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태백산행 불발 사연(도배 끝)
- 〔서경〕원폴
- 조회 수 107
- 2010.03.03. 01:16
||0||0오늘 밤에 태백산가려고 열차표 예매까지 다 했는디....
퇴근 후 열차 출발 시간까지의 막간을 이용해 지난번 블박 공구한 직원 중에
아직 장착하지 못한 인간들 차에 장착해 주다보니 - 그것도 어두워서 헤드랜턴 켜고 (산타페 2대, 매그너스 1대)
산타페는 금방 끝났는디....금방 끝났는디...
매그너스는 도무지 마이너스 접지 할만한 볼트가 없어서
그냥 낑깅대고 작업하다 보니 갑자기 온몸이 으스스...
작업은 끝냈지만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 열차 시간도 맞추기 어렵고.....ㅠ ㅠ
으스스한 몸부터 추려야 할 것 같아서 또 산행불발....
이노무 다이는 시작했다하면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니 이것도 병.
아직도 sm5, sm7, 카렌스, 무쏘 남았는디....
퇴근 후 열차 출발 시간까지의 막간을 이용해 지난번 블박 공구한 직원 중에
아직 장착하지 못한 인간들 차에 장착해 주다보니 - 그것도 어두워서 헤드랜턴 켜고 (산타페 2대, 매그너스 1대)
산타페는 금방 끝났는디....금방 끝났는디...
매그너스는 도무지 마이너스 접지 할만한 볼트가 없어서
그냥 낑깅대고 작업하다 보니 갑자기 온몸이 으스스...
작업은 끝냈지만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 열차 시간도 맞추기 어렵고.....ㅠ ㅠ
으스스한 몸부터 추려야 할 것 같아서 또 산행불발....
이노무 다이는 시작했다하면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니 이것도 병.
아직도 sm5, sm7, 카렌스, 무쏘 남았는디....
댓글
에구 얼른 몸 부터 추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