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처음으로 혼잣말을 하고 갑니다. ^^;;
- [서경]푸우
- 조회 수 176
- 2011.07.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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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푸념을 해봅니다. ^^;; 어제 자정무렵에 성수대교를 건너 강변북로를 타고서 집으로 가다가 죽을뻔했습니다.
집으로 가기위해 성수대교에서 강변북로로 내려오니 살짝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꿈자리도 뒤숭숭했었는데...
모라고 할까 눈을 자극하는게 많더라구요. 제 앞쪽에 차량의 후미등도 유독많고 시야를 가리는 전조등도...
제일 눈에 들어오는게 보수공사하는 차량인지 공사는 하지않고 뒤에 서행 이라는 글씨와 함께 깜박이 라이트를 켜고
아이러닉하게도 100이상으로 달리고 계시더라구요. 제가 80정도 였는데 저와 빠르게 멀어지니...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제가 달리던 차선에서 접촉사고가 났나봅니다.
전 사고가 있는지도 모르고 그 쪽을 향해서 달리고 있고 사고현장에 거이 다와서 차가 가지않고 멈쳐있는걸 확인
급브레이크 ABS작동... 달리는 힘이 있어서 그런지 앞으로 가네요.
신기하게 이런 상황이 되면 모든 것이 슬로우 모션으로 바뀌어가는... ^^
제가 피할려고 오른쪽으로 핸들을 살짝 돌렸는데 검정색 차량이 제 옆에 오고있어서
다시 왼쪽으로 돌릴려고 하는데 하얀색 차량이 있더라구요.
하얀색 차량이 제가 급브레이크를 잡는걸 확인을 한건지 제가 오른쪽으로 살짝 왔다갔다 움직이는 모습에 놀랐는지...
하얀색 차량이 속도를 줄이신것같아요. 그분 빠를게 달려오시던데요. 죄송했습니다.
사고차량과 하얀색 차량 사이로 빠져 나왔는데... 사고차량과 제 스퐁이의 거리가 1미터는 안되었던것같아요.
제 앞끝부분이 앞에 있는 차량 범퍼를 넘어갔으니... 그렇게 피하고 비상등 잠시 켜주고 왠지 헛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집에 오는 내내..... 그리고 한마디 했지용. 스퐁이 한테 너 때문에 내가 살았다.. 고맙다고 말해주고...
아... 우리 횐님은 아니하시겠지만 사고가 나면 일단 주변에 사고를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야간에는 도로에 나오는게 위험하니 기본적으로 비상등 정도는....
어제 자정 무렵에 사고현장은 강변북로 한가운데에서 비상등도 없이 차에서 내려서 두사람이 자신의 차량의 사고 난
것만을 보고 있더군요. 제가 피하고 나서 내려서 모라고 하고 오고 싶었습니다.
놀란 제 가슴 진정시키는 것도 힘들어서 한숨과 헛웃음만 짓고 왔습니다.
나만 운전 잘한다고 사고 안나는것은 아니니지만요.
우리 횐님은 늘 양보하시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안전운전하셔서 사고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속에 건강하시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전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합니다. ^^
블랙박스 영상이라도 있으면 어떤 상황인지 아실것같은데.... 어제는 네비며 모두 코드를 뽑아서..운전을해서....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작은 푸념을 해봅니다. ^^;; 어제 자정무렵에 성수대교를 건너 강변북로를 타고서 집으로 가다가 죽을뻔했습니다.
집으로 가기위해 성수대교에서 강변북로로 내려오니 살짝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꿈자리도 뒤숭숭했었는데...
모라고 할까 눈을 자극하는게 많더라구요. 제 앞쪽에 차량의 후미등도 유독많고 시야를 가리는 전조등도...
제일 눈에 들어오는게 보수공사하는 차량인지 공사는 하지않고 뒤에 서행 이라는 글씨와 함께 깜박이 라이트를 켜고
아이러닉하게도 100이상으로 달리고 계시더라구요. 제가 80정도 였는데 저와 빠르게 멀어지니...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제가 달리던 차선에서 접촉사고가 났나봅니다.
전 사고가 있는지도 모르고 그 쪽을 향해서 달리고 있고 사고현장에 거이 다와서 차가 가지않고 멈쳐있는걸 확인
급브레이크 ABS작동... 달리는 힘이 있어서 그런지 앞으로 가네요.
신기하게 이런 상황이 되면 모든 것이 슬로우 모션으로 바뀌어가는... ^^
제가 피할려고 오른쪽으로 핸들을 살짝 돌렸는데 검정색 차량이 제 옆에 오고있어서
다시 왼쪽으로 돌릴려고 하는데 하얀색 차량이 있더라구요.
하얀색 차량이 제가 급브레이크를 잡는걸 확인을 한건지 제가 오른쪽으로 살짝 왔다갔다 움직이는 모습에 놀랐는지...
하얀색 차량이 속도를 줄이신것같아요. 그분 빠를게 달려오시던데요. 죄송했습니다.
사고차량과 하얀색 차량 사이로 빠져 나왔는데... 사고차량과 제 스퐁이의 거리가 1미터는 안되었던것같아요.
제 앞끝부분이 앞에 있는 차량 범퍼를 넘어갔으니... 그렇게 피하고 비상등 잠시 켜주고 왠지 헛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집에 오는 내내..... 그리고 한마디 했지용. 스퐁이 한테 너 때문에 내가 살았다.. 고맙다고 말해주고...
아... 우리 횐님은 아니하시겠지만 사고가 나면 일단 주변에 사고를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야간에는 도로에 나오는게 위험하니 기본적으로 비상등 정도는....
어제 자정 무렵에 사고현장은 강변북로 한가운데에서 비상등도 없이 차에서 내려서 두사람이 자신의 차량의 사고 난
것만을 보고 있더군요. 제가 피하고 나서 내려서 모라고 하고 오고 싶었습니다.
놀란 제 가슴 진정시키는 것도 힘들어서 한숨과 헛웃음만 짓고 왔습니다.
나만 운전 잘한다고 사고 안나는것은 아니니지만요.
우리 횐님은 늘 양보하시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안전운전하셔서 사고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속에 건강하시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전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합니다. ^^
블랙박스 영상이라도 있으면 어떤 상황인지 아실것같은데.... 어제는 네비며 모두 코드를 뽑아서..운전을해서....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
그래도 큰 사고 안나신게 다행이신거지요..
항상 안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