
각자의 리듬에 맞게 쉴 수도 있고 어울릴 수도 있고...
시멘트로 제방 곧게 쌓아올린 하천보다,
자연하천이 여유있고 자연스럽지 않나 싶어서
나름대로의 생각을 올려 봅니다.
취지와 맞지 않은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아쉬움을 이야기 하는 공간이니 만큼,
뭐가 더 개선되었으면 좋았겠는데 하는 마음은 있지만,
그런대로 이러한 방향도 괜찮지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 흘러가는 대로,
아쉬움은 있지만 꽉 짜여진 틀 보다는 여유롭게 진행이 되는 것도
각자의 리듬에 맞게 쉴 수도 있고 어울릴 수도 있고...
시멘트로 제방 곧게 쌓아올린 하천보다,
자연하천이 여유있고 자연스럽지 않나 싶어서
나름대로의 생각을 올려 봅니다.
취지와 맞지 않은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23:29
2005.06.13.
2005.06.13.
23:56
2005.06.13.
2005.06.13.
이번정모...........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개인적인일로 심신이 많이 피로했던터라.............어정쩡한 3자가 된거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개인적인일로 심신이 많이 피로했던터라.............어정쩡한 3자가 된거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00:15
2005.06.14.
2005.06.14.
07:09
2005.06.14.
2005.06.14.
09:31
2005.06.14.
2005.06.14.
이룬... 이제야 리플을 올리네여...
이번에 배가 불룩한 울 마님과 아덜을 동반하여 야유회 기분으로 가족단위의 행사라고 생각을 하고 정모를 참석했습니다..
저는 여러번의 번개와 체육정모 참석으로 아는 회원님들 뵙고, 처음뵙는 횐님들 인사나누고 운동하고, 캠프파이어하고 등등 다 좋았습니다만, 울 마님이 좀 심심해 하고 재미없다고 하네염... 이룬...
마님들끼리 돈독한 관계를 가질 수 있는 기회 마련이 다음에는 있었으면 합니다...
마님들이 서로 돈독해 지면 자연스레 각 횐님들의 활동이 자유로와지고 가정의 평화가 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번에 배가 불룩한 울 마님과 아덜을 동반하여 야유회 기분으로 가족단위의 행사라고 생각을 하고 정모를 참석했습니다..
저는 여러번의 번개와 체육정모 참석으로 아는 회원님들 뵙고, 처음뵙는 횐님들 인사나누고 운동하고, 캠프파이어하고 등등 다 좋았습니다만, 울 마님이 좀 심심해 하고 재미없다고 하네염... 이룬...
마님들끼리 돈독한 관계를 가질 수 있는 기회 마련이 다음에는 있었으면 합니다...
마님들이 서로 돈독해 지면 자연스레 각 횐님들의 활동이 자유로와지고 가정의 평화가 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11:16
2005.06.14.
2005.06.14.
걍 기냥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이 하셨구요.....
다만
군사문화시대에 익숙해서인지 일사분란함이 좀 부족했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난번 전국 정모시에도 비슷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담 정모땐
1. 절대 DIY 금지 ( 어렵다면 별도의 시간을 정하여 실시)
2. 자기차 뽐내기 행사 ( 자동차 동호회이고 정모이고 또 야외에서 실시된다면......
같이 참석한 가족분들이 보시고 난 후에 지름신을 영접하기 좀 쉬워지지 않을 까 하는....
3. 공식 행사 시간 동안은 최대한 개별 행동 금지 ( 일부 개별적 친분으로 인하여 개별행동을 한다면
첨 참석하신 분이나 아직 완전히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 보시기에 좀......
또 그분들이 뭘 해얄지 알 수 없어 뻘쭘해 질 까 두려워....)
준비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이 하셨구요.....
다만
군사문화시대에 익숙해서인지 일사분란함이 좀 부족했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난번 전국 정모시에도 비슷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담 정모땐
1. 절대 DIY 금지 ( 어렵다면 별도의 시간을 정하여 실시)
2. 자기차 뽐내기 행사 ( 자동차 동호회이고 정모이고 또 야외에서 실시된다면......
