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하고 조금 타다보면 또 같은증상 나타나는건...아니겠죠?
지난번에 하부부식이랑 브이벨트 수리하러 갔을때 제 차 옆 리프트에 제 차랑 비슷한 연식으로 보이는 스포티지가 올려져 있길래 봤더니 그차도 하부 부식됐더라구요. 끝까지 지켜봐도 부식수리는 안하고 그냥 내려서 가던데.
부식 수리건 브이벨트 교체건 차주가 알고 해달라고 해야 해주지, 얘기 안하면 안해주는거죠..?ㅎㅎ
스포넷 가입 안했으면 이런거 저런거 암껏도 모를뻔 했어요~

이런내용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서 문제인거 갔습니다.
어떻게 해서 소비자 돈을 먹을려고 하고 참 안타깝네요~
무상부품 교환건에 물어보면 부품신청하면 몇일 걸리고 언제 올지 모른다.
스캔(EGR)떠보니 이쪽이 문제가 아니라고 하든둥~ 전 아직도 V-밸트 못갈았습니다.
이놈이 평택은 어디서 갈아야 되는건지~ 자꾸 실장한테 전화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럴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그 제품의 품번이 다른 아유가 예전 제품과는 다르기 때문인데요(그게 개선 내용)
제조국이야 상관 없고 그 재품이 미국 특허품(예전 제품도 마찬가지지만)이고 '특허번호'가 다르다는 점은 아무래도 뭔가 개선되었다고 봐야겠죠.

그렇게 생각하고 다닙니드...

그리고 v벨트는 교환주기가 타이밍벨트 보다 짧은 3-4만 이라지만 대부분 타이밍벨트 교환할 때 같이 하지 따로 v벨트만 미리 교환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그러니 v벨트 수명도 타이밍벨트 교환주지에 맞추어 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하체부식은 요즘 일거리 없는? 지정공업사는 서로 자기 공업사로 오라고 할 정도인데...
기아차에서 300억인가 예산 책정해서 진행하는 일이고 지정공업사는 공임 3-4시간 따 먹는 일이니 거저 먹기? 부업 정도는 될겁니다.

그나저나....나는 언제 가노????

걍 본사에 진상 전화 한 통하면....아니 지금은 공식적으로 무상교환 진행 중인데요...
메인 게시판 상단에 네티님 글 참조해 보세요.

주지 = 주기 +_+

아유 = 이유




덴장 오타가 더 많넹...

네~ 글 읽고 평택쪽에 알아보고 전화했는데 여직원은 부품이 언제 올지 모르고 지금 대기5명이 기다리있다.
자기는 잘모르니 실장 전화번호 알려줄테니 전화해봐라 이러네요~ 고객이 사정해서 전화를 해야되는건가요?
그쪽에서 알아보고 고객한테 전화를 주는게 원칙상 맞지 안나요? 실장이 해외출장간것도 아니고 같은회사에서
일하는데 알아보고 전화주는게 전 맞는거 갔은데~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전에( 이런 내용 확정되기 전에) 본사에 진상 떨었더니 저절로 전화 오던데요.
사업소에 가겠다고 우기니까 부품을 집 가까운 큐로 보내줄테니 거기서 교체하시라고...
사업소 오지 마시라고....ㅋㅋ


물량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지만 5월말에 모비스에 입고 완료 됐다고 하는데 벌써 없을리야 없겠죠.

염장글.....가솔린은...해당 "무" 입니다.

해당 없음이 오히려 염장입니드......

전화했는데 8월10일에 오라고 하네요~ 지금 직원들이 휴가라 예약해야 한다고 10일경에 간다고 했더니 오라고
하더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몇군데 전화했더니 일부 직원들은 알면서 모르는척하는건지 설명 다하고
사업소에서 연락안왔냐고 막 이래니깐 그제서야 알고있다고 하더군요~
머하는 시츄레이션인지,,, 알면서 슬쩍 떠보는건지 참나~ 아직 정신차릴라면 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