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이드앰블럼과 관련한 소회를 전해드립니다
- [서경]대검중수부
- 조회 수 325
- 2011.04.04. 11:02
||0||0지난 금요일 진행되었던 사이드앰블럼 이벤트와 관련하여
간략하게나마 이벤트의 목적과 진행과 관련한 소회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
.
소위 5등급 앰블럼이라 불리게 된 사이드앰블럼은 2005년 초에 무상 제작&배포되었습니다.
그 후 두차례에 걸쳐 운영자의 자비를 통해 각 지역에 무상 배포되어 왔습니다.
유상으로 진행하지 않았거니와, 수량이 한정적이다보니 오프위주로 배포가 되었던 것이었고요.
오프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주로 5등급 회원분들이 많았으며, 또한 앰블럼의 성격상 오프를 독려하기 위한
촉매제로써의 역할이 강했기에 소위 5등급 앰블럼이라는 별칭이 붙었던 것입니다.
물론, 각 광역마다 사이드앰블럼을 배포하는 원칙이 따로 존재합니다.
타 광역 같은 경우, 각 광역에 맞는 기준과 원칙을 통해 사이드앰블럼을 배포하셨지만...
제가 광역장으로 있는 기간 서경광역에서는...
사이드앰블럼의 배포에 있어 일률적인 기준을 적용하며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모두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스포넷에서는 등급간의 혜택을 구분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등급이 올라갈 수록 의무는 있되, 권한은 없는 것이 2004년부터 이어져온 스포넷만의 전통아닌 전통이 아닐런지요
따라서, 서경광역에서는...
사이드앰블럼이 곧 5등급 앰블럼이라는 암묵적 규정 및 원칙이라는 잣대는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단지, 앰블럼이 갖는 희소성으로 인하여 회원 스스로가 성역화만든 것은 아니었는지를 생각해 봅니다.
그러므로, 사이드앰블럼은 5등급 회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거니와
또한 7등급 및 9등급 회원이 부착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 스포넷을 대표하는 스티커의 일종이라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으로서 앰블럼이 갖는 의미를 정리하고자 하며...
.
.
.
이번 사이드앰블럼의 무료분양(?)은... 한동안 정체되어 있는듯 보여진 서경 게시판을
붐업시키고자 기획했던 일종의 이벤트였습니다.
스포티지가 출시된지 어언 8년이 지났습니다. 이미 단종되었으며...
대체 차종이 출시되며 그간 스포넷에서 왕성히 활동하셨던 분들도 하나 둘 모습을 감추고 계십니다.
지난 8년을 그리워하며 명맥만 유지하는 스포넷 서경방이 아닌...
앞으로의 8년을 기대하며 스포티지와 함께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스포넷의 서경방이 되기를 기원하는 바램은
모두가 원하는 엄연한 사실이며, 스포넷이 진정 지향해야 할 염원이 아니겠는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이제까지 오프의 끈으로 뭉쳐온 회원간 "형님-동생관계"의 돈독한 발전도 필요하겠지만...
비단 온라인을 통해서라 할지라도, 스포넷 서경방에서 앞으로 더 큰 재미를 추구해 주실 수 있는 분들께
일종의 계기를 마련해 드릴 필요성도 함께 느끼게 되었으며, 이를 시행하고자 준비한 이벤트였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듯 보여질 지 모르겠으나...
위와 같은 의도로 진행되었던 이벤트였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C필러 앰블럼이 갖는 상징성과 관련한 불편한 오해에 대해서는 양해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
.
이미 우체국을 통해 발송이 완료되었으며, 이벤트를 통해 사이드앰블럼을 받게 되신 분들의 많은 활동을 부탁드리며
스포넷안에서 더더욱 큰 재미를 느끼시고 또 전해 주시기기를 부탁드리립니다.
또한 아쉽게 채택되지 못하신 분들께는...
또다른 이벤트를 통해 스포넷 서경방과 함께하실 수 있는 기회를 꼭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의 소회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간략하게나마 이벤트의 목적과 진행과 관련한 소회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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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5등급 앰블럼이라 불리게 된 사이드앰블럼은 2005년 초에 무상 제작&배포되었습니다.
그 후 두차례에 걸쳐 운영자의 자비를 통해 각 지역에 무상 배포되어 왔습니다.
유상으로 진행하지 않았거니와, 수량이 한정적이다보니 오프위주로 배포가 되었던 것이었고요.
오프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주로 5등급 회원분들이 많았으며, 또한 앰블럼의 성격상 오프를 독려하기 위한
촉매제로써의 역할이 강했기에 소위 5등급 앰블럼이라는 별칭이 붙었던 것입니다.
물론, 각 광역마다 사이드앰블럼을 배포하는 원칙이 따로 존재합니다.
타 광역 같은 경우, 각 광역에 맞는 기준과 원칙을 통해 사이드앰블럼을 배포하셨지만...
제가 광역장으로 있는 기간 서경광역에서는...
사이드앰블럼의 배포에 있어 일률적인 기준을 적용하며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모두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스포넷에서는 등급간의 혜택을 구분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등급이 올라갈 수록 의무는 있되, 권한은 없는 것이 2004년부터 이어져온 스포넷만의 전통아닌 전통이 아닐런지요
따라서, 서경광역에서는...
사이드앰블럼이 곧 5등급 앰블럼이라는 암묵적 규정 및 원칙이라는 잣대는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단지, 앰블럼이 갖는 희소성으로 인하여 회원 스스로가 성역화만든 것은 아니었는지를 생각해 봅니다.
