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도어가 사고 방지용으로 생긴 건데..
스크린 도어 때문에 사고도 나나봐요....술이 웬수네요..

울나라는 술김이라면 관대하게 처분하는데, 오히려 중형을 때려야
술김에 라는 말이 없어질 듯합니다........

본문을 제대로 읽고 댓글 다는 세상이 내년 쯤에는 올까요?

스크린 도어와 전동차 사이에 끼었다면서요?

남의 글에 사사건건 트집 잡는 일이 없는 세상이 내년 쯤에는 꼭 오리라고 믿습니다.

뭐든지 술이 웬수지요..우리나라의 법이 참 이상하게,
술을 먹고 그 어떤 범죄와 행동을 저질러도 술을 드셨으니
괜찮습니다... 하는 나의 법이 문제네요,

술 드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사람은 이유불문하고
벌금을 쎄게 때리거나, 술 먹고 중 범죄를 저지르면
술 먹고 범죄지르려고 악용했다고 더 심하게 법을 집행해야 합니다.

술먹고 사고치면 봐주니깐 일단 사고 치고 원샷하면 되겠네요
높으신분들이 다들 생각하시고 법을 만드셨겠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고방식과 개념을 가진 국민들은
불만이 많은게 사실이죠...ㅎㅎ

꼭..정신나간 사람들이 인권보호다 뭐가 나불거림니다...
강간.성폭행 등등 한 사람의 인권을 뺏았은 범죄를
저지를 사람들은 이미 인권을 보호해주는 틀 안에서
벗어난 사람들입니다 ㅋㅋ

저는.. 길 다니면서 제 여친의 신체 주요 부위를 유심히 쳐다 보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항상 눈에서 레이져를 쏘고 다님니다 ㅋㅋ
제가 잘 웃질 않고 무표정이 정말 매섭거든요..

올 여름 경주캐피비안 갔을때 꼭 모자 써야 한다고 해서 모자 썻더니
무슨 진짜 완전 범죄형 같이 보여서 여친 조차 시선을 피했다능..ㅋㅋ

오해의 소지를 풀고저 덧붙혀 드립니다
스크린도어 설치중이란 표현은...공사중이라고 확실하게 말씀드려야 겠네요 ^^
사고의 원인규명의 중요한 단서가 될수 있으므로^^
안전이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을 구할 자는 오직 스스로 이다라는 것이고요
더욱 지금이 평상시와 같은 일반적인 상태가 유지되기 힘든 시국이므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람에서 글을 남겼습니다.

뜻하지 않은 여러 의견은 감사하오나...불의의 사고를 당하신 그분을 생각해보면
내가 그 처지가 될수도 있음을 상기하면서...경각심을 갖자고 하고 싶습니다...ㅋ

톰님의 댓글을 읽고 있자니 ;;
그저 ;;
술이 마구 땡깁니다 =0=

흠냐 ;;;

인생선배님께 말씀드릴 처지는 아닌 듯 하오나

세상은 서로 다른 의견이 존재하기에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

근데....제가 쓴 글은 지극히 일상에서 경험하고, 그 원인을 찾으니 그러하더라 하는 이야기인데;;;

앗! 오해하신 듯합니다.
제가 목마른 주전자님께 하는 말이 아니었는데요....

아~! 아닙니다
댓글을 전부 다 읽은 후에 제가 들을 달았어요
제가 오해한 것은 아니고요
제가 공격받는 내용도 없어 보입니다.

일단 제가 느끼는 바로는 당초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사라져버린거 같습니다 ;;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댓글다신 팬케이크님의 댓글 아래에
"본문을 제대로 읽고 댓글다는 세상이 내년쯤에는 올까요?"
라는 댓글은 무엇을 의미를 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ㅎㅎ

서경방에 자주 들러서 글을 낭독하고 있지만,
유독한 사람에게만 집착하셔서 조금과하다 싶을 정도로
글과 댓글로 비난과 면박을 주는 건 무슨 사연이 있어서 그런지... ㅎㅎ

지금은 글이 삭제되어 없는 내용도 있고. 잠시 썻다가 보고 나서
다시 들어와보니 금방 삭제된 글도 있었고...

