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늦은 전정모 후기..(잡소리가 많아서 스크롤 압박이;; 참고하세용~ㅋ)
- [서경]koOm
- 조회 수 331
- 2011.06.14. 00:45
||0||0전정모 참석을위해 쭈욱 새벽퇴근을 하고 마지막 금요일 마무리를 위해 또 새벽까지 일하고나니;;
세차할 시간이 없어서 전정모 전야제? 출발 몇시간 전이군요..
마찌를 동네로 초빙하여 새벽 세차를 진행했습니다~ 새벽에 땀 질질 흘려가면서 왁스칠도 하구요 ^^;;
그러고 두시간을 자고나니.. 전정모를위해 출발해야 하는시간~!! 마찌가 같이 가기위해 저희 집으로 오고..
저때문에 많이 늦게 출발 했죠.. 애들 챙기느라..
갈려고 하니.. 한녀석이 응가하고.. 다시 갈려고 하니.. 또 한녀석이 응가하고..
갈려고하니.. 배고프다고 울고.. ㅠㅠ
결국 짐무데기를 마찌가 도와줘서 빨리 옮기구..
1차 모임 장소로~ 고고~!!
서해안을 타는 순간! 때빙에서 제명이 되는줄 알았어요~
엄청 막히면서 찔끔찔끔 가더라구요;;
가는도중에 야옹이 형님한테 전화해서 위치 확인하니 저희가 더 먼저 도착할 기세!! ㅋㅋ
그 기세를 몰아붙여 마찌와 공동 1등으로 도착!
모두 모여서 2차 집결지인 안성으로 고고~!!
안성에 모두 모여서 밥을먹는데........ 애들이 둘다 녹다운 되는 바람에.. 밥은 못먹었드랬죠.. ㅠㅠ
서경방 그룹 주행! 제가 3번이더라구요..
가는동안 장관을 구경 못했어요.. ㅠㅠ 살짝 커브 돌때만 사이드미러로 구경정도~ ㅎㅎ
중간에 한번 꼬여서 후미 차량들이 옆차선으로 치고나오는 바람에 2열로 가니 좀 그룹주행을 하는가 싶더라구요~ ㅎㅎ
힘들게 열정리 꼬춧가루 정리 화물차 추월등등... 우여곡절 끝에 겨우 속리산유스타운 도착~!
충방 회원분들께서 밀집모자를 눌러쓰시고 땡볕에서 주차 안내를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메인 주차장에 못들어가구 운동장 한구석에 주차를 하게 되버렸네요 ^^;;
주차후 잠깐의 다이시간을 맞아 야옹이 형님 윈드가드 셋팅해 드리러 갔다가..
설탕형 전화만 받다가 끝나고;; ㅋㅋ
보스님 후방 모야립 달아 드리러 갔다가..
후방 흙받이만 때어 드리고 끝나고.. ;;;;;
2% 부족한 모야립 그릴이 해결이 안되서 다음을 기약하며... 흙받이만 때어 드렸네요~ ^^;;
그리고 저녁을 먹고 또 친한 사람들 끼리 얘기하다가~ ㅎㅎ
참 다이시간에 각설탕형 오라고 살살 낚시질도 했더니 정말로 오셔서 감동했다는... ^^;;
깜장 투카에 이쁘게 전정모 화이팅등 여러 글귀를 이쁘게 적고 나타나셧더라구용~
이쁘신 설탕형 여친님도 만나고요~ ㅎㅎㅎ
그렇게 잠시 들렸다가 제 모야립에 각각 스티커 한장씩을 남기시고 휭~ 가셔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음날이 상견례만 아니였다면.. 못가게 타야라도 빵꾸 내는건데 말이죠~
장가는 보내 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ㅎㅎㅎㅎ
그리고~ 저녁행사 바베큐 파티와 함께 더불어 선물 추첨 행사~
서경방 식구들과 각 광역 식구분들께서 열씨미 고기를 구워 주셧으나.. 애들때문에 먹지도 못하구요ㅠㅠ
내심 기대 안한척 했지만.. 타이밍이나 맵핑 엔진오일 요런거 하나만 걸려라~ 했더니.. 아무것도 안걸리네요.. ㅠㅠ
공식적으로 받은 선물은 기아자동차에서 협찬해준 필통;; 빨강 검정 ;;;
그렇게 저녁행사가 끝나고 각 광역별로 모임을~~~
애들때문에 늦게 서경방 모임 장소로 도착 했는데~ 때마침 시작하는 분위기~
각각 닉네임과 소개말을 나누시더라구요~ ^^
이때 몇몇 분들의 얼굴을 익히고~ 소개가 끝난후 먹자~~판!
