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후...빼빼로데이...학교는 그야말로 난장판;;;;
- [충.서]나노사시
- 조회 수 291
- 2010.11.1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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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끝나고 동아리실 들어갔더니...왠...빼빼로들이;;;
전 준비도 못했는데...흠...
이곳저곳...너도나도 빼빼로를 들고다니더군요;; 심지에 학교 매점(?) 에서도;;;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들이 오늘은 왜이렇게 쓰레기가 많냐고 화를 내시더라구요...
아무튼 요즘 젊은놈들...안되겠어요...휴....저는 제외...-_-;; 아무튼....
오늘받은 빼빼로만 한바구니네요...이걸 다 어찌해야하는지...
요샌 빼빼로도 참;; 각양각색 모양도 꽈배기모양도 있고;; 금빼빼로도 있고;;;
커플빼빼로라고 가운데부분이 초콜릿이 안입혀져 있구
양끝에 초콜릿이 입혀있네요...가운데잡고 양쪽으로 둘이서 먹다가 뽀뽀하라고 만들었는듯;;;
응?! 뭐라구요? 빼빼로 못받으신분들도 있다구요?.....
.....................
전 받았으니 상관없네요...잉(?)...ㅌㅌㅌㅌ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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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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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9
2010.11.11.
2010.11.11.
아뇨...전혀 쿠페랑은 상관없구요;; 제차가 순정이 아니니;;; 옆에 사람 잘 태우지도 않죠...;;
왜 안태워주냐고 하면..." 너 태우고 다닐려고 산거 아니거든? " 라고 말하곤합니다
애당초 제가 차를 가지고있다는걸 아는 사람도 별로 없구요
그리고...결정적인건... 공대라서...받은 빼빼로의 50% 이상이 남자한테 받은거에요...ㅠㅠ....
으헝헝...이것만은 숨기고싶었는데....
왜 안태워주냐고 하면..." 너 태우고 다닐려고 산거 아니거든? " 라고 말하곤합니다
애당초 제가 차를 가지고있다는걸 아는 사람도 별로 없구요
그리고...결정적인건... 공대라서...받은 빼빼로의 50% 이상이 남자한테 받은거에요...ㅠㅠ....
으헝헝...이것만은 숨기고싶었는데....
23:33
2010.11.11.
2010.11.11.
앗! 힘내세요..나노사시님은...기본이 되어 있으셔서요.(체격과 인물이 좋으셔서)
살만 조금 빼시면(10키로) 당당한 킹카가 되실 듯합니다......
근데 배달 음식을 적게 드셔야 살이 빠지실텐데요....
살만 조금 빼시면(10키로) 당당한 킹카가 되실 듯합니다......
근데 배달 음식을 적게 드셔야 살이 빠지실텐데요....
23:50
2010.11.11.
2010.11.11.
으앜ㅋㅋㅋ 뭐지.....데자뷰....인데....
저희 어머니가 하는 말씀이신데...ㅠㅠ... 우리아들 10키로만 빼라고...
제발 햄버거 패스트푸드 그만먹고 집에서 밥먹으라고....흨흨....
밥집아들이 왜 빵사먹고 다니냐고....아...뭔가...우울하네요;;
오늘도 햄버거 사러가다가 된통 큰일 당했어요..;; 흠....
저희 어머니가 하는 말씀이신데...ㅠㅠ... 우리아들 10키로만 빼라고...
제발 햄버거 패스트푸드 그만먹고 집에서 밥먹으라고....흨흨....
밥집아들이 왜 빵사먹고 다니냐고....아...뭔가...우울하네요;;
오늘도 햄버거 사러가다가 된통 큰일 당했어요..;; 흠....
23:59
2010.11.11.
2010.11.11.
00:31
2010.11.12.
2010.11.12.
08:25
2010.11.12.
2010.11.12.
09:34
2010.11.12.
2010.11.12.
인기가 좋으신가봐요.....쿠페 몰고 다니시니 더더욱 인기가.......
집이 서울인 사람들은 교통이 좋아서..여유가 되어도 대학생 때 일부러
차 안 주는 사람도 많아요...그래서 차가 있음 더더욱 인기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