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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의 방망이 잡고 사회인 야구단에 들었네요.ㅋㅋ

방송하는 사람이라, 이리저리 일반 사회인이랑은 시간을 잘 못 맞춰서;
이번에 아예 피디들끼리 야구단을 만들었네요.ㅋㅋㅋ

아직은 잘 모르고 못 하고.ㅋㅋ

그래도 회사 대표님이 저 글러브도 비싼거 사주셨다는~
대표님이 야구를 겁나게 좋아하셔서 제가 한다니 기꺼이.ㅋㅋㅋ

이제 같이 한다며~ㅋㅋ
나름 일욜마다 시간을 내서 연습장도 가고~
이번주는 남양주에 어디 연습장이 있다면서 간다네요, 각오 단단히 하고 오라면서..-_-;;

여튼. 간만에 땀도 빼고, 운동도 하니 좋네요~

매일 새벽엔 수영다니고, 일욜마다 야구하고, ㅋㅋㅋ
아~ 건강해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