아주 장시간 담배를 피고 들어오니.. 그 많은 인원들은 다 사라지고.. 1/3 정도 남아있어서 슬쩍 엉덩이를 들이 밀었죠~ ㅎㅎ
상황봐서 자러가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게 왠 걸!!!!!!Girl?? 쭈님 완전 재미 있어서 궁댕이는 방바닥에 딱 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안하고~ ㅎㅎ
쭈님 옆에 오는 남자 분들은 전부 발바닥을 보여주시고~ ㅎㅎ;; (수많은 니킥을 다 막아내심~ ㅋㅋ)
이런저런 얘기 나눴지요~
참참! 아래 마찌글에 그 엠블럼 저 주기로 했자나요~ =_=;; 술김에 하신거에요~? ㅎㅎ;
손 벌리고 기다리겠습니다.. ㅋㅋㅋㅋ
즐겁게 떠들다 서경방 식구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지고..
충방에 호동냠냠님께 인사 드리러 갔더니~
충방에 서경방 식구가 더 많이 있더라는;; ㅋㅋㅋ
요기서 잠깐 얘기 나누다가.. 서경방 뒷정리 하러 갔더니...
두분이 처음에 앉아서 졸고 계셨는데 와보니 녹다운..
마지막까지 야옹이 형님이랑 둘이서 두분을 이리저리 옮겨 드리면서 싹싹 다 치우고~
방에 싹다 이불깔고 두분 이불위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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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6
2011.06.14.
2011.06.14.
아고야 길다. ㅋㅋㅋ ^^
쿰띠.. 고생많이했어요...가족들과... 오붓한 모습 ㅋ^^
애기가 넘 이뻐... 지발.. 쿰띠 안닮고 엄마 닮아야 할텐데 ㅋㅋㅋㅋ ^^ 키만 쿰띠... 닮기만 하면 끝인데 ㅋㅋ^^
여하튼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
쿰띠.. 고생많이했어요...가족들과... 오붓한 모습 ㅋ^^
애기가 넘 이뻐... 지발.. 쿰띠 안닮고 엄마 닮아야 할텐데 ㅋㅋㅋㅋ ^^ 키만 쿰띠... 닮기만 하면 끝인데 ㅋㅋ^^
여하튼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
03:49
2011.06.14.
2011.06.14.
08:25
2011.06.14.
2011.06.14.
08:32
2011.06.14.
2011.06.14.
방에서 뵌분이 쿰님이셨군요~윤아아버님~
긴가민가했는뎅..너무많은분들 한꺼번에뵈서 누가누구신지ㅋㅋ
윤아어머님 굉장히 동안얼굴이시던데요~아이둘인데도...
긴가민가했는뎅..너무많은분들 한꺼번에뵈서 누가누구신지ㅋㅋ
윤아어머님 굉장히 동안얼굴이시던데요~아이둘인데도...
08:48
2011.06.14.
2011.06.14.
09:00
2011.06.14.
2011.06.14.
