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엔 몇대나 갈지 궁금하네요....

저번엔 87대 였던것 같은데...

...

심심한가보군하~~~~~~~~~~~~

ㅋㅋ 재미도 없고...심심하고....ㅎㅎㅎ

?

블박으로 해결됨.

ㅋㅋ 이젠 일일이 세지 않아도 되겠군요...ㅎㅎ

지난 임진각 그룹주행때 처음 참가했었는데요

사전 참여신청에 70여분이 신청했던거 같은데
집결시간에 맞춰서 자유로 휴게소 들어서면서 보니
예상과 달리 휴게소가 한산해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경광봉 들고 계신분이 있더라고요...
그때부턴 얌전히 그분 지시를 따라 움직이면 되었습니다

안내에 따라 주유소 돌아 뒷골목으로 들어서는 순간 @@
사방팔방 끝이 안보이는 스포티지의 주차행렬이 눈에 들어왔고
한 줄의 끝에 서기 위해 한참을 가야 했던...
모두 스포티지인데...순정상태의 차량은 우리차밖에 없다는 사실에 또 놀라고 ㅠ

행렬이 모두 자유로에 오르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
선두도 후미도 그 끝이 안보이던 놀라운 광경

함께 갔던 울 딸래미도 그날의 풍경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나 봅니다
가끔 또 그런거 안하냐고 물을 때가 있습니다

이번 그룹주행도 기대되는 걸요

** 에피소드는 아니고 그냥 첫경험 고백합니다 **

오늘 ....내컴의 키보드가 ...한글, 영문 왔다 갔다 해서...
아까는 한글 전환이 안되어서....그냥 점 찍은거여유~

... => ㅋㅋㅋ 지대신입님..즐 그룹주행되세요의 준말 정도로 생각해 주삼...

모횐님 따라 집결지 휴게소 한바퀴 돌았다는.. ㅡㅡㅋ

지난번에 저도 있었는데....

참 장관이었죠.....ㅋㅋㅋㅋ

어느분께서 가관이라고 했다가 급 수정했었다는.....

닭발님은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그룹주행은 해가 저물고 약간 어둑어둑 해질때가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100 여대에 이르는 스퐁이의 비상 깜빡이 행렬....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이번 집결시간을 보니...
그 감동을 느껴보시라는 루루누님의 배려인듯...ㅎㅎㅎ

다른 횐님이요!~ ㅋ

ㅋㅋㅋ 전 왜 그분 생각이 난건지...ㅡ.ㅡ;

저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때는 ㅈㅅ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b 없으신 분은 반드시 중간에서 터치받으셔야 해요..
스탭분들이 조정하시겠지만...
저 예전에 cb 없을 때 맨 뒤에 있다가 출발하면서 따라가지 못해
자유로휴게소에서 바로 집으로 왔답니다.

그 감동을 느끼지 못할꺼 같은 1인~~ㅜ.ㅜ

CB-노CB-CB-노CB 이렇게 출발한다는 말씀이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