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곽경사님께]문의드립니다..
- [경남]창원_꼴통
- 조회 수 230
- 2009.10.20. 23:32
||0||0흠...
일단 사건은 아니지만.. 경찰을 부른상황이었으니...
상황설명을 드리겟습니다
6차선도로에서 1차선이 좌회전 차선이었고
2차선부터는 직진차선이었습니다
제차량이 3차선에서 직진하던중에(신호체계는 직진후 직좌..) 1차선에있던 차량이 갑자기 2차선을 물고 3차선을 약간
걸친상태에서 좌회전을 해버리더군요 그래서 처다봤더니 절보구 씨~익 웃길래
뒷유리창을 쳐다보니... 딱하니 자리잡고있는 아이가 타고있어요....
정말 애기가 타구있는상황에 그따구로 운전하는 인간인가해서 열받아서 쫒아가서 새웠습니다..
새우고 나서 처음한 그분의 한마디가 ... 왜 시비냐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니 그렇게 운전하면 사고나지 않겟냐구 머 그따구로 운전하냐구 하면서 실랑이가 있었습니다
이래저래하다 절 골목으로 댈꾸 갈려구 하더군요 ...
제가 아는 한가지... 전 정당방위 아니곤 사람칠수가 없기에.... 군시절부터 그렇게 배워왔구 ...
그래서 칠려면 다른사람보는 대로에서 치라니까 치지는 못하면서 막 뎀비더군요... 결국 어머니께서
112에 신고... 신고후에 경찰분이 오시기전에 그상대방이 저한테 하는말이 그냥 그럼 차로 쳐버리지 그랫냐구..
그뒤에 경찰이 오니까 하는말이 아내가 임신중이라구..ㅡㅡ
(여기서 부터 제가 곽경사님계 문의 드리는 내용입니다..)
경찰이 오는것까지는 갠찮았습니다..
상대방쪽에 2사람이 그것두 건장한 남자 두분이 더오시는 상황에서
그쪽 나이좀 있으신분이 절때릴려구 하니까 저희 어머니가 흥분한상태에서 어딜 건드냐구 막 머라 하셧습니다..
그때 경찰관이 저희 어머니 쳐다보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그냥 저희가 비켜드릴까요??
아주머니가 상대하시면 되겟네요 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군요...
여기까지는 조금 참았습니다..
대략 상황종료되구 거의 일방적이 종료지만...
저와 어머니가 상대방쪽에 2사람이 안가구있길래 저쪽분들 먼저 보내달라구 요청을 드렷는데 듣는체 마는체
그냥 쌩하구 가버리더라구요 ...
하루가 흘러간시점에서 ... 생각난건 ... 그렇게 보호요청을 햇는데도 불과하고 그렇게 쌩하구 가버린것과
저희어머니께 자리비켜드릴까요?? 하는 말과 절때릴려구하는걸 말리지두 않구 동내 구경하듯이 쳐다보는
그런 경찰관두분을 그냥 가만내뚸야 될런지..하는것입니다..
솔직한 심정은 그냥 공중전화박스에서 112가아닌 경찰청쪽 민원상담실과
저희 친척분이있는곳까지 연락해버리구 싶은 심정이었습니다만...
이렇게 글을 적구 나서 어떻게 처리해야될지 한번더 생각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그 운전한 몰상식한 인간두 대단하지만 그렇게 무심하구 무책임한 경찰관두... 참..
대단한 동내라구 봅니다...
일단 사건은 아니지만.. 경찰을 부른상황이었으니...
상황설명을 드리겟습니다
6차선도로에서 1차선이 좌회전 차선이었고
2차선부터는 직진차선이었습니다
제차량이 3차선에서 직진하던중에(신호체계는 직진후 직좌..) 1차선에있던 차량이 갑자기 2차선을 물고 3차선을 약간
걸친상태에서 좌회전을 해버리더군요 그래서 처다봤더니 절보구 씨~익 웃길래
뒷유리창을 쳐다보니... 딱하니 자리잡고있는 아이가 타고있어요....