같이 참석한 가족분들이 보시고 난 후에 지름신을 영접하기 좀 쉬워지지 않을 까 하는....
3. 공식 행사 시간 동안은 최대한 개별 행동 금지 ( 일부 개별적 친분으로 인하여 개별행동을 한다면
첨 참석하신 분이나 아직 완전히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 보시기에 좀......
또 그분들이 뭘 해얄지 알 수 없어 뻘쭘해 질 까 두려워....)
12:07
2005.06.14.
2005.06.14.
더 나은 발전을 위한 작은 움직임들... 좋습니다.
위의 건의들이 반영이 되길 기원하고 개별적인 행동으로 진행에 부담을 준 점 인정합니다...
제가 느낀 점은...
공식행사의 마감문제와 이후 진행에 대한 연장문제입니다.
이번 정모처럼 숙박이 전제되는 모임일 경우 숙박과 다음날 귀가까지 공식일정으로 잡았어야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원거리 이동에서 숙박까지 일정에 잡지 않는다면 굳이 시내를 벗어나서까지 장소를 잡았어야 했을까 하는 아쉬움도...
진행 초반에 같이 하지 못해 아쉽기는 했지만 열심히들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위의 건의들이 반영이 되길 기원하고 개별적인 행동으로 진행에 부담을 준 점 인정합니다...
제가 느낀 점은...
공식행사의 마감문제와 이후 진행에 대한 연장문제입니다.
이번 정모처럼 숙박이 전제되는 모임일 경우 숙박과 다음날 귀가까지 공식일정으로 잡았어야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원거리 이동에서 숙박까지 일정에 잡지 않는다면 굳이 시내를 벗어나서까지 장소를 잡았어야 했을까 하는 아쉬움도...
진행 초반에 같이 하지 못해 아쉽기는 했지만 열심히들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13:08
2005.06.14.
2005.06.14.
비록 캠프파이어 끝나고 바로 귀가하긴 했지만 저도 한말씀 올린다면...
정모장소는 개인적으로 일단 99% 만족이었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야간 조명이 약했고, 흡연자분들이 여기저기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기는 했지만 주차장, 운동장 등 각종 시설의 배치가 정모장소로 아주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진행은... 그 많은 사람들이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문제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원활"하게 행사가 진행되었다고 보구요. 중간중간 중앙에 집중하지 않은 분들도 물론 있었지만 오히려 통제(?)와 자율이 보기좋게 조화된 모습이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점이 있었다면 특정 행사에 있어서 중앙에서 힘겹게 통제하시는 모습이 보였다는 것인데요... 특히 닭싸움에서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이셨지만 그분들이 닭싸움장(?)으로 모이시고 또 모이신 분들의 한쪽 다리가 올라가시는 데 시간이 좀 많이 걸렸다고 기억합니다. 중앙에서는 열심히 주도하셨지만 회원님들 중에서는 옆사람 눈치를 보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마 "내가 먼저 한쪽발로 뛰쳐나가면 이상하지 않나?" 혹은 "같은 회원님이지만 아직은 잘 모르는데... 정말 닭싸움 붙어도 되나?" 하는 생각도 일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부터는 이처럼 다같이 참여하는 행사가 있을 때 중간중간에 분포하신 회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분위기를 띄워서 중앙을 지원하면 더 많은 분들이 웃을 수 있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 개인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부분은 없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참여 그 자체로 처음부터 대만족이었으니까요. 다만 조금은 낯설더라도 모두가 더 크게 마음을 열었으면... 그러니까 스스로 더 편한 마음을 가졌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마음입니다.
