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번째 참여한 전국정모,,,약간은 씁쓸한후기.
- [서경]한산
- 조회 수 535
- 2011.06.12. 21:23
||0||0나름 늦게출발하고 빨리도착,,,(토 15:00 군포출발→17:00 속리산도착)
나름 빨리출발하고 법주사 들러보고 빨리도착,,,(일 11:00 속리산출발→법주사관람후 집근처마트들러 장보고 15:00도착)
다행히 오는길, 가는길 차량소통은 원활했네요~,,,
운영진이하 스텝분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조금한 미흡한 운영진행이었다 생각하여 조금은 아쉬웠던게 사실입니다.
일일이 나열하자면 그아쉬움은 끝이 없을듯 하였고...(기대가 컸었나봅니다,)
이부분은 네트러브님도 인지하여 사과아닌 사과도 하셨던내용입니다.
스포넷모임이 가장좋았던 부분은 가족단위 모임이 많아서 저 또한 가족이있고 자식이있고 함께할수있어 좋았습니다.
진행이 매끄럽지않아 옆동네 고등학생 행사에 저희들은 관객이 된듯보였고 좀더 해지기전에 음식준비며 셋팅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을 가집니다.(저 또한 많은준비에 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주채할수없을정도로 많은 상품이 준비되어있었지만 20:00시가넘는시간에 시작하여 야외에서 모기들과 싸우며 옆동네 학생이들이 자야한다는이유로 채 2시간도 행사를 진행할수없으니 시간이 촉박했던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불과 100여명 남짓 모인 회원님들 손에손에 하나씩 크고작던 선물이 주어졌으면 더욱좋았었는데 박스단위로 선물이 주어졌던건 아쉬웠던부분입니다. 그많은 워셔액 하나를 못봤았네요~
나름 온라인며 오프며 그렇게 왕성한 활동을 않했기에 많은회원님들을 몰랐지만 이번기회로 나름 뜻이맞는 회원분들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전 항상모임때마다 와이프와 아이를 동반합니다. 주는 자동차를 좋았하는 남자들의 구성이 더많은건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론 가족나들이의 개념으로 해석했습니다.
와이프가 더도말고 덜도말고 저에게 던진 딱한마디..."여기는 스스로 알아서 챙겨먹고 스스로 알아서 들이대고 스스로 알아서 분위기 적응해야하나봐~"
왕복 320km를 달리며 2일간 스포넷 전국정모와 함께했습니다. 재미도 있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조금은 아쉬웠더건 어쩔수없나봅니다.
네티러브님께서 말씀하신 하반기 전국정모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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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8
2011.06.12.
2011.06.12.
21:53
2011.06.12.
2011.06.12.
22:10
2011.06.12.
2011.06.12.
중간에 사진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보이네요~ㅎㅎ
저희는 정신 없어서 사진 한장 못찍었어요..ㅠㅠ
그리고 한산님 따님 덕분에 저희가 편했어요..
한산님 가족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입니다..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시간 맞춰서 가족끼리 밥한술 하러 만나요~^^*
워셔액 작은천사하늘 형님이 두병 주신거 있는데~고거 다음에 만날때 하나 드릴께요~^^*
저희는 정신 없어서 사진 한장 못찍었어요..ㅠㅠ
그리고 한산님 따님 덕분에 저희가 편했어요..
한산님 가족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입니다..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시간 맞춰서 가족끼리 밥한술 하러 만나요~^^*
워셔액 작은천사하늘 형님이 두병 주신거 있는데~고거 다음에 만날때 하나 드릴께요~^^*
22:58
2011.06.12.
2011.06.12.
한산형님~ 따님이 쿰형따님이랑 같이 다니던데 ㅎㅎㅎ
둘이 손잡고 다니는 모습보니까 너무 귀엽더라구요~ㅎㅎ
벌써 저두 늙었는지 애들만 보면 저절로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되더라구요~ㅎㅎ
전정모때 많은 회원님들 만나뵈서도 좋았지만 또 애기들끼리 온 횐님도 많은것같아
부러웠네요 -0-
특히 쿰형 울 동호회전정모에서 최연소 ...ㄷㄷ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저렇게 짜그만한 손발들 ㄷㄷㄷ 너무 귀엽더라구요~ㅎㅎ
한산형님도 가족들과 전정모에 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셧습니다~~
담에도 꼭 모임때 뵈영~
둘이 손잡고 다니는 모습보니까 너무 귀엽더라구요~ㅎㅎ
벌써 저두 늙었는지 애들만 보면 저절로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되더라구요~ㅎㅎ
전정모때 많은 회원님들 만나뵈서도 좋았지만 또 애기들끼리 온 횐님도 많은것같아
부러웠네요 -0-
특히 쿰형 울 동호회전정모에서 최연소 ...ㄷㄷ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저렇게 짜그만한 손발들 ㄷㄷㄷ 너무 귀엽더라구요~ㅎㅎ
한산형님도 가족들과 전정모에 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셧습니다~~
담에도 꼭 모임때 뵈영~
23:12
2011.06.12.
2011.06.12.
23:35
2011.06.12.
2011.06.12.
01:28
2011.06.13.
2011.06.13.
전국정모가 아쉬우셨다니 제가 더 아쉽네요~ ^^;
모든분들이 만족하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여전부터 정모를 준비하긴 하지만 이번 정모는 준비기간이 짧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늘 회원님들 여러분께 맞춤형 즐거움을 드리는것이 쉽지 않는건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즐기러 오신 정모에 다른 회원분들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시는 회원님들을 볼때면
더더욱 죄송해지는 마음은 해가 거듭할수록 더해집니다.