정말 애기가 타구있는상황에 그따구로 운전하는 인간인가해서 열받아서 쫒아가서 새웠습니다..
새우고 나서 처음한 그분의 한마디가 ... 왜 시비냐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니 그렇게 운전하면 사고나지 않겟냐구 머 그따구로 운전하냐구 하면서 실랑이가 있었습니다
이래저래하다 절 골목으로 댈꾸 갈려구 하더군요 ...
제가 아는 한가지... 전 정당방위 아니곤 사람칠수가 없기에.... 군시절부터 그렇게 배워왔구 ...
그래서 칠려면 다른사람보는 대로에서 치라니까 치지는 못하면서 막 뎀비더군요... 결국 어머니께서
112에 신고... 신고후에 경찰분이 오시기전에 그상대방이 저한테 하는말이 그냥 그럼 차로 쳐버리지 그랫냐구..
그뒤에 경찰이 오니까 하는말이 아내가 임신중이라구..ㅡㅡ
(여기서 부터 제가 곽경사님계 문의 드리는 내용입니다..)
경찰이 오는것까지는 갠찮았습니다..
상대방쪽에 2사람이 그것두 건장한 남자 두분이 더오시는 상황에서
그쪽 나이좀 있으신분이 절때릴려구 하니까 저희 어머니가 흥분한상태에서 어딜 건드냐구 막 머라 하셧습니다..
그때 경찰관이 저희 어머니 쳐다보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그냥 저희가 비켜드릴까요??
아주머니가 상대하시면 되겟네요 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군요...
여기까지는 조금 참았습니다..
대략 상황종료되구 거의 일방적이 종료지만...
저와 어머니가 상대방쪽에 2사람이 안가구있길래 저쪽분들 먼저 보내달라구 요청을 드렷는데 듣는체 마는체
그냥 쌩하구 가버리더라구요 ...
하루가 흘러간시점에서 ... 생각난건 ... 그렇게 보호요청을 햇는데도 불과하고 그렇게 쌩하구 가버린것과
저희어머니께 자리비켜드릴까요?? 하는 말과 절때릴려구하는걸 말리지두 않구 동내 구경하듯이 쳐다보는
그런 경찰관두분을 그냥 가만내뚸야 될런지..하는것입니다..
솔직한 심정은 그냥 공중전화박스에서 112가아닌 경찰청쪽 민원상담실과
저희 친척분이있는곳까지 연락해버리구 싶은 심정이었습니다만...
이렇게 글을 적구 나서 어떻게 처리해야될지 한번더 생각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그 운전한 몰상식한 인간두 대단하지만 그렇게 무심하구 무책임한 경찰관두... 참..
대단한 동내라구 봅니다...
댓글
21
[서경]스머프♪
[서경]위한
[경남]창원_꼴통
[서경]하나비
[서경]스머프♪
[경남]창원_꼴통
[경남]창원_꼴통
[경남]창원_꼴통
[서경]스머프♪
[경남]창원_꼴통
[서경]스머프♪
[서경]땡돌이
[서경]주영사랑
[서경]지기
[서경]지기
[서경]청천특별시장
[서경]가람대디
[서경]가람대디
[서경]껀스
[서경]미카엘
[서경]곽경사
23:36
2009.10.20.
2009.10.20.
23:37
2009.10.20.
2009.10.20.
23:38
2009.10.20.
2009.10.20.
나스야 고생했다.......
우스게소리지만 좀만기다리지...스퐁이4대가구있었는데...너있는데로 우리갔으면 더커졌을꺼야...
액댐한걸루 풀자......나두 미연방지..^*
우스게소리지만 좀만기다리지...스퐁이4대가구있었는데...너있는데로 우리갔으면 더커졌을꺼야...
액댐한걸루 풀자......나두 미연방지..^*
23:38
2009.10.20.
2009.10.20.
23:38
2009.10.20.
2009.10.20.
꼴에 쪼금 않좋은쪽에 몸담은 녀석같았는디...