ㅋㅋㅋ 마지막에 오타가 있으셨어요..ㅋㅋㅋ 제딸은 서윤입니다..ㅋㅋㅋ 그리고 휴게소에서 나올때 저도 세분 차량 주차되어 있는걸 보았지요..ㅋㅋㅋㅋ 아니 근데 온라인에서는 일케 말이 많으신분이 오프에선 그리도 조용하신지..ㅋㅋㅋㅋ
09:38
2011.06.14.
2011.06.14.
09:54
2011.06.14.
2011.06.14.
09:56
2011.06.14.
2011.06.14.
바티스타님 이 긴걸 다 읽으신건가요?ㅎㅎ
누가 다 읽을거란 기대는 안하고 있었는데요~ㅎㅎ;;
차를 외진곳에 세워나서;; 보신분들이 많치않을꺼에요~ㅋㅋ
누가 다 읽을거란 기대는 안하고 있었는데요~ㅎㅎ;;
차를 외진곳에 세워나서;; 보신분들이 많치않을꺼에요~ㅋㅋ
09:59
2011.06.14.
2011.06.14.
10:02
2011.06.14.
2011.06.14.
넵~방에서 각자 소개할때 뒤늦게 들어간 사람이 저 입니다~ㅋㅋ
윤아 아버님 하니깐;; 완전 늙은사람 된거 같아요;;ㅋㅋ
동안이긴 하지만 나이도 얼마 안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윤아 아버님 하니깐;; 완전 늙은사람 된거 같아요;;ㅋㅋ
동안이긴 하지만 나이도 얼마 안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
10:02
2011.06.14.
2011.06.14.
10:09
2011.06.14.
2011.06.14.
저또한 쿰으로 인해 즐거운정모였습니다.
울 딸래미...쿰의 딸이 좋아나봅니다...
손잡고 이리저리 끌고다니고... 울 둘째 좀더크면 자주 그러겠지요...
가가운곳에 사니 언제 밥이나 술이나 한잔하세...ㅎㅎ
울 딸래미...쿰의 딸이 좋아나봅니다...
손잡고 이리저리 끌고다니고... 울 둘째 좀더크면 자주 그러겠지요...
가가운곳에 사니 언제 밥이나 술이나 한잔하세...ㅎㅎ
10:17
2011.06.14.
2011.06.14.
아무데나 출첵~! ㅋㅋㅋㅋ
누가 읽어주는건 포기 했어요..;
대략 한시간정도 추억을 되짚어가면서 썻더니;; 기네요;;
형님은 마음만 보냈나봐요~ 아님 슬쩍 발담그기? 참석한척?? ㅎㅎㅎ
누가 읽어주는건 포기 했어요..;
대략 한시간정도 추억을 되짚어가면서 썻더니;; 기네요;;
형님은 마음만 보냈나봐요~ 아님 슬쩍 발담그기? 참석한척?? ㅎㅎㅎ
12:31
2011.06.14.
2011.06.14.
오타.. 오타.. 윤서와 서윤이가 @.,@;; ㅠㅠ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요~ ㅋㅋㅋ
온라인은 많이 뵌분들이고 오프라인은 다들 처음이라서요~ ㅎㅎ
몇몇분과는 신나게 떠들었습니다~ ㅎㅎㅎ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요~ ㅋㅋㅋ
온라인은 많이 뵌분들이고 오프라인은 다들 처음이라서요~ ㅎㅎ
몇몇분과는 신나게 떠들었습니다~ ㅎㅎㅎ
12:32
2011.06.14.
2011.06.14.
12:32
2011.06.14.
2011.06.14.
ㅎㅎㅎㅎ 네티님이 요기까지 리플을 달아주셧네용~ ^^;;
설마 않읽고 리플 다신건 아니겠죠? ㅋㅋㅋㅋㅋ;;;
식사 원츄~~!!!
네티님은 충방에서 살짝 얼굴뵙고 아침에 스티커 배포할때 살짝 얼굴뵙고..