이번에도 서경방 회원님들은 테이블 셋팅이다 고기 굽기다 해서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물론 타광역 회원님들도 계셨구요~ ^^;)
한산님~ 제 기억으로는 오산에서 열린 정모에도 참석하신 것 같은데..이번 정모에서도 아쉬우셨군요~
조금만 여유를 가지시고 다른 회원님들을 한번 둘러보시는 기회도 가지셨으면 합니다 ^^;
한산님처럼 불편함을 느끼실수 있는 회원님들을 위해
추후에는 광역단위로 정모를 준비하는 등의 여러방법을 고민하고 있으니 하반기 전국정모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모든분들이 만족하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여전부터 정모를 준비하긴 하지만 이번 정모는 준비기간이 짧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늘 회원님들 여러분께 맞춤형 즐거움을 드리는것이 쉽지 않는건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즐기러 오신 정모에 다른 회원분들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시는 회원님들을 볼때면
더더욱 죄송해지는 마음은 해가 거듭할수록 더해집니다.
이번에도 서경방 회원님들은 테이블 셋팅이다 고기 굽기다 해서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물론 타광역 회원님들도 계셨구요~ ^^;)
한산님~ 제 기억으로는 오산에서 열린 정모에도 참석하신 것 같은데..이번 정모에서도 아쉬우셨군요~
조금만 여유를 가지시고 다른 회원님들을 한번 둘러보시는 기회도 가지셨으면 합니다 ^^;
한산님처럼 불편함을 느끼실수 있는 회원님들을 위해
추후에는 광역단위로 정모를 준비하는 등의 여러방법을 고민하고 있으니 하반기 전국정모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08:36
2011.06.13.
2011.06.13.
08:37
2011.06.13.
2011.06.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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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201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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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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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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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3.
12:50
2011.06.13.
2011.06.13.
12:51
2011.06.13.
2011.06.13.
기대가 컸던만큼 아쉬움이 남았나 봅니다.
홀몸이 아닌 와이프,아이둘 챙기느라 솔직히 운영진의 도움이 되질 못했습니다.
여유가 없었던것도 아니고 그냥 즐기고 싶었을 뿐입니다.
"조금만 여유를 가지시고 다른 회원님들을 한번 둘러보시는 기회도 가지셨으면 합니다 ^^; "
이문구는 무슨뜻의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다음 정모를 기약해봅니다.^^
홀몸이 아닌 와이프,아이둘 챙기느라 솔직히 운영진의 도움이 되질 못했습니다.
여유가 없었던것도 아니고 그냥 즐기고 싶었을 뿐입니다.
"조금만 여유를 가지시고 다른 회원님들을 한번 둘러보시는 기회도 가지셨으면 합니다 ^^; "
이문구는 무슨뜻의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다음 정모를 기약해봅니다.^^
13:00
2011.06.13.
2011.06.13.
13:01
2011.06.13.
2011.06.13.
13:02
2011.06.13.
2011.06.13.
고생하셨습니다..!!~ 쿰님,마찌님,초짜형님..같이 올라오는길에..
누군가..cb로~스포넷 카피카피 하시길래..누구신지 궁금했었는데..한산님이였군요..
옆차선에 보니..막 달리고 계시든데~~ㅋㅋ
누군가..cb로~스포넷 카피카피 하시길래..누구신지 궁금했었는데..한산님이였군요..
옆차선에 보니..막 달리고 계시든데~~ㅋㅋ
14:04
2011.06.13.
2011.06.13.
울려서 완전 미안 했어요..ㅠㅠ
눈물 콧물 다 흘리면서 울어버리는데.. 에효..
너무 속상해서 딸네미 야단좀 쳤어요..ㅠㅠ
넵~조만간 맛난거 먹으러 가용~~^^*
눈물 콧물 다 흘리면서 울어버리는데.. 에효..
너무 속상해서 딸네미 야단좀 쳤어요..ㅠㅠ
넵~조만간 맛난거 먹으러 가용~~^^*
23:25
2011.06.13.
2011.06.13.
23:29
2011.06.13.
2011.06.13.
운영진의 도움이 되어 주십사 부탁한적은 그간 정모를 준비하면서 단 한차례도 없었습니다.
그날 도와주신 회원님들 모두 자발적으로 도와주신 분들이죠
대다수의 회원님들이 즐기시러 오시는거 맞습니다.
당연히 그러셔야 되지만 위에서도 말씀드렸다 시피 100% 만족이라는 것은 굉장히 힘듭니다.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다른 회원님들을 한번 둘러보시는 기회를 가지시라 했던 문구는...
별 의미 없습니다.
말 그대로..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토로하시기 전에
스스로 고생을 자처하신 다른 회원님들을 잠시나마 먼저 생각하시는게 어떨까 하는 마음에서
나온 글이겠지요
한산님은 매번 정모때마다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계셨더군요~ ^^;
다음번 정모때는 그런 아쉬운 점들을 만족시킬수 있게끔 같이 준비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
그날 도와주신 회원님들 모두 자발적으로 도와주신 분들이죠
대다수의 회원님들이 즐기시러 오시는거 맞습니다.
당연히 그러셔야 되지만 위에서도 말씀드렸다 시피 100% 만족이라는 것은 굉장히 힘듭니다.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다른 회원님들을 한번 둘러보시는 기회를 가지시라 했던 문구는...
별 의미 없습니다.
말 그대로..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토로하시기 전에
스스로 고생을 자처하신 다른 회원님들을 잠시나마 먼저 생각하시는게 어떨까 하는 마음에서
나온 글이겠지요
한산님은 매번 정모때마다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계셨더군요~ ^^;
다음번 정모때는 그런 아쉬운 점들을 만족시킬수 있게끔 같이 준비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
08:39
2011.06.14.
201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