써놓고 보니 소심함에 여러 회원님들께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한 저 스스로부터 먼저 반성해야겠습니다. ^^;;;
정모장소는 개인적으로 일단 99% 만족이었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야간 조명이 약했고, 흡연자분들이 여기저기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기는 했지만 주차장, 운동장 등 각종 시설의 배치가 정모장소로 아주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진행은... 그 많은 사람들이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문제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원활"하게 행사가 진행되었다고 보구요. 중간중간 중앙에 집중하지 않은 분들도 물론 있었지만 오히려 통제(?)와 자율이 보기좋게 조화된 모습이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점이 있었다면 특정 행사에 있어서 중앙에서 힘겹게 통제하시는 모습이 보였다는 것인데요... 특히 닭싸움에서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이셨지만 그분들이 닭싸움장(?)으로 모이시고 또 모이신 분들의 한쪽 다리가 올라가시는 데 시간이 좀 많이 걸렸다고 기억합니다. 중앙에서는 열심히 주도하셨지만 회원님들 중에서는 옆사람 눈치를 보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마 "내가 먼저 한쪽발로 뛰쳐나가면 이상하지 않나?" 혹은 "같은 회원님이지만 아직은 잘 모르는데... 정말 닭싸움 붙어도 되나?" 하는 생각도 일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부터는 이처럼 다같이 참여하는 행사가 있을 때 중간중간에 분포하신 회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분위기를 띄워서 중앙을 지원하면 더 많은 분들이 웃을 수 있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 개인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부분은 없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참여 그 자체로 처음부터 대만족이었으니까요. 다만 조금은 낯설더라도 모두가 더 크게 마음을 열었으면... 그러니까 스스로 더 편한 마음을 가졌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마음입니다.
써놓고 보니 소심함에 여러 회원님들께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한 저 스스로부터 먼저 반성해야겠습니다. ^^;;;
15:16
2005.06.14.
2005.06.14.
17:01
2005.06.14.
2005.06.14.
우선 준비하셨던분들,그리고 열심히 정모라는 큰 행사를 진행하셨던 분들 고생 많으셨고
수고 하셨습니다.
겨울바라기님 말씀처럼 행사는 1박2일로 알고 있었는데 숙박하실분들을 따로 파악하셔서
당황스러웠습니다. 회원님들과 오랜시간 동안 함께하려고 일요일을 비워두었는데 그날 올라왔습니다.
용서해 주세요.ㅠ.ㅠ
수고 하셨습니다.
겨울바라기님 말씀처럼 행사는 1박2일로 알고 있었는데 숙박하실분들을 따로 파악하셔서
당황스러웠습니다. 회원님들과 오랜시간 동안 함께하려고 일요일을 비워두었는데 그날 올라왔습니다.
용서해 주세요.ㅠ.ㅠ
17:14
2005.06.15.
2005.06.15.
첫 정모라 모두 반가웠구요... 이런 모임에 동참했다는 것 자체가 저를 기분좋게 했습니다...
그리고 진행자 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다들 느끼셨젰지만 여러모로 너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진행자분들이 좀 덜 고생할 수 있도록 횐님들 모두가 조금씩만 더 협조합시당 ㅎㅎㅎ
그리고 진행자 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다들 느끼셨젰지만 여러모로 너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진행자분들이 좀 덜 고생할 수 있도록 횐님들 모두가 조금씩만 더 협조합시당 ㅎㅎㅎ
17:30
2005.06.15.
2005.06.15.
저도 번개는 몇번 참석을 했지만 정모는 처음 참석이였고~
앞서 안전제일님이 말씀하신데로~ 처음 나오신분들 그것도 저처럼 늦게 (회사 칼퇴근후~~~) 도착하신분들~
정말로 쫌 뻘쭘해쓸꺼란 생각이 듬니다~
그나마 번개때의 참석으로~~ 으흐흐흐~~
앞서 안전제일님이 말씀하신데로~ 처음 나오신분들 그것도 저처럼 늦게 (회사 칼퇴근후~~~) 도착하신분들~
정말로 쫌 뻘쭘해쓸꺼란 생각이 듬니다~
그나마 번개때의 참석으로~~ 으흐흐흐~~
16:39
2005.06.17.
2005.06.17.
16:07
2005.06.18.
200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