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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정말 힘이 들어서.... 삶에 도피할려고 합니다.

  • 『서경』1441TG
  • 조회 수 392
  • 2009.11.05. 01:43
||0||0저는 그날 그사람 번개 하면서....3년 되는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너무 힘들어서 일에 몰두 하고.....그리고 주말에는 번개 한거고....
일을 하면 형들 누나들 동생들 보면서 웃었죠!!! 그 웃음이..저에게는 위로가 되었고...
그래서 힘들더라도 더 한거고....제 몸을 더 고생 시킨거 입니다.
그 와중에....누구라고 말은 안하겠습니다. 맘이 아주 통화고....저를 이해해주고...걱정도 해주고....
항상 저를 형들보다 웃게 해주는 분이 있었죠!!! 그러나....짐은 그 사람 까지....힘들게...하고 있습니다.
저는 남자죠? 그래서 이젠 혼자 아픔 슬픔 이별....혼자서 해결 해 볼려고요!!
이젠  낼이네용!! 일본을 가야 하나 한국에 있어야 하나 결정 해야합니다... 그날 그사람 결살이 먹은 사람들은
알겠죠? 그리고 오늘 위한형 뚝이엉아는 더욱 더 알고....위한형은 가지말라고하나.....ㅠㅠ
저는 도피하고 싶습니다. 금요일까지 답변을 줘야하나.......제가 일단 이번달 말까지....날짜를 조정 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그날 그사람! 마지막으로 해볼려고 합니다. 정말 책임감 없죠? 1441티지가?
저도 책임감 가지고 끝까지 해볼려고 하는데.......넘 힘들고....제게 웃음이..사라졌습니다.
항상 웃던 1441티지 이였는데.....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잼있는 다이번개 였는데.....
한국에 있더라도....스포넷 활동 잠시 접을려고도 생각중...... 저도...살아야지 않겠습니까?
저도 이젠 행복해 지고 싶습니다. 여친도 만들어서....주말되면 여행도 가고싶고... 즐겁게 살고 싶습니다.
항상 저를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신 분들께 넘 죄송 스럽습니다. 그날 그사람6탄 번개 확정되면.....
바로 흔적 남기겠습니다. 책임감 없는 1441티지라고 해도 좋으나....제 심정만 알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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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서경]티지™
[서경]티지™
고생이 많으셨어요..이궁..
힘들고 무거운 마음 훌훌 털어버리시길..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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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2009.11.05.
[서경]팬케이크™
[서경]팬케이크™
책임이 아니죠...행복한 고생이었고..........
남을 위한 배려였다고 봅니다.

동호회 활동도 좋고 남을 위한 배려도 좋지만 우선은
자신의 일이 제일 중요한 것 아닐까요?...........

부담감 느끼지 마시고, 그동안의 활동도 충분한 배려와 사랑이었으니....
마음 훌훌 털어버리고 순수하게 자신만을 위한 결정을 하세요.

여러 회원님들도 1441님의 맘 충분히 잘 이해할 거라고 믿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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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2009.11.05.
[서경]흰돌이
고생하셨습니다.

뜻 하신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자신의 신념 유지할 수 있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힘들어 죽을 것 같을 때 살포시 불러주세요.

미약하나마 함께 술잔이라도 기울이며 짧은 인연, 행복한 추억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힙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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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7
2009.11.05.
[서경]엔젤밥먹어
[서경]엔젤밥먹어
항상 웃음뒤엔 슬픔이 있는 법이야~
고생뒤엔 행복이 있을 것이고~
지금이 죽을 것 처럼 힘들다 해도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란 단어로 부를 날이 올거야~
대충 무슨 상황인지 알 것 같네~ 묻지 않아도 알 수 있겠어~
머리로 생각하면 답 안나와~ 마음내키는대로 결정하도록 해~
지난주 토요일에 가 볼 것을... 힘내고~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반드시 명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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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6
2009.11.05.
[서경]용칠이
짧은 시간에 많은 일들을 겪은듯 하구나...
마음도 몸도 편히 쉴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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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
2009.11.05.
[서경]청천특별시장
무슨일인지는 잘 모르겠스니다만.. 힘내셨으면 합니다..............
세상은 아직 살만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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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2009.11.05.
[서경]하나비
[서경]하나비
참 씁쓸하네‥ 뭐라할말이 없군‥ 너무열심히 해버린탓일까? 그동안의 고생말로표현할수없지만 그노력이 헛되지않았다는것은 분명하다는것 주위에 따라주는 사람이 아직많다는걸 잊지말고‥ 잠시 자신을 위해서 좀 쉬는시간을 갖어보는것두 방법은 방법같은데‥ 고생했고‥자주 얼굴은 보며살자고 놀러와 인천에 ㅎㅎㅎ웃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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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2009.11.05.
[서경]쿈
[서경]쿈
피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현실에서 고개를 돌리면 당장은 보이지 않아 편하겠지만, 결국 두고두고 앙금으로 남아 있을테니까요......힘내세요, 감히 제가 뭐라 말씀드릴 입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웃으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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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2009.11.05.
[서경]중국산판다
피하지 마시고 즐기세요..피하시는건 능사가 아니에여
화이팅 하시고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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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2009.11.05.
[경남]창원_꼴통
이늠아.. 맘고생만 하고.... 힘들게 지나온시간들이 나중에 돌아보면 값진시간이 될수도있어..

그러니 ..힘내구.. 항상 형이 옆에있으니까..

머라 위로는 해줘야되는데...

그냥...딱한가지...

남자는 인생을 살면서 3번의 시련이온다..

