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어제 아침에 출근할때 일명 엥꼬?불이 들어오더군요 ㅋ
제가 출퇴근하는길은 왕복 50키로 정도 .........
모 제차는 제가 잘아니 아무런 느낌없이 출근하고
이리 저리 일보러 다니고 그러다보니 트립이 제로가 뜨더군요 ....
그리고 나서 퇴근하면서
애가 오늘은 얼마나 버틸래나.... (무모한 모험을 좋아하는저라서............ㅋㅋㅋ)
다행히 퇴근을 잘하고 집에 도착 ㅋㅋ
그리고 아침이 밝아지요...ㅋㅋ
출근할려고 시동을 거는순간 ㅋㅋㅋ
걸리는구나~ 휴~아침에 바로 주유소 가서 넣야지 하는생각에 ..................
그리고 나서 마당에서 차를 돌리는데 ...........
제 스퐁이가 잠이 들더군요 ㅋㅋㅋㅋㅋ
이런 ...... 퇴근할때 기름넣을껄 후회막심.....
역시나 시동이 안걸리죠........ 앞집 야근하고 온 형을 꺠운후
2리터 짜리 물병에 형차에서 기름을 빼서 넣엇지요 ........ㅋㅋ
이게 왠일입니까 ....차가 뒤로 기울어서 그런지 시동이 안걸리더군요 .......
저와 아버지와 형이랑 셋이서 낑낑대면서 ㅋㅋㅋ 차를 앞으로 기울게 햇죠 ㅋㅋ
그러고 나서 시동이 걸려  바로 주유소로 가서 주유를 했죠...휴 ㅡ0ㅡ
아침부터 쌩쇼 햇습니다..........ㅋㅋㅋㅋㅋ
다들 엥꼬불 들어올때 주유하세요 !!!! ㅋㅋㅋㅋ 안그럼 저처럼 됩니다 ㅎㅎㅎㅎㅎ
(엥꼬불들어오고 트립제로뜨고 50키로 정도 더타고 주유 35리터 넣고 다시 엥꼬불들어오고 트립제로뜨고 395키로 정도 탓네요..... 연비가 최악이네요 ... 살살 다녀야지 ㅎㅎㅎㅎ 모두 안운하세요 ㅋㅋ)

이상 쓸데없는 모험을 즐기는 곰탱진우엿습니다 ㅋㅋㅋ(--)(__)(--)(__)꾸벅