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법적으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일반인의 상식선에서만;;

대부분의 차들에 주유구 문쪽이나 주유구 캡이나.. 어디든지 한군데는 디젤 이라고 써져 있지 않을까요?
차에 정확히 적혀 있다면 주유소에 따져서 이길수도 있는 부분이구요..
대화내용이 단지 "경유인가요?" " 좋은 걸로 넣어주세요~ " 라면.. 뚜껑에 디젤이라고 적혀 있다면..
상식적으로 초저유횡 경유같은 뭐 그런 고급 디젤유를 넣어 달라는 말로 받아들이는게 맞구요..
만약에 뚜껑에 아무런 표시가 없다면.. 여자친구분이랑 해결해야 하는데..

여자친구라는 사람도 웃기네요.. 그런 사건으로 인해서 등돌리는..
여자친구 측에서 하는 행동으로 봐서는...
그냥 곱게 수리 해줄 생각은 없을거 같으니.. 다른 방법은 없어보이네요...
법적인 대응을 하는 방법 뿐이요.. 경찰에 신고 하시고 절차에 따르는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큰 도움이 되는 답글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기본적으로 혼유는요 ㅎㅎㅎ 무조건 주유소 책임이구요..
당연히 좋은걸로 넣어 주세요 그러면
좋은 경유 넣어 주세요..이런 뜻으로 할수도 있는거니까
말 실수는 아닌듯 싶구요 승용차여도 당연히 디젤은 디젤이라고 써 있습니다..
어떤 경우던 간에 혼유를 했다는건 주유소 책임으로 나와 있죠..
소비자가 잘 모르는 상황에서 나왔을 수도 있는데..그건 주유를 해주는 주유소 측에서
판단을 해서 주유를 해주는건데..단지 좋은걸로 넣어 주세요..이래서..
경유차에 프리미엄 휘발유를 주유 했다는건 당연히 알바의 책임이지요..
운전자가 휘발유 넣어 주세요..그런건 아니잖아요...
너무 걱정 마시고 그런 경우는 주유소 측에서 안해준다 하심..신고 하세요..
저도 예전에는 주유소에 있었는데.. 어찌 되었던... 혼유는 무조건 주유소책임으로 되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이런적 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스포티지는 아니지만 프라이드 디젤이였습니다.

당연히 주유뚜껑에는 디젤이라고 표기가 되어있는데 주유를 다 하고 돈을 낼려고 하니

어처구니없이 비용이 나왔더라구요. 그리고 주유총을 보니 이건 왠 고급휘발유를 넣은것이예요ㄷㄷㄷ

그래서 시동도 안키고 저는 그랬죠 " 이거 디젤차인데 왜 휘발유를 넣었습니까? "

이랬더니 직원들 몇 분이 오시더니 얼마 안된 알바생이 실수를 한 것 같다며 렌트카와 고대로 렉카로

정비소 가서 고치고 그외에 연료 문제로 2달이내 문제가 발생시 전액 수리 해주겠다고 사과하면서

대처를 해주더라구요.

일단 우리 회원님은 저랑 비슷하나 대처방법이 약간 다른것 같습니다.

일단 아와 어가 다르긴하지만 제가 보기엔 이거는 좀 다른 문제인것같습니다.

주유원이 먼저 달달달 소리난다며 경유인가요?를 물어밨다면 정확히 고객한테

휘발유인지 경유인지는 여부를 학인하고 주유할 의무가 당연합니다.

또 한 고객이 아니요. 휘발유로 넣어주세요라고 말했다면 이건 분명 100프로 고객의 잘못이긴하지만

여자친구분이 좋은걸로 넣어주세요 이랬다면 상항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주유를 처음 하는분들은 자기 차 연료가 어떤게 들어갈지 모르는분들도 있을수 있습니다( 여성분들 )

이런분들은 뭐 주유소도 대리 맡겨야할 의무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보통 주유 뚜껑에는 연표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만약에 없다면 그건 할 말 없어지구요. 그리고 보통 휘발유주유구는 경유총이 안들어가나

경유주유구는 휘발유총이 들어가더라구요... 휘발유총이 좀 작기때문에요... 그래서 종종 실수들 하시는 것 같은데,

일단 결론적으로는 뚜껑부터 확인하셔서 만약에 디젤 경유등 표기가 되어있다면 무조건 가서 따져서

아니 이렇게 표기도 되어있는데 휘발유 넣었냐고 따지시고 내가 휘발유 넣으라고도 않했는데 왜 맘대로

그런걸 넣었는냐 따질수 있는 조건이 생길수 있구요...

만약에 주유구에 연료표기가 안되어있다면 왜 정확히 물어보지도 않고 마음데로 연료 넣었냐고

무조건 큰소리 치세요 경유라고도 물어보고 주유를 처음넣어서 몰랐던 여자친구가 아무리 좋은걸로 넣어주세요

라고 했어도 정확히 구분을 알고 넣지 않은 주유소직원도 분명 잘못이 있는것 같다고...

이런식으로 최대한 대처를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넣은건데 법까지 나와야 하나 싶네요;;

좋게 해결됐으면 합니다..

무조건 주유소 잘못입니다..... 그리고 차에는 디젤이라고 무조건 표기 되게 되어있구요...
특히... 디젤승용차는 무조건 디젤이라고 표기되어있습니다...그러므로.... 주유소 잘못입니다....표기가 되어있지 않다면 이부분은 자동차 회사쪽에도 책임을 물릴수 있을꺼 같은데요... ^^
주유소 직원이.. 디젤이냐.. 휘발유냐 물어봤다고 해도.....주유구에 있는 표시를 무시했기 때문에.... 주유소 직원의 소홀로 인해 책임을 져줘야 할꺼 같은데요~^^

이미 피해보상요구, 연락 두절, 아버지라는 분의 무책임한 막언
이 세개를 보면 이미 여자친구와 남자친구 사이가 아닌듯 보여~ ^^;;

전 감정적으로...여친이라는 사람이 이일을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다녀야할듯한데 차주가 직접 뛰어야한다는게...

내가..그렇다고 하면 여친을 감사고.. 주유소랑 싸우겠습니다..
그런경우. 고성이 오가고... 막 그럴텐데.. 잘모르는 여친을 내세우겠습니까??? 그리고 여친에게 책임을 묻는다는 자체도
좀 이해가 힘드네요.... 오히려 여친을 감싸고..... 주유소에 책임을 묻고.. 하는게.... 서로의 믿음을 지키는게 아닐까요?

왜 이런 댓글을 들어야하는가 하고 이 글및 다른 댓글 5회독 충청방 5회독했네요
전 여자친구에게 법적책임을 묻는다길래 애인이 아닌 친구로 파악을 했구요 5회독결과 이건으로 인해서 애인이랑 틀어진 케이스인가보네요.
친구라고 하더라도 남자로서 여자를 감싸야한다라고 말씀하신다면 전 그런 멋쟁이는 못됩니다.

혼유는........

주유 알바생의 상식부족과 + 주유소 사장이 알바생에 대한 교육부재가 원인........

또한 디젤차는 디젤이라고 주유구에 분명히 써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일이네요.....주유구 크기만봐도 디젤인지, 휘발유인지 뻔히 분간이 되는구만..;;..

차량이 아닌 발전기나 혼유를 한다면 몰라도..;;


아무튼....셀프주유소가 아닌딴에 기름을 넣은 사람이 잘못이라고 판단되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