그중에 첫번째 맞는시련이...가장 힘들고... 죽을것만 같을꺼야..

하지만 그시간들을 ...버텨내구 나면.. 한결 성숙한 너의 모습이 뒤에 기다리고있을테니까..

항상 힘내.. 형들보면서 항상 웃던 너의 모습 니가 무슨일을하든 어딜가든... 항상 기억속에 간직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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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2009.11.05.
[서경]뚝이엉아
이건..아닌데...형님 겹살맴버가 해준말있잖아여~그떄 안가기로 결정한거아니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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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2009.11.05.
[서경]미카엘
저도 예전에....
정말 죽을만큼 힘든일이 있어서 아파트 발코니에 매달린적이 있었습니다...
용기가 없어서 죽지는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어리석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세월이 지나고 지난간 일들을 생각해보면...
정말 사소하고 아무것도 아닌일에 내가 집착을 하고 있었다는걸 깨닫게됩니다...
그냥... 열심히... 살다보면 모든 시련은 옆으로 비켜갑니다..
대신... 무엇이던지...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그리고 맘속에서 원하는걸 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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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2009.11.05.
[서]꾸미72
아..이제 막 인연의 끈이 시작될려는 찰라에 가신다니 아쉽네요. 또한 그런 아픔이 있으셨군요.
지금처럼 견뎌오신것만 봐도 남자답습니다. 허나 진정한 남자라면 도피라는 단어는 쓰지 않는 것이 정답일 듯 싶네요.
부딛히라는 구태의연한 말은 안합니다. 단지 지금의 힘듬이 독이 아닌 약이 되도록 하세요. 무엇이든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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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2009.11.05.
[서경]지기
[서경]지기
여기서 여러말을 해도 소용없겠지...
단지 난 너의 선택이 최선이길 바랄뿐이다. 조금의 미련이라도 있으면 그건 하지않는게 나을꺼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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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
2009.11.05.
[서경]지랭
[서경]지랭
힘든신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ㅜ.ㅜ
정말 마냥 좋으신 분이라고만 생각하고 있는 1인입니다.
책임감 없는 분은 아니시죠ㅜ.ㅜ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은 절대 없을꺼에요.
제가 감히 무어라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그냥 자신의 선택에 후회안 하실길 바랄께요.
힘내세요.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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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
2009.11.05.
[서경]스포티
저 말고도 고민 가득하신 분이 여기 한분 더 계셨네요...
하루하루 고민에고민....
어떻게 해야 될지. 뭘해야될지...
지금 내가 뭘하고 있는지...
가장 중요한 건 지금 내 자리에서 가장 중요한게 뭔지 생각하시고
그 일에 열중하시다 보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 역시 지금 내게 가장 중요한 일에 올인하려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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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2009.11.05.
『서경』1441TG
오늘 하루 제 전화기가 불타오르네요....
80%로가 스포넷 가족님들...위로, 걱정,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일단 그날 그사람들 다이하면....그때....결정을 하겠습니다. 일본이든 한국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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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2009.11.05.
[서경]루이자칼
이거이 몬소리고...;; 어제 철야하고 눈삘게저가 점심시간의 잠시 휴식겸 스포넷 와봤드만...
희안한 글이 있네...;; 일본이라.....너가 너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가는것이 아니고 도피를 위한 방법으로 간다면...
그곳에서도 즐거움보단 괴로움과 힘든일이 더욱더 많을듯하네...갠적인생각일뿐...그동안 많이 힘들었나보구나...에휴
짧은시간에 너무 많은걸 하려하는통에 이런결과가 생긴것 아닌가 하는생각도 드네...
힘내라 달리 뭐라 할말이 없군...전화좀 받고 왜 안받는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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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
2009.11.05.
[서경]알콩달콩
낚시질인게냐???

한번은 봐준다...

똑같은 말은 여러번 반복하게 되면 신뢰를 잃게 된다...

형들 앞에서 결정했다고 생각했더니... 또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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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6
2009.11.05.
[서경]가람대디
[서경]가람대디
참을수 없는 고통이 있다면

차라리 그 고통을 즐기라고 군에 있을때 배웠는데..

무슨 일인지는 모르나..

일단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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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
2009.11.05.
[서경]위한
티지야 도피처 찾을라면 형네집으로 와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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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8
2009.11.05.
[서경]곰탱진우ⓥ
남자는 슬픔이던 기쁨이던 술한잔으로 떨칠수 있는게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
티지님 힘내세요 !!! (--)(__)(--)(__)꾸벅 !! 화이팅 ~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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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
2009.11.05.
『서경』1441TG
졀정은 했으나....전화상으로 말했듯이 답답 합니다.
저 혼자만 결정 내리면 저도 편하게 살려고 했는데.....
정말이지 얘기가 안통해서...ㅜㅜ 절대 낚시질은 아납니다. 아쉬죠?
큰형~~~~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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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
2009.11.05.
『서경』1441TG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군대 다시 가야하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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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2009.11.05.
『서경』1441TG
정말 감사하고...낼 한번 더 얘기 하고 한국에 있는걸로...해결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기어박스 샘플 작업 했으니....그날 그사람6탄때...바로 다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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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2009.11.05.
[서경]하나비
[서경]하나비
ㅇㅇㅇ 기어박스..ㅋㅋㅋ나해줭...usb안돼는데 뭐가잘못됐을까...???손좀 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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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8
2009.11.05.
[서경]쩡
티지님 일본안갈꺼 다 알아요 ~~~~~~~!!!흥흥! 고기나 먹으러 가요-_-;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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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
2009.11.05.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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