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남들은 정들었던 회사 떠나는지 모르겟지만...ㅋㅋ

저는 정이 안들었지만 참고 참고 또 참고 일하다 이제야 떠나게 되었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쉬어본적이 별로 없었던 저에겐... 무한한 휴가가 되지 않을까

고민되기도 합니다..

3월 말일자로 회사를 그만두는 심정은.... 굿~!!! ㅋ

고민 고민 또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지만 역시나 후회는 없군요..

내가 왜 이렇게 살아왔나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요 이제는 알것 같아서

틀을 벗어날려고 합니당...

그리고 4월에는 새롭게 사업을 시작합니다.

제가 주로 하던 크린룸 사업을 할꺼구요

종목은 :  건축/기계설비/haccp 시설공사/GMP공사/냉동,냉장 창고  등등...

            한마디로 돈되는건 다합니당 ㅋㅋ

이제 슬슬 쉬엄쉬엄 놀아가면서 일을 독보적으로 진행할려고 하구요

잘 되길 바래주세요 ^^;;

주위에서 필요한 일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바로 설계 견적 들어갑니당 ^^

회사를 떠나는 심정은 과히 기분이 좋습니당..

백수생활좀 해야겠어요 ^^ 여행도 못다녔던거 다녀보고요

잠도 푹좀 자고 나서 ㅎㅎ

열씨미 일해 볼께요

돈을 벌려거든 사표를 써라는 말이 생각이 자꾸 나더군요..

그래서 결심하게 되었습니당..

실패한다고 해도 두렵지 않네요 ^^

열씨미 살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