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야근을 했다.. 늦게 끝났으니 간단하게 맥주나 먹고 가자는 팀장님..

안먹는다고 빼다가 갔는데.. 아무튼 술만 먹었으니 중간생략..

지하철을 탔다.. 나도 모르게 잠들었으나 다시 눈을 뜨고보니 이제 3정거장 지났네..

다시 잠들고 다시 눈을 떳다.. 이제 4정거장 지났네..

이상하다 싶어서 시계를 봤다.. 정거장은 4정거장 바께 안지났는데.. 왜 시간은 1시간 30분이 흘럿지..;;


더 웃긴건.. 처음 탔을때 옆에 앉아있던 여자분.. 내릴때까지 옆에 있더라는..;;

결국엔 택시를 타고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