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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양~~ 드레프트중~^^♡





요즘 왜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습니다...
퇴근하고 집에가면 뻗어자기 바쁘네요~~ 그렇다고 가게가 바쁜것도 아니고..
예전에는 출근하자말자 스포넷접해서 글도 읽어보고... 그랬는데.. 요즘은 만사가 다 귀찮아져버리네요..
생활의 활기를 좀 잃었다고 할까요~~ ㅜ.ㅜ
봄을 타는건지... 모든게 무미건조해지고 조금은 힘이 없어지네요...
12월이면 하늘이동생 바다 또는 태양이가 태어날꺼 같아요... (여자면 바다고~~ 남자면 태양)~
둘째가 가질려고 생각은 했지만 갑자기 생기니~~ 조금은 얼떨떨해지네요..
첫째를 가졌을때도 그랫는데... 둘째때도 그렇네요.. 와이프가 조금은 섭섭했을꺼 같아요 ㅠ.ㅠ

이번주 토요일은 대부도나 동해쪽으로 바닷바람좀 쐬러 갈려고 합니다...
조금은 활기좀 찾고 와야겠어요... 와이프한테 사랑한다고 말도 좀 해주고요^^

이제 퇴근할시간이 다되었네요... 마감하고 일찍 들어가봐야겠어요^^
오늘 하루 시작하시는분들 즐겁고 행복하고 웃음과 함께 하는 하루 보내세요...
늘 안전운행하시고~~ 건강하셔야 되는거 아시죠^^

모든 스포넷 가족분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작은천사하늘 넋두리 였습니다.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