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제가 가지고 온 물건들은 다 빌린걸로 알고있습니다 ㅋㅋ (닌텐도 위,캐논카메라,모니터 등등) 차에 단것도 동호회에서 그냥 준거라고 해서 첨엔 믿는거 같더니 이제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ㅡ.ㅡ;;

저요????

저 실내 풀 카본수전사 작업=회사에서 틈날때 땡땡이치고 시트작업한줄암;;
젠쿱19인치 휠=맞교환으로 인식중
머플러팁=순정인줄알고있음
LED테일램프=제가 납땜을 자주하니 3천원들여서 직접한줄암. 물론직접했지만 킷트를 샀음 25만원-_-;
다운스프링=스포티지 원래 승차감 안좋다고 투덜댐;
가끔택배로 오는 스포넷공구품=스포넷활동으로 인한 이벤트 당첨선물-_-

부모님이 모르는 아들의 진실.
건담 프라모델 3개(30만원) : 개당 2만원으로 알고 계심
보드장비(32만원) : 이월상품 13만원으로 알고 계심
핸드폰(2년동안 3대째 교체) : 케이스만 갈아서 계속 쓰고 있는걸로 아심
보너스 : 회사 사정이 안 좋아서 첫 보너스때의 절반정도만 나오는 걸로 아심-_-;;;;;

아이폰 : 3만원짜리 장난감및 계산기로 착각함
(원래는 100만원짜리 장난감및 핸드폰 ㅡㅡ;)

티비 : 100만원짜리 티비로 인식하고 있음.
(사실은 B&O 오디오 XXXX만원임.)

예 그때 CB 공짜루 받은거라고 하셨댔자나유..ㅎㅎ

그럼 그렇지...ㅡㅡ;;
매드형 형수님한테 거짓말 하시고 물건 구입 하시는 거였어요?ㅋㅋㅋㅋㅋㅋ

으흐흐흐 아직도 그리 아는데요 ㅋㅋ

그럼 말하고 하리??? 말하고 하면 암것도 못한다 ㅡㅡ

올여름 저희농장 물놀이 개장할떄 뵈요..

꼭!! 형수님도 함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난쟁이 델꾸 가기가 힘들듯 싶어요~~~
가면 가영이랑 나만 ㅋㅋ

말해고도 무조건 하실분이 형님 아니시웅?ㅋㅋㅋㅋㅋ

빙고..^^

ㅋㅋㅋㅋㅋ

가영이랑 엄마만....ㅋ

스포넷 각종스티커 --- 이벤트 선물로 암^^
CB ---- 동호회 아시는분한테 밥한끼 사주고 얻어온걸로 암^^ <--- 여기까진 내이야기

중고자전거 750만원 자전거안장 30만원(울장인어르신) ----- 장모님 중고자전거 20만원주고 산줄암.. ^^ ㅋㅋ
끝내 장인어르신 틀켜가지고.. 한동안 가족들 멍했음...
난 자전거 저렇게 비싼거 있는지도 몰랐음...그때 내가 타고다니던 카렌스1차가 중고로 500할때엿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