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참... 마음이 아픕니다....ㅠ
- [서경]봉구
- 조회 수 196
- 2010.10.18. 13:02
||0||0내일이 어머니 회갑이여서 엊그제 주말에 가족끼리 여행을 가자고 해서 고향인 광주에 내려갔다 왔는데...
현재 형수가 둘째 임신 중입니다..
토욜 아침에 정기 검사 받고 가족 여행을 출발할려고 했는데 조카한테 큰문제가 생겨서 여행이랑 잔치등
모든 행사가 취소 되었네요....
(조카한테 맥박도 없고...움직임이 전혀 없고...ㅠㅠ)
결국 주말에 형이랑 형수 얼굴도 못보고 왔는데...형이랑 형수님 맘이 어떨지....뭐라 말을 해줘야 할지....ㅠ
어젯밤에 파주에 올라오는데 맘 아파하시는 부모님 얼굴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쩝.....
형이 이번에 차를 새로 뽑아서 소낙스꺼 세차 용품 셋트랑 차량용 소화기 선물로 준비해 놨는데 다시 들고 왔다는...
너무 속상해서 몇글자 남겨보네요....
현재 형수가 둘째 임신 중입니다..
토욜 아침에 정기 검사 받고 가족 여행을 출발할려고 했는데 조카한테 큰문제가 생겨서 여행이랑 잔치등
모든 행사가 취소 되었네요....
(조카한테 맥박도 없고...움직임이 전혀 없고...ㅠㅠ)
결국 주말에 형이랑 형수 얼굴도 못보고 왔는데...형이랑 형수님 맘이 어떨지....뭐라 말을 해줘야 할지....ㅠ
어젯밤에 파주에 올라오는데 맘 아파하시는 부모님 얼굴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쩝.....
형이 이번에 차를 새로 뽑아서 소낙스꺼 세차 용품 셋트랑 차량용 소화기 선물로 준비해 놨는데 다시 들고 왔다는...
너무 속상해서 몇글자 남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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