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이제 집에 왔어요...
영업에서 미친듯이 일을 따오네요...;;
2년 전만해도 회사에서 도무지 할 일이 없어서..
무얼 하면서 시간을 때우다가 집에가나...라는 고민을 했는데...
이젠 언제쯤 칼퇴근을 해볼까... 라는 고민을 하네요..
지난달도 미친듯이 날새고 새벽 퇴근 하고.. 하면서 ..
이것만 끝나면 좀 쉬어 보겠구나... 했는데..일이 왕창 들어오고..
그래! 이것 까지만이다!하고 빡씨게 하는중에..일이 또 치고 들어오고 들어오고 들어오고....
프로젝트들이.. 교통 정리가 안될만큼 일이 치고 들어오네요...
이러다가.. 울 사장님 내년에도 수출탑 받으러 MB만나러 가겠어요;;;
올해에 하나 받아왔거든요;;;
암튼 그만큼...죽을만큼 일 했다는거죠...(이노무 아이폰이 대박 터져서..;)
작년 한해의 반 정도를 중국에 나가있었고...ㅠㅠ
회사에선 개고생 하고.. ㅠㅠ
암튼 회사가 크는만큼 사람이 늘어야 하는데..
인원 보충도 안되구..그나마 들어오는 직원들은 다들 과장이니.. 차장이니.. 부장까지..
거지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죠.. 사원보다 위가 더 많은 역 피라미드형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랫 직원들은 죽어나는거임돠..
암튼 너무 힘들어요...ㅠㅠ

쓰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신세 한탄이 되었네요..
요즘은 회사에서 미친둣이 일하느라 게시판 확인할 시간조차 없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