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하루에 4시간 자는 분... 손...^^

그렇게 일하고...

그렇게 또 일하고... 일하고 일하고 일하고 일하고....

일만하다보면...

어느세....

어... 금욜이네... 크하.. 좋아라..

할때가 있네요

기쁜 토요일 밤 9시....

샤워를 합니다. 그리고 잠을 청합니다.

일어나보면... 일요일 오후 2시경....

오늘하루 비몽군과 사몽양이 제 곁을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새차번개를 보긴 했으나...

새차가 우선이냐...

아님 월욜부터 공식적으로는 9시 출근 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6시에 일어나서 컴 작업후 9시 출근인 저에게 어떤점이 이로운가에 대해 떠들어 봅니다.

전.... 또 잠을 청했습니다.

어머니와 마트 데이트에 나섰습니다.

졸린눈을 비벼가며...

데이트를 하러... 어디를 갈까 하는 도중에...

인천에서..... 가장 사람 없고.... 가장 조용하며 홈쁠라스 이마트르에 버금가는 로뗑마트로 가기로 해서...

갔습니다.

역시...

사람이 없더군요...

기분좋게 여기 저기 이거 저거 다보고....

형광등을 보며 그랬습니다.

난 1800원에 파는데 왜 여기선 6000원에 파는거지...????

역시.... 덤텡이란 무서운거야 하며...ㅠㅠ

웃었습니다.

오늘의 득템입니다.

위생장갑이 50매에 1750원이더군요

그러나... 그 옆으로 쭈우우우욱가면... 50매에 500원입니다.

랩 22센치에 50미터가 3450원인데....

또 옆으로 쭈우우우우욱 가면 100미터에 2000원입니다.

로뗑마트는 그게 좋은것 같습니다.

퐁퐁이 2.4kg에 4000원이 젤싸다지만

그 쭉 옆에가면... 5kg에 4040원이랍니다. 뭐 기능. 회사. 용기. 등등 차이가 나겠지만...

저희집은... 퐁퐁에 식초를 가미하여 ... 사용하기에... 잘 모르겠습니다.

이거 저거 다 사고보니...

대략 10만 8천원이 나오더군요

딴데가서 사면... 18만원 돈 나올꺼 같았는데... 다행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집 근처 맛나는 중국집에 갔습니다.

탕슉에 짜장 짬뽕 1만 4천원짜리를 먹었는데...

제 바로 앞에서... 굴짬뽕을 시키신 분이 일반짬뽕을 주니 굴짬뽕 시켰는데 왜 이걸주냐고 큰소리쳤고

일반짬뽕은 주방으로 들어갔다가 5초후 저에게 되돌아 왔습니다.

그래서 짜장보다 짬뽕이 2배 더 많았나 봅니다. 냐하하하....

배불리 먹고....

집에와서 정리하고...

어머니께서...영화를 보고 싶다고 하시기에

애자, 국가대표, 호우시절, 작전, 김씨표류기, 마더, 등등... 한국영화란 영화 모조리 다 컴터 에 옮겨 드리고

전....샤워를 마치고... 런던드라이진에 깔루아를 믹스한... 이 도무지 알수없는 칵텔을 한잔 마시고...

취침에 들어갔다가... 4시간 자고 또 일어나서 스포넷에 들어왔습니다.

팬케이크님께서... 뿌리셨군요.... ㅡㅡ;; 나도 먹고 싶다. ㅋㅋ

담엔 꼭 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내일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