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척추마취를 해서 누워 움직일순 없지만 수술 마치고
5시간만에 이제 조금 정신차리고 움직이네요..
다쳐보니 건강한거에 감사할 줄 알게됐고 힘들다보니
내 옆에 누가 있는지 알게되네요.. 제일먼저 튀어와준 지붕쟁이
술도 안깼는데 엉아 다쳤다고 해장도 안하고 날라온 Blacklist &
뚜루.. 멀리서 온 화이트누나.. 잠수중인 돼랑이ㅋㅋㅋ
역시 멤버는틀리구만ㅋㅋ
잊지 않고 퇴원하면 다 같이 한잔하는 자리 만들게요
쪽지까지 주셔서 안부 물어봐주신 작은천사님ㅋ 정말 생각
치도 못했는데 감사해요.. 움직이게 되면 연락드릴게요 말씀
하신 시간에 모닝커피 담배 하러 오세요ㅋㅋ
정말 감사했습니다 잊지 않을게요 딱 한잔하는 자리 만들겠습니다
ㅋㅋ 꼬맹이누나.. 강남으로 옮겨야 온다며?ㅋㅋ 내가 힘들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