니가 무슨 상관이냐고 말을 하신다면 자유게시판에 제가 댓글을
달았느냐 지역 게시판에 댓글을 달았느냐 그 차이일 뿐이지요.

일반적인 사람들이 글을 읽었을 때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 수 있는
글에도 저렇게 꼬투리 잡을만한 이유가 있나?? 싶은 글에도
불만스러운글이 있더라구요..

문제는 다른 회원들의 글에는 전혀 그런 댓글이나 글이 없고
유독한 한 회원에게만 집중적으로 그러는 것 같아 예전부터 궁금했네요.. ㅋㅋ
사람 호기심이란 게 끝이 없다 보니깐~

무슨 일이던지 그 일을 하게 된 분명한 이유와. 동기와.
혹은 무엇이 동기 부여가 되어 하게 되었는지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는 법인데 오래 전에 글을 보면 잘 지내시던
분들이 갑자기 틀어져서 증오심과 불만과 잡아먹을 듯이
달겨드는 모습을 보니 의아스럽더라구요~

물론 일방적이긴 했지만요..ㅎㅎ 누구의 편을 드는 건 아니구요,
여기서 왜 편을 드냐고 말을 하시면 그렇게 말을 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 취급을 받겠지요. ㅋㅋ

스포넷의 회원임을 떠나서 사람으로서 상종할 가치가
못되는 사람을 편을 드는 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아야 마땅하나
자유게시판이나. 서경게시판이나 다른 지역 게시판이나

누구에게나 그저 평범한 회원일 뿐이고 유용한 정보를
게시하는 케이크님의 글에 이런 글을 쓰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
ㅎㅎ사람은 동물과 다르게 보는 눈이 있고. 듣는 귀가하고 말을 하는 입이 있고
이해하고 느끼는 생각이 있습니다,

어떠한 부분에서 문제가 되어트러블이 발생되었는진 모르겠으나.
분명한 이유가 없이 그저 어떠한 한 사람이 하는 모든 것이 밉고
싫고 증오스럽고 경멸스럽고 괄시한다면 그건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싶네요.

속사정을 일일이 알지는 못하기에 문자로 쓰여자 있는 글만 보고
주저리 주저리 해 봅니다.

그리고 문제는 상대방을 잘 모르는 다른 사람들은 단지 한 사람의 글과
말을 듣고 이유도 없이. 이유 불문하고 상대방을 미워하게 되고
같이 흡수되어 동조하게 되지요.

세뇌가 되어 나중에는 내가 왜 저 사람을 미워하고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지도 모르겠군요
사람은 평등해야 하고 판단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ㅋㅋ

물론 제가 쓴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지도 모르고 기분이 나쁘실지도
모르고. 웬 경상방에 머시마가 서경방까지 와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지
이해가 안 가실수도 있지만, 그런 이유로 저에게 무슨 말을 하신다면

서경방에 글 남기 다른 지역 회원님들에게도 같이 뭐라 하셔야 할 것 같네요..
단지 서경방이냐, 자유게시판이냐 그 차이일 뿐이지요~

자유게시판이라도 저는 이런 댓글을 달았을겁니다~ㅎㅎㅎㅎㅎㅎ
저에게 어떤 말씀을 하실지 모르겠으나, 이제 서른을 바라보고 있고
나이를 떠나서 생각하고 이해하는 사고 방식은 로뎅님의 생각하는
사람보다 깊은 사람이구요,

말빨은 웅변학원 원장님보다 더 독한 사람이니 저의 글에 큰 비난성 글은
안 하셨으면 합니다. 다른 분들도 어느 한 회원의 글에 자신만의 생각과
의견을 조합하여 자신만의 이해력으로 글을 다니깐 저도 다를바 없겠지요~

스포넷 안에 무슨 이유에서인지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회원이 분명 존재하긴 합니다.
막말로 그런분들은 서로 통화를 하시던 문자를 하시던 쪽지를 하시던
개인대 개인간 처리를 하는게 보통인데 이렇게 다른 분들이 보시는 게시판에
댓글과 글로 대놓고 비난과 면막을 하시는건,, 그다지 옳지 못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