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나이 먹고 참....MRI 찍다 잠들었다는....-_-
- [서경]봉구
- 조회 수 389
- 2010.11.28. 15:32
||0||0몇달 전부터 무릎이 안좋았어요..
즐건 주말인데 약속이고 뭐고 할것이 없어 간호사 아가씨랑 얘기나 좀 할까 병원 갔어요...
간호사가 아줌마에네요...-_-
MRI를 찍었는데....왜케 무섭던지....뭔놈의 소리는 그리 큰지...ㅠ
다행이 파열된건 없고...진단서를 끊어 보니,,,
좌측 슬관절 좌상, 좌측 슬관절 염좌, 좌측 슬관절 활액막염, 경추부 염좌...
저거저거 말이 어려워서 그렇지 무릎에 물차고, 힘줄에 물차고, 뼈에 멍들었다네요...
이렇게 젊은 나이에 이러믄 큰일인데...ㅠㅠ 벌써 한방에 훅갈 나이인가...회복이 안될 나이인가...ㅠㅠ
맘이 아파 라면이나 끓여 먹고 낮잠이나 자야겠네요....ㅠ
***********형님/누님들.. 관절 조심하세유~~****************
즐건 주말인데 약속이고 뭐고 할것이 없어 간호사 아가씨랑 얘기나 좀 할까 병원 갔어요...
간호사가 아줌마에네요...-_-
MRI를 찍었는데....왜케 무섭던지....뭔놈의 소리는 그리 큰지...ㅠ
다행이 파열된건 없고...진단서를 끊어 보니,,,
좌측 슬관절 좌상, 좌측 슬관절 염좌, 좌측 슬관절 활액막염, 경추부 염좌...
저거저거 말이 어려워서 그렇지 무릎에 물차고, 힘줄에 물차고, 뼈에 멍들었다네요...
이렇게 젊은 나이에 이러믄 큰일인데...ㅠㅠ 벌써 한방에 훅갈 나이인가...회복이 안될 나이인가...ㅠㅠ
맘이 아파 라면이나 끓여 먹고 낮잠이나 자야겠네요....ㅠ
***********형님/누님들.. 관절 조심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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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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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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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9.
2010.11.29.
음악은 안나오던데... 걍 헤드셋끼워주고 끝~~ 옷갈아입고 나오라길래...까운만입고 나갔더니...다들 급당황...
바지도 입어야한다고...탈의실에 바지가 없길래..까운만 입었던건데..... 다들 기억하세요~~바지 꼭 입어야한답니다...
글고 검사대가 높다고 저처럼 번쩍 올라가지마세요... 높낮이가 조절되서 올라가거나 내려올때 알아서 내려주고 올려주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지도 입어야한다고...탈의실에 바지가 없길래..까운만 입었던건데..... 다들 기억하세요~~바지 꼭 입어야한답니다...
글고 검사대가 높다고 저처럼 번쩍 올라가지마세요... 높낮이가 조절되서 올라가거나 내려올때 알아서 내려주고 올려주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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