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주차하다가 더러운 꼴 봤습니다.
- [서경]에피네프린
- 조회 수 271
- 2010.02.19. 23:03
||0||0집에 와보니 저희 집 주차 구획선 안에 왠 무쏘가 서있더라구요.
전화해서 정중히 저희 주차하는 곳이니 차 좀 빼달라고 했더니
당신 땅이냐는둥 신고하고 쓰는 거냐는 둥 헛소리 하길래
조목조목 말해주는데 갑자기 전화가 끊어지더라구요.
기분이 더러워서 뭐하는 작잔가 하는 중에 앞집에서 40대로 보이는 양반이 나와서
난 차 빼면 델 곳도 없고 술 마셔서 핸들 못잡으니까 차를 부수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라더군요.
근데 이 사람 예전에도 몇번 저희 집 주차 구획선에 차 대면서 진상 부린 경력이 있어서
지금까지 정중하게 부탁 드린거 다 무시하시고 배 째라 식으로 나오시니까
오늘은 내가 못참겠다고 차 빼시라고 하자 그럼 차 부시라고 하고 들어가더라구요.
덕분에 오늘 동네에서 간만에 개진상 부렸는데 아 지금까지 승질이 난게 가라앉질 않네요.
그렇찮아도 저희 집 지을때부터 가방끈 짧은거 티내가면서 텃새 부릴때부터 감정 않좋았는데
오늘 한순간 다 폭발해서 그런지 아오 머리가...
진짜 오늘은 집 지을때 주차장 따로 안만들고 주차 구획선으로 한게 개후회되는 날입니다. 후...
전화해서 정중히 저희 주차하는 곳이니 차 좀 빼달라고 했더니
당신 땅이냐는둥 신고하고 쓰는 거냐는 둥 헛소리 하길래
조목조목 말해주는데 갑자기 전화가 끊어지더라구요.
기분이 더러워서 뭐하는 작잔가 하는 중에 앞집에서 40대로 보이는 양반이 나와서
난 차 빼면 델 곳도 없고 술 마셔서 핸들 못잡으니까 차를 부수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라더군요.
근데 이 사람 예전에도 몇번 저희 집 주차 구획선에 차 대면서 진상 부린 경력이 있어서
지금까지 정중하게 부탁 드린거 다 무시하시고 배 째라 식으로 나오시니까
오늘은 내가 못참겠다고 차 빼시라고 하자 그럼 차 부시라고 하고 들어가더라구요.
덕분에 오늘 동네에서 간만에 개진상 부렸는데 아 지금까지 승질이 난게 가라앉질 않네요.
그렇찮아도 저희 집 지을때부터 가방끈 짧은거 티내가면서 텃새 부릴때부터 감정 않좋았는데
오늘 한순간 다 폭발해서 그런지 아오 머리가...
진짜 오늘은 집 지을때 주차장 따로 안만들고 주차 구획선으로 한게 개후회되는 날입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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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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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0.
2010.02.20.
08:19
2010.02.20.
2010.02.20.
동사무소가 구청인가 전화하면 자기집 앞에 구획선에주차 된거 견인해가던데...;;
아닌가요... 예전에 회사앞에 주차된거 신고했더니 견인해가던데..
아닌가요... 예전에 회사앞에 주차된거 신고했더니 견인해가던데..
09:32
2010.02.20.
2010.02.20.
09:40
2010.02.20.
2010.02.20.
10:05
2010.02.20.
2010.02.20.
저희집 문앞에 전화번호도 없이 몇번 주차해논 사람이 있어 기다렸다가
남에 집 문앞에 전화번호도 없이 주차하면 어떻게하냐니까
그냥 손한번들더니 쑹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ㅡㅡ;
남에 집 문앞에 전화번호도 없이 주차하면 어떻게하냐니까
그냥 손한번들더니 쑹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ㅡㅡ;
01:10
2010.02.22.
2010.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