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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3년되었는데요,,
강아지 종류는 스피치 입니다...
그전에 교육을 단단히 받고  저희집에 온거라,,,
아주 말도 잘 듣고, 여우짓도 하고 그래요,,,

대소변도 잘 가리고 하는데요,
소변 보는 판이 있는데,,,

요몇일 전부터 자꾸 화장실 문앞에 대소변을 봅니다...
그것도 웃긴게,,,,
변기 소변기를 바꿔주면 꼭!!그렇게 행동을 해요,,,
지금도 소변을 화장실 앞에서 볼일을 봐서...
지금 엄마한테 혼나고 현관문에서 벌받고 있어요,,,
꼼짝안하고 있네요,,,ㅋㅋ현재...

엄마가 막 혼낼려고 몽둥이 어딨냐구 하니깐 제가 컴하는 방으로 와서 숨더니...
지금 현관문앞에서 꼼짝안하고 있어요,,

왜 자꾸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아주 평소에는 말도 잘 듣는데....
뭐가 맘에 안드는지,,,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