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네요... 저도등산을 취미로 삼으려고 하는중인데...ㅎㅎ
가본곳을 몇 안되네요.ㅋ

흐아~ 비석보니 대개가 다 천미터 이상이네유
한두개도 아니고 @@;;

포즈는 석병산이나 노인봉을 추천드립니다^^

- 산은 진실로 우리를 헛되이 오르게 하지 않는다 - 니체.

산에서의 배움은.....
낮춰라... 한없이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라는 것이죠.

쥐뿔도 모르면서 산에 대해 아는척부터 하고
'이론적'으로만 산을 찾는 사람은 금방 산신령이 싫어합니다.

정상석은 백두대간 마루금의 정상들이라 대부분 高山입니다.

백두산에서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지금은 지리에서 진부령까지 밖에 못 가지만..

언젠가 통일이 되면 나머지 북녘산을 이어 가고 싶네요.

석병산은 백봉령에서 삽답령까지 이어지는 구간(18.5km로 비교적 짧은)에 있는 산인데
삼복더위에 산행하느라 거의 강아지 수준으로 할딱....ㅋ

노인봉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산이라 무인대피소에서 혼자 하루 묵어 본 적도 있는 곳입니다.
(지금은 폐쇄 수준이지만.....)

^^ 우와 ^^
^^ 정말 ^^
^^ 감탄 ^^

공수부대 훈련하는 한라산 훈련지역(민간인 출입금지)이 멋지다던디....쩝

와,,,,,,,,,,,,와,,,,,,,,,,,,,바람의 언덕만 생각나내요,,,형님,,ㅋㅋㅋ 완죤 멋지내요,ㅋㅋㅋ

좋은 사진이 많네요,,,

지금사진보 보기 좋으시네요 ^^

저 바람의 언덕이라는 곳이 매봉산(천의봉)이라는 곳임....백두대간 마루금.

첫 사진 빼고 모두 똑딱이 셀카라는....ㅋ

저도 가본곳이 몇 군데 있네요..
특히 황악산은 고향이라서 더.ㅋㅋ

제가 가본곳은 없네요....ㅜㅜ 아직 등산 입문단계라....

질문있습니다.
제가 무릅이 안좋아서 하산할때 무릅에 통증이 많이 옵니다.
그래서 스틱을 구매하려 하는데... 메이커는 너무 비싸고....
그냥 도봉산 입구 길가에서 파는 만원짜리도 괞찮은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추천해주실 만한 스틱이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자수합니다.... ㅡㅡ;;
도봉산 사레와 매장에서 원폴님 이름을 두번 팔았습니다.... ㅡㅡ;;
(내용은 원폴님이 추천해서 물건 사러 왔다고 했습니다...)
덕분에 서비스와 약간의 가격 네고를 했습니다... ^^

석병산과 노인봉 사진속 자세가 멋지다구요 ^^

언제부턴가 정상에서 사진을 찍으면 이상하게 짝다리가 저절로 짚어지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어유

근데 멋진 자세도 가능하겠다는 사례를 보여주셔서 ㅋ~

으하하....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꿈에도 그리는 도봉산...가서 한번 써봐야겠네요 ㅋㅋ
원폴님 소개받고 왔습니다~~

어젯밤의 붉은두건간지원폴님도 멋지셨었더라능~~~^^*

크하하하하하하~^^*

산이 나를 거부해서.....으흐흐

1,111m.....직지사.....ㅎ

기둘러....무대뽀로 사지말고...
스틱도 필요하지만 무릎보호대가 더 필요한 듯....

자수까지야....
나도 하나 사주면 되는디....

어제요?
무슨 소리?

동행이 있으면 환영?

대부분 셀카라 자세를 어케 취하는지도 모르다 사진 보고야...ㅋㅋ

백두대간 종착역은 통영인걸로 알고있는데... 맞나 모르겟습니다..
여하튼 산타시는분들중에 게으른분이 안계시다고 하는데~~~ 전 걷고 힘들어하는건 무지싫어라하고~~
산 정상올라가서 내려보는건 무지 조아라하고~~ ㅠ.ㅠ 그래서 케이블카 설치된곳만 다닌다는 ㅠ.ㅠ
내 평생 올라갈 정도의 등산을 군대에서 다해버려가지고.. ㅋㅋㅋㅋㅋ

거긴 대간이 아니고 9정맥 중 하나 아닌가 싶네요....
지리산 웅석봉이 종착역이지만 대부분 천왕봉으로 마감...

거기서는 원폴이라고 하면 모르구요...
車同에서 왔다고 하면....

뭔가 썹수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