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버지 엄마 오셨습니다
- [서경]가람대디
- 조회 수 185
- 2010.03.0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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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 먹은 노인이 비아그라를 먹고 바람을 피우다 복상사를 했다.
그런데 거시기만 죽지않고 서 있었다.
문제는 거시기 때문에 도저히 관 뚜껑을 닫을 수 없었다.
고민고민하던 큰 아들이 한가지 기발한 생각을 해냈다.
그러고는 죽은 아버지 귀에다 대고 작은 소리로 한마디를 했더니,
아! 글쎄 발딱 서있던 거시기가 사르르르… 죽었다.
신기해서 뭐라 말했냐고 가족들이 물어 보니 그말이….
“아버지! 엄마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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