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정확히 12분전에....

저 멀리 지방에서...

액자 견적서 한장이 들어왔지요...

전면 10T 투명에 뒷면 8T투명 1200에 900 = 480조...

전면 8T 투명에 뒷면 5T투명 1200에 900 = 570조

전면 3T투명에 뒷면 3T투명 300에 300 = 1020조

상기 제품을 납기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아참...~ 입금은 법인 계좌로 완료했습니다. 전자세금계산서 부탁드립니다.

당췌 어이없는 견적서를 받은 모스군은.....

발주처에 전화를 넣은 순간... 과장님의 포스에 밀렸습니다.

죄송한데요... 25일 오전까지 배송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법인 2계좌로 50만원 화물비로 부쳤으니... 그 돈으로 화물비 사용하시구요...

갑작스럽게 팩스 넣어서 죄송합니다라고.. 하시네요..

ㅡㅡ;;

뒤도 안돌아보고...

주문 노트 접어버렸습니다.

야... ~~~ 이거 상황이야...

공장 전화해서... 원자재 수급하고...

출장나간... 사람들 총 집합... 금일 세벽2시부터... 작업시작 들어갑니다.

... 바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