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하소연 입니다... 죄송합니다.
- [서]스포링
- 조회 수 216
- 2010.02.02. 00:26
||0||0얼마전... 7년을 사귄 제 여친과 헤어졌습니다.
넘 오래 사귀면서... 더 이상은 못 기다리겠나 봅니다.
다른 사람에게 가겠답니다.
전 처자식 굶게는 하고 싶지 않고 어머니도 암 투병 치료 중이시라 올해 말이나 결혼하려 했었는데...
평생을 함께 있을 줄 알아서 제가 너무 소홀했나 봅니다....
상실감이 넘 크네요...
나름대로는 긍정적으로 살려고 회사일에 몰두 하고 있지만...
출퇴근 시간에 멍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언젠가 나아질 날이 올까요??? ㅠ.ㅠ
넘 오래 사귀면서... 더 이상은 못 기다리겠나 봅니다.
다른 사람에게 가겠답니다.
전 처자식 굶게는 하고 싶지 않고 어머니도 암 투병 치료 중이시라 올해 말이나 결혼하려 했었는데...
평생을 함께 있을 줄 알아서 제가 너무 소홀했나 봅니다....
상실감이 넘 크네요...
나름대로는 긍정적으로 살려고 회사일에 몰두 하고 있지만...
출퇴근 시간에 멍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언젠가 나아질 날이 올까요??? ㅠ.ㅠ
댓글
12
[서경]블랙이글
[서경]hee
[서경]휴이(Huey)
[서경]로매드㉿
[서경]목마른주전자
[서경]랩찬
[서경]팬케이크™
[서경]ㅇrㄹrㅁr루
[서경]대장모기
[서경]눈꽃향기
[서경]가람대디
[서]스포링
00:28
2010.02.02.
2010.02.02.
00:42
2010.02.02.
2010.02.02.
03:05
2010.02.02.
2010.02.02.
07:58
2010.02.02.
2010.02.02.
08:40
2010.02.02.
2010.02.02.
08:46
2010.02.02.
2010.02.02.
08:50
2010.02.02.
2010.02.02.
7년이라..
제 친구 녀석도 7년간 사귀던 애랑 헤어지고 엄청 방황해서..
한동안 같이 술잔 많이 기울여줬는데...
이런저런 상황에 여자분이 힘드셨나보네요..
힘 내시길..
제 친구 녀석도 7년간 사귀던 애랑 헤어지고 엄청 방황해서..
한동안 같이 술잔 많이 기울여줬는데...
이런저런 상황에 여자분이 힘드셨나보네요..
힘 내시길..
10:49
2010.02.02.
2010.02.02.
휴.. 저랑 같은일을 겪고 계시는군요... 저도 한참 방황하다 요즘은 소개팅 하고 다닙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봄에 결혼을 했을텐데... 힘내시구요! 쉽진 않겠지만 다른인연을 만들려고 노력 하시는 것도 방법중에 하나란 생각이 드네요...
12:38
2010.02.02.
2010.02.02.
15:31
2010.02.02.
2010.02.02.
15:41
2010.02.02.
2010.02.02.
01:39
2010.02.03.
201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