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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말 않겠습니다.

현재, 아버지를 제외한 저희 가족들은 저에게 그간 아버지가 살라는 대로 살아오느라 심하게 고생했으니
이제 자유롭게 살아라는 추세입니다.

자세히 이야기 하자면 길고, 저희 가족 치부를 드러내야 하기에..이만에서 줄이겠습니다.

물론 차량은 아버지께 받은것이기에 오늘 정오경 반납하고 왔습니다.

현재 새로운 거처는 빠른시일내로 전라도 광주로 잡게 될듯합니다.


또다른 이야기는 차후에드리겠습니다.

제가 타던 자동차는 회사반납이 되어 끝났지만,
제가 지내던 인터넷 동호회 생활이 끝난건 아닙니다.^^


글과 말로는 말씀 드릴 수 없는 부분이 많은 관계로 이렇게 밖에 표현할 수 없는 저를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진심으로 형으로 느낀 테리윤님,
그리고 지난번 이런 비슷한 사태가 일어날뻔했을때부터 조언 아끼지 않고 항상 말씀해주신 안졸리나 졸려님.
매우 감사히 생각합니다.


이달말까지 전화,문자 모두 사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