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잘 사는 법처럼 중요한 잘 죽기
- [서경]테리우스
- 조회 수 126
- 2010.04.16. 08:16
||0||0요즘 잘 살기(Well Being)와 잘 죽기 (Well Dying)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잘 사는 것만큼 잘 죽는 것도 중요하다는 인식이 번지기 시작한 것이다.
조사결과 사람들이 죽음을 앞두고는 평소와 다른 후회들을 하기 시작한다고 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돈을 더 모았어야 하는데….’ 같은 후회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주목받는 상원의원으로 출세가도를 달리던 리처드 뉴버거의원은 어느 날 암선고를 받게 되었다.
그는 암으로 죽기 바로 전에 자신에게 생긴 변화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역행할 수 없는 변화가 나에게 찾아왔다. 지금 나에게는 명성, 성공, 경제력에 대한 질문 자체가 모두 무의미하다.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처음 몇 시간 동안 나는 상원의원 자리, 은행계좌, 세상의 권위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 그 대
신 나는 내가 병을 얻기 전에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 즉 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먹는 것, 고양이가 귀 긁는 소리를 듣는
것, 침실 램프 아래 조용한 곳에서 책을 읽는 것, 케이크 한 조각이나 오렌지 주스 한 잔을 마시기 위해 냉장고를 여는 것
등에 대한 고마움이 생겼다. 생애 처음으로 나는 인생의 참 의미를 맛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사람이 죽음을 앞두고서는 성공, 경제력, 명예 같은 것에 대한 후회보다는 더 용서하고, 더 사랑하고, 더 평화롭게 보
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를 하는 것이다.
만일 1년 후 내가 죽는다면 어떤 후회가 들 것인가, 하고 생각해보자.
그때 내가 후회하게 될 일들을 더 이상 방치해두지 말자.
언젠가 죽음을 앞두게 되었을 때 통한의 눈물을 흘리며 ‘내가 그때 그렇게 했어야 하는데….’라는 안타까운 후회는 없어야
하겠기에….
잘 사는 것만큼 잘 죽는 것도 중요하다는 인식이 번지기 시작한 것이다.
조사결과 사람들이 죽음을 앞두고는 평소와 다른 후회들을 하기 시작한다고 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돈을 더 모았어야 하는데….’ 같은 후회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주목받는 상원의원으로 출세가도를 달리던 리처드 뉴버거의원은 어느 날 암선고를 받게 되었다.
그는 암으로 죽기 바로 전에 자신에게 생긴 변화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역행할 수 없는 변화가 나에게 찾아왔다. 지금 나에게는 명성, 성공, 경제력에 대한 질문 자체가 모두 무의미하다.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처음 몇 시간 동안 나는 상원의원 자리, 은행계좌, 세상의 권위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 그 대
신 나는 내가 병을 얻기 전에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 즉 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먹는 것, 고양이가 귀 긁는 소리를 듣는
것, 침실 램프 아래 조용한 곳에서 책을 읽는 것, 케이크 한 조각이나 오렌지 주스 한 잔을 마시기 위해 냉장고를 여는 것
등에 대한 고마움이 생겼다. 생애 처음으로 나는 인생의 참 의미를 맛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사람이 죽음을 앞두고서는 성공, 경제력, 명예 같은 것에 대한 후회보다는 더 용서하고, 더 사랑하고, 더 평화롭게 보
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를 하는 것이다.
만일 1년 후 내가 죽는다면 어떤 후회가 들 것인가, 하고 생각해보자.
그때 내가 후회하게 될 일들을 더 이상 방치해두지 말자.
언젠가 죽음을 앞두게 되었을 때 통한의 눈물을 흘리며 ‘내가 그때 그렇게 했어야 하는데….’라는 안타까운 후회는 없어야
하겠기에….
댓글
5
〔서경〕원폴
[서경]가람대디
[서경]곰탱진우군단장乃
[서경]쏘핫
[서경]휴이(Huey)
08:30
2010.04.16.
2010.04.16.
후회없는 하루 하루를 산다는게 정말 힘든거 같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지나고나면 후회가 있기 마련...
그래도 열심히 하루 하루를 살겠습니다.^^
단결^^
아무리 노력해도 지나고나면 후회가 있기 마련...
그래도 열심히 하루 하루를 살겠습니다.^^
단결^^
08:46
2010.04.16.
2010.04.16.
09:22
2010.04.16.
2010.04.16.
09:48
2010.04.16.
2010.04.16.
12:08
2010.04.16.
201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