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연아선수는 가십거리가 아닙니다.
- 〔서경〕원폴
- 조회 수 611
- 2010.02.26. 13:47
||0||0재작년...
여자 운동선수들이(극히 일부겠지만) 지도자들에게 성폭력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는 보도에 어떤 회원이 '국가대표도 그런 경우가 '무수히 많다'고 근거없는 글을 적으며.....
덩달아 '혹혹혹 김연아도?' 라는 표현을 한 적이 있어(김연아도 그런 폭력의 희생자가 아닐까? 하는 괴변이자 망발이요 추접하고 천박한 표현) 지금도 그 생각하면 그 글을 적은 사람의 정신건강이 염려되고 열받는데 ....
김연아는 그냥 단순히 우리가 이웃에서 만나는 평범한 친구가 아닙니다.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국보급 존재입니다.
나이가 어리고 많고가 문제 아닙니다.
자신의 글에 감히 김연아를 '폭력의 희생자 아닐까 하는' 개망발 같은 추접한 상상력이나
말도 안 되고 농담도 못되는 글줄 적지 마시기 바랍니다.
글은 그 사람의 생각과 인격을 드러냅니다.
아무리 숨기려 해도 숨겨지지 않는 행간의 의미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김연아선수를 가십거리로 만들거나 추악한 상상의 대상으로 삼지 마십시오.
그런 글을 적은 이들이 면전에 있으면 그냥 귓방망이라도 후려쳐야 직성이 풀릴 것같아 몇 자 적습니다.
후~~~~~~~~아......열받네.
여자 운동선수들이(극히 일부겠지만) 지도자들에게 성폭력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는 보도에 어떤 회원이 '국가대표도 그런 경우가 '무수히 많다'고 근거없는 글을 적으며.....
덩달아 '혹혹혹 김연아도?' 라는 표현을 한 적이 있어(김연아도 그런 폭력의 희생자가 아닐까? 하는 괴변이자 망발이요 추접하고 천박한 표현) 지금도 그 생각하면 그 글을 적은 사람의 정신건강이 염려되고 열받는데 ....
김연아는 그냥 단순히 우리가 이웃에서 만나는 평범한 친구가 아닙니다.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국보급 존재입니다.
나이가 어리고 많고가 문제 아닙니다.
자신의 글에 감히 김연아를 '폭력의 희생자 아닐까 하는' 개망발 같은 추접한 상상력이나
말도 안 되고 농담도 못되는 글줄 적지 마시기 바랍니다.
글은 그 사람의 생각과 인격을 드러냅니다.
아무리 숨기려 해도 숨겨지지 않는 행간의 의미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김연아선수를 가십거리로 만들거나 추악한 상상의 대상으로 삼지 마십시오.
그런 글을 적은 이들이 면전에 있으면 그냥 귓방망이라도 후려쳐야 직성이 풀릴 것같아 몇 자 적습니다.
후~~~~~~~~아......열받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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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
2010.02.26.
2010.02.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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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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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6.
2010.02.26.
혹시 제글을 보고 그러시는건지요,,,올림픽이 김연아를 위해서 주최하는것도 아니고 김연아가 국보급이면 우리나라선수들 금매달딴사람들은 뭐인가요,,너무 김연아에만 초점을 맞추어서 그러시는듯 하내요 ,물론 김연아가 관심도 마니 받고 대단한선수인거는 아는대 올림픽의 한 종목이며 똑같은 선수입니다
14:10
2010.02.26.
2010.02.26.
14:14
201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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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6.
2010.02.26.
14:33
2010.02.26.
2010.02.26.
우리나라가 IT 국가라 하며 커져버린 온라인이 가장 문제겠지요..
글이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거고 우리나라 언어의문제(?).. 조그마한 글이 오해의 글이..
건너건너 말이 전말되면 변하고 커져버리는 내용들이 마음을 아프게 할 뿐이죠..
너무 화내지마시고요.. 김연아 금메달 목에 걸고 돌아옵니다 웃으면서 ^ㅡㅡㅡ^
글이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거고 우리나라 언어의문제(?).. 조그마한 글이 오해의 글이..
건너건너 말이 전말되면 변하고 커져버리는 내용들이 마음을 아프게 할 뿐이죠..
너무 화내지마시고요.. 김연아 금메달 목에 걸고 돌아옵니다 웃으면서 ^ㅡㅡㅡ^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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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6.
2010.02.26.
16:15
2010.02.26.
2010.02.26.
너무 행복한 금욜 오후네요..
국민 여동생 김연아선수.. 이순간을 위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까하는 생각에.. 고개가 숙여지네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너무 자랑스럽네요..
이제 좀 편히 쉬었음 하네요..
국민 여동생 김연아선수.. 이순간을 위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까하는 생각에.. 고개가 숙여지네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너무 자랑스럽네요..
이제 좀 편히 쉬었음 하네요..
16:18
2010.02.26.
2010.02.26.
16:30
2010.02.26.
2010.02.26.
17:08
2010.02.26.
2010.02.26.
오늘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과 시련의 세월을 견뎌냈을까를 생각하면....
아직 어린 나이지만 평범한 인간들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인간의 한계를 이겨낸 영웅입니다.
영웅이 탄생한 오늘 뉘라서 숙연해 지지 않을까요.....
그녀는 스케이터로서 행복하고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어서 행복하다는 아나운서의 말이....
아직 어린 나이지만 평범한 인간들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인간의 한계를 이겨낸 영웅입니다.
영웅이 탄생한 오늘 뉘라서 숙연해 지지 않을까요.....
그녀는 스케이터로서 행복하고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어서 행복하다는 아나운서의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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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6.
2010.02.26.
19:37
2010.02.26.
2010.02.26.
19:38
2010.02.26.
2010.02.26.
순정스포님이 올렸던 '그 글'에는 전혀 이런 내용이 없었습니다.
글을 삭제했나요?
올림픽에서 선전하는 다른 선수들도 모두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오늘은 김연아 선수의 경기 날입니다.
오늘 김연아 말고 달리 누구를 거론하나요?
사라진 글과는 전혀 다른 내용의 생플이네요.
글을 삭제했나요?
올림픽에서 선전하는 다른 선수들도 모두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오늘은 김연아 선수의 경기 날입니다.
오늘 김연아 말고 달리 누구를 거론하나요?
사라진 글과는 전혀 다른 내용의 생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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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6.
2010.02.26.
22:19
2010.02.26.
201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