어디 숨어계셨던거에요~ ㅋㅋㅋ
설마 않읽고 리플 다신건 아니겠죠? ㅋㅋㅋㅋㅋ;;;
식사 원츄~~!!!
네티님은 충방에서 살짝 얼굴뵙고 아침에 스티커 배포할때 살짝 얼굴뵙고..
어디 숨어계셨던거에요~ ㅋㅋㅋ
12:34
2011.06.14.
2011.06.14.
ㅎㅎㅎ 상처 받고서도 계속 손 붙잡고 다니는거 보고 감동했어요.. ㅠㅠ
삐지지도 않고 잘 돌봐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용~ ^^*
둘째 걸음마 시작하면 첫째가 봐주겠어요~ 부럽습니다~
요즘 윤아는 윤서를 스리슬쩍 몰래.. 밟구다닙니다;;; 가끔 식겁해요;; 가슴이나 이런데 밟아서요.. ㅠㅠ
조만간 날짜 잡아서 식사로 해용~~ ^^ 가족끼리~
술은 먹는 사람이 한산님 뿐이니깐? 맛있는 밥으로요~~ ^^*
삐지지도 않고 잘 돌봐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용~ ^^*
둘째 걸음마 시작하면 첫째가 봐주겠어요~ 부럽습니다~
요즘 윤아는 윤서를 스리슬쩍 몰래.. 밟구다닙니다;;; 가끔 식겁해요;; 가슴이나 이런데 밟아서요.. ㅠㅠ
조만간 날짜 잡아서 식사로 해용~~ ^^ 가족끼리~
술은 먹는 사람이 한산님 뿐이니깐? 맛있는 밥으로요~~ ^^*
12:38
2011.06.14.
20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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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4.
13:10
2011.06.14.
2011.06.14.
ㅋㅋㅋ
윤아는 남자 무지 좋아하는데 널 거부해;;; ㅋㅋㅋ
등치가 너무 좋아서 그런가봐~ ㅎㅎㅎ
근데 그 날은 꼬맹이 남자애들만 따라다니고 남자 어른은 다 거부 하더라구;; ㅋㅋ
윤아는 남자 무지 좋아하는데 널 거부해;;; ㅋㅋㅋ
등치가 너무 좋아서 그런가봐~ ㅎㅎㅎ
근데 그 날은 꼬맹이 남자애들만 따라다니고 남자 어른은 다 거부 하더라구;; ㅋㅋ
13:12
2011.06.14.
2011.06.14.
14:03
2011.06.14.
2011.06.14.
술 끊었어요~
하지만 전 능력자 입니다~
알콜이 들어있지 않은 모든 액체를 술처럼 마실수 있는 능력자요~ㅋㅋ
예를들어 물이나 커피 음료등~여러가지 마시는것들이요~
심취 하다보면 술을 마신듯한 기분을 느끼고 제가 보는 제 행동과 말투 등을 보면 술을 약간 마셨을때와 비슷하다는 느낌도 받아요~ㅋㅋ
자기최면 인가요~ㅋㅋㅋ
하지만 전 능력자 입니다~
알콜이 들어있지 않은 모든 액체를 술처럼 마실수 있는 능력자요~ㅋㅋ
예를들어 물이나 커피 음료등~여러가지 마시는것들이요~
심취 하다보면 술을 마신듯한 기분을 느끼고 제가 보는 제 행동과 말투 등을 보면 술을 약간 마셨을때와 비슷하다는 느낌도 받아요~ㅋㅋ
자기최면 인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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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4.
2011.06.14.
암튼 정리를 하자면~술자리 무척 좋아하지요~^^*
술도 좋아 했었구요~. <------ 과거형. ㅋㅋ
술자리도 ~ 콜~~~!!!!!!! ㅎㅎㅎ. ^^*
술도 좋아 했었구요~. <------ 과거형. ㅋㅋ
술자리도 ~ 콜~~~!!!!!!! ㅎㅎㅎ. ^^*
20:17
20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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