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복귀했씀다..^^
- [서경]땅콩이
- 조회 수 88
- 2010.04.27. 19:58
||0||0어이쿠 금방올줄 알았는데 꽤 오래걸렸네요 ;;
아까 3시 쫌 넘어 나갔다가 이래저래 일이 쪼메 꼬여서 지금에서야 가게에 들어왔네요
근데 세상은 좁고 스포넷은 크다는걸 새삼 느꼈네요..ㅋㅋ
말인즉슨.. 친구 회사 지하 주차장에 차를 주차를 했죠..
인천으로 가는 동안 참 많은 스퐁이를 보았는데 보지 못한 프리미엄 스티커가 있더라구여..
머리속에 지우개가 있는지라 기억이 가물 가물.. ㅋㅋ
차주분을 뵌거는 아니지만 그냥 좋더라구여..
그리고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 내방했는데 자리에 앉아있던 사람 중 한분을 어디서 많이 뵌거 같더라구여..
딱 보고 "어........." 라는 말만.. 그다음에는 서로 아는척을 안했지요.. ㅋㅋ
그분은 다름 아닌 예전에 같은 동네에 살던 형.. 근데 기막힌 사연은 제가 고1 떄쯤이었던거같은데..
그형님은 아마 22~23 정도 였던걸로.. 저희 사촌 동생을 맨날 괴롭힌다는 애기만 듣다가 하루는 맞고 와서
애기 하더라구여.. (그당시 저는 운동 좀 했씀죠..ㅋ) 때마침 휴가인지라 놀러갔다 길에서 딱 마주쳤는데..
저에게도 시비를 걸기에 날잡았죠 머~ 동네에 살던 동생 친구들 이하 또래 아이들이 다보는데서 저에게 혼났네요 ㅡㅡ;;
그리고는 그분은 동네에서 보이질 않다가 몇년이 지난 지금... 하필이면 거기서... 보았답니다...
아 생각해보면 너무 웃기기도 하고 뻘쭘해서 두서없이 글을 적기는 했네요 ㅎㅎㅎㅎ
하여간 비바람 맞으며 무사 복귀했씀다..
아까 3시 쫌 넘어 나갔다가 이래저래 일이 쪼메 꼬여서 지금에서야 가게에 들어왔네요
근데 세상은 좁고 스포넷은 크다는걸 새삼 느꼈네요..ㅋㅋ
말인즉슨.. 친구 회사 지하 주차장에 차를 주차를 했죠..
인천으로 가는 동안 참 많은 스퐁이를 보았는데 보지 못한 프리미엄 스티커가 있더라구여..
머리속에 지우개가 있는지라 기억이 가물 가물.. ㅋㅋ
차주분을 뵌거는 아니지만 그냥 좋더라구여..
그리고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 내방했는데 자리에 앉아있던 사람 중 한분을 어디서 많이 뵌거 같더라구여..
딱 보고 "어........." 라는 말만.. 그다음에는 서로 아는척을 안했지요.. ㅋㅋ
그분은 다름 아닌 예전에 같은 동네에 살던 형.. 근데 기막힌 사연은 제가 고1 떄쯤이었던거같은데..
그형님은 아마 22~23 정도 였던걸로.. 저희 사촌 동생을 맨날 괴롭힌다는 애기만 듣다가 하루는 맞고 와서
애기 하더라구여.. (그당시 저는 운동 좀 했씀죠..ㅋ) 때마침 휴가인지라 놀러갔다 길에서 딱 마주쳤는데..
저에게도 시비를 걸기에 날잡았죠 머~ 동네에 살던 동생 친구들 이하 또래 아이들이 다보는데서 저에게 혼났네요 ㅡㅡ;;
그리고는 그분은 동네에서 보이질 않다가 몇년이 지난 지금... 하필이면 거기서... 보았답니다...
아 생각해보면 너무 웃기기도 하고 뻘쭘해서 두서없이 글을 적기는 했네요 ㅎㅎㅎㅎ
하여간 비바람 맞으며 무사 복귀했씀다..
댓글
4
[서경]스머프♪
[서경]땅콩이
[서경]휴이(Huey)
[서경]작은천사™하늘
22:38
2010.04.27.
2010.04.27.
23:27
2010.04.27.
2010.04.27.
23:41
2010.04.27.
2010.04.27.
00:15
2010.04.28.
201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