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요새 눈팅만 하는 금오공돌입니다.

이제 결혼식이 3개월 정도 남았는데

신혼집 구하는거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와이프는 동탄 전 오산에서 일하는데 둘이 모아놓은 돈은

얼마안되고 매물도 별루 없고 근로자 전세금 대출받아야되는데

좀 저렴하게 나온거는 주인이 대출 동의를 안해줘서 못하고

동의해주는데는 전세금이 비싸거나 융자금이 많네요.

와이프가 무면허에 차를 구매할 여건이 안되고 당분간은 맞벌이 해야되서

교통편 편하고 조금 안전한쪽으로 알아봐야되는데....

회사서 급여신고는 적게 해놔서 대출 한도 최대로 해도 이래저래 걸리고 답답하네요....

급여도 5개월정도 못받은거 있는데... ㅜ.ㅜ

이제 날짜는 자꾸자꾸 가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그냥 고향쪽으로 내려가서 새 직장을 알아봐야 되나 고민도 되고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