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영하7도의 날씨에 크롬외캐치바꾸기...얼어죽을뻔
- [서경]dia마빡
- 조회 수 140
- 2009.12.18. 21:15
||0||02005년식 흰둥이를 타느라 손잡이에 크롬 몰딩 붙였었는데..
우리 마누라가 문 쎄게 열다 손다치더니 문손잡이 왜이렇냐고.. 구박을 한 바가지로 듣고..
순정 크롬으로 바꾸기로 결심하고 드뎌 오늘 했습니다.
우리 동네 기아부품점이 네가지가 아주 없어서 다시는 안 가기로 마음 먹은 상태라 단골 카센타 통해서 주문했습니다.
부품값이 만원 정도 더 나오네요
암튼 공구도 빌려쓰고 커피도 얻어먹고 도움도 받고 카세타 구석에서 열심히 혼자 다이했는데..
이거 원 날씨가 진짜 춥네요..금방 끝날줄 알고 시작한 일이 초보라 2시간이나 걸렸네요
막히면 사무실 와서 스포넷 켜놓고 다이메뉴얼 보고 다시가서 또 하고..ㅋㅋㅋ
왔다갔다 한 5번은 한 거 같습니다.
앞 문짝은 쉬웠는데 뒷문짝이 문제더군요...ㅜㅜ
비닐 다 찢어먹고..ㅋㅋ 그래서 뒤쪽 하나는 사장님이 제가 불쌍해 보였는지 와서 해주시더라고요..
유심히 봐두었다가 제가 나머지 한 쪽까지 했습니다...
뒤쪽 외캐치 조그만거에 물려있는 볼트푸는게 문제더군요..
손 큰 사람은 엄두 안날듯..
제가 다행이 손이 좀 작아서.. 나머지 문짝은 제가 카센타 사장님보다 빨리 했습니다..ㅋㅋ
스포넷 다이 메뉴얼에 자세히 안 나온 부분이 있어서...
고민끝에 해결..뒷문짝 15분이면 끝나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대신 공구필요...)
사진을 좀 찍으면서 할 것을 너무 추워서 정신없이 하다보니 그냥 했습니다...ㅜㅜ
혹시 크롬외캐치 하실분 쪽지 주세요..ㅋㅋ 노하우 알려드릴께요..^^
다들 날씨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우리 마누라가 문 쎄게 열다 손다치더니 문손잡이 왜이렇냐고.. 구박을 한 바가지로 듣고..
순정 크롬으로 바꾸기로 결심하고 드뎌 오늘 했습니다.
우리 동네 기아부품점이 네가지가 아주 없어서 다시는 안 가기로 마음 먹은 상태라 단골 카센타 통해서 주문했습니다.
부품값이 만원 정도 더 나오네요
암튼 공구도 빌려쓰고 커피도 얻어먹고 도움도 받고 카세타 구석에서 열심히 혼자 다이했는데..
이거 원 날씨가 진짜 춥네요..금방 끝날줄 알고 시작한 일이 초보라 2시간이나 걸렸네요
막히면 사무실 와서 스포넷 켜놓고 다이메뉴얼 보고 다시가서 또 하고..ㅋㅋㅋ
왔다갔다 한 5번은 한 거 같습니다.
앞 문짝은 쉬웠는데 뒷문짝이 문제더군요...ㅜㅜ
비닐 다 찢어먹고..ㅋㅋ 그래서 뒤쪽 하나는 사장님이 제가 불쌍해 보였는지 와서 해주시더라고요..
유심히 봐두었다가 제가 나머지 한 쪽까지 했습니다...
뒤쪽 외캐치 조그만거에 물려있는 볼트푸는게 문제더군요..
손 큰 사람은 엄두 안날듯..
제가 다행이 손이 좀 작아서.. 나머지 문짝은 제가 카센타 사장님보다 빨리 했습니다..ㅋㅋ
스포넷 다이 메뉴얼에 자세히 안 나온 부분이 있어서...
고민끝에 해결..뒷문짝 15분이면 끝나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대신 공구필요...)
사진을 좀 찍으면서 할 것을 너무 추워서 정신없이 하다보니 그냥 했습니다...ㅜㅜ
혹시 크롬외캐치 하실분 쪽지 주세요..ㅋㅋ 노하우 알려드릴께요..^^
다들 날씨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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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도 얼고,손도 얼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