하는게 손으로 목잡는게 아니구 그것두 걸리니까..
머라구하지... 거 손하구 팔꿈치사이로 밀던데...ㅋㅋㅋ
진짜 나중에 어머니 음쓸때 정당방위로 함 해보구싶던데 ㅋ
아참...난 정당방위 아니믄 사람못때리용 ㅋㅋㅋ
하는게 손으로 목잡는게 아니구 그것두 걸리니까..
머라구하지... 거 손하구 팔꿈치사이로 밀던데...ㅋㅋㅋ
진짜 나중에 어머니 음쓸때 정당방위로 함 해보구싶던데 ㅋ
아참...난 정당방위 아니믄 사람못때리용 ㅋㅋㅋ
23:39
2009.10.20.
2009.10.20.
23:39
2009.10.20.
2009.10.20.
ㅋㅋㅋ 상대방차량은 그렇다 치더라도 그 경찰관하는게... 정말 욕나와서 주위에 아는분들이 아직두 신고안햇냐 하던데...
그경찰관 두분을 어떻게 할까 고민중이에요...
그경찰관 두분을 어떻게 할까 고민중이에요...
23:41
2009.10.20.
2009.10.20.
23:41
2009.10.20.
2009.10.20.
23:43
2009.10.20.
2009.10.20.
23:45
2009.10.20.
2009.10.20.
그날 나스고,어머님께서 고생이 많으셨군여..._ _;;
아직도 힘으로 해결할려는 무식한 인간들이나.
그 상황을 보진 못했지만..
담당 경찰관의 대응이 많이 부족해 보이는군여...
암소리 안해서..
잘 해결 됬겠거니 생각 했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위에 하나비님 말대로..
액땜 하셨다 치시고...
여러 의견들이 나오겠지만
잘 생각 하셔서
좋은 쪽으로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아직도 힘으로 해결할려는 무식한 인간들이나.
그 상황을 보진 못했지만..
담당 경찰관의 대응이 많이 부족해 보이는군여...
암소리 안해서..
잘 해결 됬겠거니 생각 했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위에 하나비님 말대로..
액땜 하셨다 치시고...
여러 의견들이 나오겠지만
잘 생각 하셔서
좋은 쪽으로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00:51
2009.10.21.
2009.10.21.
01:02
2009.10.21.
2009.10.21.
02:13
2009.10.21.
2009.10.21.
02:14
2009.10.21.
2009.10.21.
08:31
2009.10.21.
2009.10.21.
08:56
2009.10.21.
2009.10.21.
08:57
2009.10.21.
2009.10.21.
09:11
2009.10.21.
2009.10.21.
경찰이 한 행동에 대해선 문제의 소지가 있네요....
예전에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이상하게 아직도 그 일이 잊혀지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그냥 잊어버리고 사는게 제일 편한거 같습니다...^^*
덧붙여서 한마디 하자면.....
결혼하고 책임져야할 사람이 생기면 그런 경우에도 참을 수 있게 됩니다....^^*
어머님 말씀대로 좋은사람 만나서 얼른 결혼하세요..ㅋ.
예전에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이상하게 아직도 그 일이 잊혀지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그냥 잊어버리고 사는게 제일 편한거 같습니다...^^*
덧붙여서 한마디 하자면.....
결혼하고 책임져야할 사람이 생기면 그런 경우에도 참을 수 있게 됩니다....^^*
어머님 말씀대로 좋은사람 만나서 얼른 결혼하세요..ㅋ.
09:39
2009.10.21.
2009.10.21.
먼저, 핸드폰으로 녹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협박 및 모욕죄 등으로 입건시킬 수 있거든요..
그리고 제가 보아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때 바로 112신고를 하시면 다시 출동한 경찰관으로 하여금 약을 올릴 수 있죠....
참고하시길...
그리고 제가 보아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때 바로 112신고를 하시면 다시 출동한 경찰관으로 하여금 약을 올릴 수 있죠....
참고하시길...
11:54
2009.10.21.
2009.10.21.
어머니 마니 놀라셨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