그러므로, 사이드앰블럼은 5등급 회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거니와
또한 7등급 및 9등급 회원이 부착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 스포넷을 대표하는 스티커의 일종이라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으로서 앰블럼이 갖는 의미를 정리하고자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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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이드앰블럼의 무료분양(?)은... 한동안 정체되어 있는듯 보여진 서경 게시판을
붐업시키고자 기획했던 일종의 이벤트였습니다.
스포티지가 출시된지 어언 8년이 지났습니다. 이미 단종되었으며...
대체 차종이 출시되며 그간 스포넷에서 왕성히 활동하셨던 분들도 하나 둘 모습을 감추고 계십니다.
지난 8년을 그리워하며 명맥만 유지하는 스포넷 서경방이 아닌...
앞으로의 8년을 기대하며 스포티지와 함께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스포넷의 서경방이 되기를 기원하는 바램은
모두가 원하는 엄연한 사실이며, 스포넷이 진정 지향해야 할 염원이 아니겠는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이제까지 오프의 끈으로 뭉쳐온 회원간 "형님-동생관계"의 돈독한 발전도 필요하겠지만...
비단 온라인을 통해서라 할지라도, 스포넷 서경방에서 앞으로 더 큰 재미를 추구해 주실 수 있는 분들께
일종의 계기를 마련해 드릴 필요성도 함께 느끼게 되었으며, 이를 시행하고자 준비한 이벤트였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듯 보여질 지 모르겠으나...
위와 같은 의도로 진행되었던 이벤트였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C필러 앰블럼이 갖는 상징성과 관련한 불편한 오해에 대해서는 양해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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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우체국을 통해 발송이 완료되었으며, 이벤트를 통해 사이드앰블럼을 받게 되신 분들의 많은 활동을 부탁드리며
스포넷안에서 더더욱 큰 재미를 느끼시고 또 전해 주시기기를 부탁드리립니다.
또한 아쉽게 채택되지 못하신 분들께는...
또다른 이벤트를 통해 스포넷 서경방과 함께하실 수 있는 기회를 꼭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의 소회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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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2011.04.04.
2011.04.04.
11:08
2011.04.04.
2011.04.04.
이번 주말 오랜만에 인부천 짧은 오프에서도 역시 구하기 힘들더군요 ㅎㅎㅎㅎ그나마 가지고 계셨다던 형님마저 아들녀석이 자전거에 붙여버렸다는;;ㅋㅋㅋㅋ머 인연이 되면 구해지겠죠 ㅎ
11:19
2011.04.04.
2011.04.04.
11:21
2011.04.04.
2011.04.04.
11:47
2011.04.04.
2011.04.04.
고생하셨습니다. ^^*
몇가지 덧붙혀 이야기 드리자면, 대검님께서 이야기 하신 것과 같이 레벨 개념의 스티커(앰블럼)은 아닙니다.
공식적인 명칭은 "사이드앰블럼"이 맞고 총 여섯차례가 제작 되었고
1. 전국정모를 통한 배포
2. 광역장님이나 광역총무님을 통해 전달하고 오프라인 배포로 대부분 소진 되었으며
제 기억이 맞다면 누적 5,000개 제작이였습니다.
2개1세트 구성이니 2,500대가 부착 했겠네요. 한번 제작시 500개 또는 1천개 가량 제작했을 경우
광역별로 분배하면 수십대분씩 소진 되었다고 보면 되겠구요.
물론 7년간 거치면서 차량이 바뀌고 활동 시기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생각보다 희귀한 앰블럼이 되어버렸습니다만, 추억과 역사가 담긴 앰블럼이지요..
이벤트를 통해 함께 즐거웠을꺼라 생각해봅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몇가지 덧붙혀 이야기 드리자면, 대검님께서 이야기 하신 것과 같이 레벨 개념의 스티커(앰블럼)은 아닙니다.
공식적인 명칭은 "사이드앰블럼"이 맞고 총 여섯차례가 제작 되었고
1. 전국정모를 통한 배포
2. 광역장님이나 광역총무님을 통해 전달하고 오프라인 배포로 대부분 소진 되었으며
제 기억이 맞다면 누적 5,000개 제작이였습니다.
2개1세트 구성이니 2,500대가 부착 했겠네요. 한번 제작시 500개 또는 1천개 가량 제작했을 경우
광역별로 분배하면 수십대분씩 소진 되었다고 보면 되겠구요.
물론 7년간 거치면서 차량이 바뀌고 활동 시기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생각보다 희귀한 앰블럼이 되어버렸습니다만, 추억과 역사가 담긴 앰블럼이지요..
이벤트를 통해 함께 즐거웠을꺼라 생각해봅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11:54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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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7
2011.04.04.
2011.04.04.
12:03
2011.04.04.
2011.04.04.
감사합니다..^^ 글도 잘 읽었으며.. 대검님이 원하시는 그리고 이벤트의 목적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단순히 당첨되어서 즐겁기보다는 더욱더 스포넷 오프에서는 아직 활동은 못했지만..
온라인상에서라도 지금보다 더욱 좀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것이.. 그리고 운행중에도 스포넷을 위해
모범적인 운전을 하는것이.. 지금은 미력하나마 제가 할 수 있는 그리고 보답할 수 있는 길인거 같네요^^...
고생하셨구요...^^... 그리고 엠블렘 정말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활기찬 한주 되세요~
저 또한 단순히 당첨되어서 즐겁기보다는 더욱더 스포넷 오프에서는 아직 활동은 못했지만..
온라인상에서라도 지금보다 더욱 좀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것이.. 그리고 운행중에도 스포넷을 위해
모범적인 운전을 하는것이.. 지금은 미력하나마 제가 할 수 있는 그리고 보답할 수 있는 길인거 같네요^^...
고생하셨구요...^^... 그리고 엠블렘 정말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활기찬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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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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