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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지대 신입 김포티지 입니다 , ㅎ
    토요일아침 , 여러 회원가족분들이 , 모여서 그룹주행으로 , 출발하신다 생각하니
    일을 뛰쳐 나가고싶었지만 , ㅋ
    밥은 먹어야하니 , 꾹꾹 참으며 ,
    일을 했습니다 , 중간중간  해우T1s 한테 전화해서 어떠냐 어떠냐 ㅋ 물어보면서 , ㅎㅎ
   그래도 날씨 엄청 화창하고 , 딱 놀러가기좋은날씨 ! ㅋ ,
    흠 , 그날씨에 일하고있으려니 더 자증이 ㅋㅋㅋ ,

    그러다보니 결국 저녁 10시 20분에 일이 끝나버렸네요  ㅎ ,
    모든행사에 참여하고싶었지만 , ㅎ
    귀신나올꺼같은 구비구비 길을 혼자 통과해서 , 저 멀리 , , , , 노래소리와 ,,
    수십대의 스퐁이를 보고 아 저기다 이러고 , ㅎ
    주차한후 , 조심스럽게 올라갔습니다 , ㅎ
    조금 뻘줌하고 그래서 , 주삣거리는데 , 땅콩이형님과 , 보스형님, 해우 , 스포둥이 형님, 햇살나무님 ,
    맞이 인사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 마음이 한결가벼웠습니다 , ㅎ
    그리고 막판 술자리였지만 , 쩡이누나와 , 그 조금더 어린 그누나와(닉네임을 못물어봤습니다, ㅜ) ㅋ
    
    테리윤님, 그 아 닉네임이 또 생각이 안나네요 , 음 ,,,
    참 그리고 , 지랭님을 비롯한 5분의 남성회원분들 , 일산팀분들이신가 ?  , ㅎ 정말 노래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ㅎ
    다들 너무 감사드렸고 , ㅎ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 ,
    
    다음정모때는 , 조금 일찍가서 , ㅎ 행사도 참여하고 ,
    이번에 획득못한 프론트바이져 ㅋㅋㅋㅋ 꼭 획득하고싶네요 ㅎ ,
    
    간단한 술자리와 , 잠자리를 취하고 아침에 또 출근을 위해 출발 했지만 , ㅎ
   참석한거에 기쁜마음을 가진 지대신입막내 ㅋㅋㅋ,
    짤막한 , 후기 남깁니다 ^^ ㅋ ,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ㅎ,
    서서히 연말이 다가옵니다 ,
    2010년 한해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겠고 , ㅎ
    항상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한 스포넷 페밀리가 되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