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날이 추우니 다시 자연산으로
- 〔서경〕원폴
- 조회 수 209
- 2011.01.28. 15:00
||0||0날씨가 계속 혹한으로 이어지니 아무리 기능성의류라 해도
장갑이나 양말은 울...즉 양모를 따라올 소재가 없네요.
그래서 뒤적여 찾아 보니 80년대에 신던 울양말도 발견?하고 최근에 얻은 양말에...
오늘 스페인제 울양말 두컬레 한 셋트를 동네 장비점에서 31,000원에 샀습니다.
미제 스마트울이 좋기는하지만 그냥저냥 신기에는 이 넘도 무난할 듯...
근데 예전에는 국내산 울제품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거의 찾아 보기 힘드네요.
손, 발이 많이 시려우신 분들은 등산 때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착용해 보시면
울의 진가를 아실 수 있을겁니다.
젖어도 보온이 되는 울.....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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