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스머프 스머페트 결혼식...
- [서경]모스
- 조회 수 198
- 2010.10.02. 23:47
||0||0다녀왔습니다.
좀 늦게 출발 한지라...
땅콩군 오피스에 도착하니 언 4시가 다가오더군요...
식이 5시인데 말이죠. ㅡㅡ
곰탱진우군.... 주영사랑군.... 땅콩군.... 뚝이엉아군.... 모스군..... 이렇게 모여서
놀고 있다가....
땅콩군 사모님께서 좀 늦으시는 관계로.... (한결이가 땡깡을 부렸다는... 후렴구가. ㅋㅋ)
땅콩군 빼고... 저희 먼저 출발했고용...
곰탱진우군이.. 아무래도 길을 잘못알려준거 같은데.... 차 좀 밀리다가..
도착했습니다. 곰탱 곰탱 곰탱 곰탱...
아...~ 여기서 잠깐..
우리 곰탱진우군이.... 지금 환자입니다.
무거운 쇠땡이가.... 곰탱이 발을 찍어서... 발에 깁스하고... 절뚝거리며 다닙니다.
혹... 보시게되면.... 안전빵으로 ... 발을 함 밟아주시면... 므훗해 할듯 합니다. ㅡㅡ;;
어서 완쾌되길 바라며...
식장에 도착하니... 5시가 훌쩍 넘어갔더군요...
부랴부랴 올라가서....
완전... 포스 쩌러요...~ 스머프군... 어깨가.... 엄청 넓더군요...
보기 좋았습니다.
한 20여분 서있다가...
밥먹자.... 해서...
밥먹으로 갔구용...
밥먹다가...
하얀사랑님 봤공...
헌트님 봤공....
큰 사고 당하신... ㅡㅡ 에메랄드군이 오셨공...
야옹이님도 올만에 뵈었습니다.
뚝이엉아군의..... 한결이의 소주 맥주사랑 강의에 아주 배꼽빠지게... 정말 오랜만에 웃어봤습니다.
소주는 아빠야... 맥주는 엄마고... 엄마랑 아빠랑 사랑하지.... 그러니까..
한결이도... 소주랑 맥주를 사랑해야해...
3살먹은 애 한테 별걸 다 갈킨다...ㅡㅡ
아...~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말릴껄 그랬나봅니다.
애한테 별걸 다 알려준.... ㅡㅡ 그걸 보고 웃은... 그 무심함이... 제 기억속에 있네용. ~
두둥.... 한결이가 소주병을 들고 ... 놓을 생각을 안하는거 보고... 흠....~ 우리가 잘못했구나... 라는
심각한생각이.. ㅡㅡ
밥 다먹고... 밖에 나와보니... 저녁 7시 28분이더군요
참... 분위기 묘하더군요
전에는 모이면 7시 8시였는데...
밥 다먹고 다 떠들고 나오니....
이 시간이라니...
애기도 있고... 비도오고 해서...~
그냥 다들 뿔뿔히 흩어졌습니다.
스머프군... 스머페트양....
오래 오래 싸우지 말고... 잘 살길 바란다...
행복해라... ^^
좀 늦게 출발 한지라...
땅콩군 오피스에 도착하니 언 4시가 다가오더군요...
식이 5시인데 말이죠. ㅡㅡ
곰탱진우군.... 주영사랑군.... 땅콩군.... 뚝이엉아군.... 모스군..... 이렇게 모여서
놀고 있다가....
땅콩군 사모님께서 좀 늦으시는 관계로.... (한결이가 땡깡을 부렸다는... 후렴구가. ㅋㅋ)
땅콩군 빼고... 저희 먼저 출발했고용...
곰탱진우군이.. 아무래도 길을 잘못알려준거 같은데.... 차 좀 밀리다가..
도착했습니다. 곰탱 곰탱 곰탱 곰탱...
아...~ 여기서 잠깐..
우리 곰탱진우군이.... 지금 환자입니다.
무거운 쇠땡이가.... 곰탱이 발을 찍어서... 발에 깁스하고... 절뚝거리며 다닙니다.
혹... 보시게되면.... 안전빵으로 ... 발을 함 밟아주시면... 므훗해 할듯 합니다. ㅡㅡ;;
어서 완쾌되길 바라며...
식장에 도착하니... 5시가 훌쩍 넘어갔더군요...
부랴부랴 올라가서....
완전... 포스 쩌러요...~ 스머프군... 어깨가.... 엄청 넓더군요...
보기 좋았습니다.
한 20여분 서있다가...
밥먹자.... 해서...
밥먹으로 갔구용...
밥먹다가...
하얀사랑님 봤공...
헌트님 봤공....
큰 사고 당하신... ㅡㅡ 에메랄드군이 오셨공...
야옹이님도 올만에 뵈었습니다.
뚝이엉아군의..... 한결이의 소주 맥주사랑 강의에 아주 배꼽빠지게... 정말 오랜만에 웃어봤습니다.
소주는 아빠야... 맥주는 엄마고... 엄마랑 아빠랑 사랑하지.... 그러니까..
한결이도... 소주랑 맥주를 사랑해야해...
3살먹은 애 한테 별걸 다 갈킨다...ㅡㅡ
아...~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말릴껄 그랬나봅니다.
애한테 별걸 다 알려준.... ㅡㅡ 그걸 보고 웃은... 그 무심함이... 제 기억속에 있네용. ~
두둥.... 한결이가 소주병을 들고 ... 놓을 생각을 안하는거 보고... 흠....~ 우리가 잘못했구나... 라는
심각한생각이.. ㅡㅡ
밥 다먹고... 밖에 나와보니... 저녁 7시 28분이더군요
참... 분위기 묘하더군요
전에는 모이면 7시 8시였는데...
밥 다먹고 다 떠들고 나오니....
이 시간이라니...
애기도 있고... 비도오고 해서...~
그냥 다들 뿔뿔히 흩어졌습니다.
스머프군... 스머페트양....
오래 오래 싸우지 말고... 잘 살길 바란다...
행복해라... ^^
댓글
두분 행복하세요~~~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