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명절을 앞둬서 그런겐지.. 뭐~ 늘 그랬지만.. 도로 장난 아니네요..
차가 넘 많고, 밀리고...

출퇴근거리가 멀다보니 늘 막히는 도로 이젠 식상해서 지루하고.. 피곤하고 힘들고..ㅜㅜ
그래도 그럴때 울 횐들 스퐁이 보면 반가움 물씬이긴 합니다.^^

어제 서둘러 퇴근한다는게 6시 좀 넘겨 나와 분당수서간 도로에서 횐님차 보았네요.
2400님 로맨틱장미 스퐁~
다른 차들이 횐님 차 비껴서들 가길래 바로 뒤 따랐는데.. ㅡㅡ;;; 넘 슬로우셔서.. 옆차선 붙어 보았더니..
횐님!!! 여유로운 통화 하시면서 가시더군요 ㅋㅋ
크락션 "빠~앙~~~" 눌러줬는데 아무 반응 없으신 이분을 ...!!!! 긴급 수배합니다.
^^ 여횐님이시던데~ 누구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ㅎㅎㅎ

그럼~ 오늘 하루도 횐님들 홧팅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