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지나친 상심은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정독해 기사를 보시면.. 한달 평균 가계수입이 385만원이랩니다

가계수입이라는 말이.. 가계를 이루는 사람의 총 소득을 말하는 것이니
기사에 나온 가계수입 385만원은 외벌이 가계와 맞벌이 가계의 총 소득인게지요
(기사 : 외벌이 직장인 가계소득이 285만원, 맞벌이 가계소득이 449만원)

국민정서 및 국민소득 현혹하는 쓰레기기사인 듯 하지만, 굳이 대입하신다면
가계소득 449만원을 기준으로 본인 가계의 소득과 비교해 보시는 것이 조금은 덜 우울한 일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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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 가계의 2-30대 직장인 평균 급여가 285만원이라는 금액은... 풋~ 웃음만 나오는 군요.
서울에 사는 상장회사 정도의 넥타이 메고 앉아있는 30대라는 엄청 말도 안되는 기준으로
조사대상을 한정해야 가능한 급여일 듯..

해당기사의 모집단이 어떻게 정해진 건지 의심만 들고요.
조사기관이 잡코리아인 것으로 봐서는 대략 짐작하기에 화이트칼라가 주요 대상인 듯 싶습니다.
또한 말이 좋아 20~30대지.. 조사 대상인이 “재직중인 기혼직장인”으로 국한되었기에
조사 연령대가 30대가 대부분인 것으로 보여지고요

전체적으로는 말도 안되는 뻥기사에 너무 현혹된다거나, 마음쓰실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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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GDP인지 GNP인지 2만불 회복 했다네요
2만불이면 울 나라돈으로 2200만원 정도로군요.
어머니, 마누라, 6살난 아들 요로케 딸랑 네식구 사는 우리집의 가계 총소득은 8만불이어랴 평균~ㅡㅡ;;

즉, 년간소득 9천만원이 되어야만이
GDP인지 GNP인지 안깍아먹는 딱 중간 국민가정이라는 얘기인데.. 허허 웃음만 나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